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025. 7. 22.(화) 09:30, 국민의힘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오늘 우리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충남 예산군에 폭우 피해 현장을 찾아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가슴이 아프다. 많은 가재도구들이 전부 비에 젖어서 전부 다 나와 있고, 특히 농사를 짓는 분들은 농기계가 침수되어서 당장 금년 농사뿐만이 아니라 다음 해 농사까지도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걱정된다.
조속히 수재를 입은 분들이 용기를 되찾고,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국민의힘에서는 국민과 함께 성원하고 계속 지원 활동을 벌이도록 하겠다.
그리고 어제 다녀왔던 경기도 가평과 경남 산청 쪽은 중장비가 지금 시급히 필요하다. 중장비가 들어가서 구조물 철거라든지, 그다음에 쌓여 있는 퇴적물들을 들어내야 하는데, 중장비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다.
정부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조속히 조치를 취해야만 될 것이고, 인근에 다른 지역에 있는 중장비를 동원할 수 있도록 공권력이 좀 동원돼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든다. 모쪼록 이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되돌아올 수 있기를 다시 한번 기원한다.
2025. 7. 22.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