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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집권 여당에게 묻습니다. 국민의 삶을 살리는 민생 예산 반영해달라는 요청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국민의힘 최수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7-04

정치의 기본이 무엇입니까? 민생 아닙니까? 지금은 어려운 국민의 삶을 살리기 위해 민생 예산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국민의힘은 민생에 꼭 필요한 예산을 추경에 반영해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들은 척도 하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은 연세가 들어 힘들어 하시는 참전유공자 등 어르신들의 보훈수당을 늘리자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청년에게도 재산을 늘릴 기회를 주자며, 청년도약계좌 증액을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초단기 근로자의 고용 안전 재원을 마련해 조금이나마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자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소상공인 비용 보전 바우처를 통해 부족한 비용을 약간이라도 보전해주자 말했습니다.


산불 대책을 위해 헬기를 비롯해 이재민 추가 지원을 하자, 부산 지역에서 빈발하고 있는 싱크홀이 위험하니 공공인프라 사업 예산을 늘려 안전조치를 강화하자는 얘기도 정부 여당은 그저 흘려듣는 것 같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포퓰리즘 공약보다, 실질적으로 민생에 도움이 될  민생예산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추경 목적과 무관할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이 없애버린 특활비를 다시 부활한다고하니 대체 어느 국민이 납득하겠습니까.


집권 여당에게 고합니다. 민생은 말로만 외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예산을 추경에 반드시 반영하십시오. 그것이 민심입니다.


2025. 7. 4.

국민의힘 대변인 최 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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