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2025. 6. 25.(수) 17:10, 김태흠 충남지사를 예방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오늘 아무래도 지사님께서 충남의 큰 어른으로서, 충남도민들하고 많이 이야기하시고 하다 보니 당에 대한 걱정과 또 아쉬움이 많이 있으셔서 좋은 말씀을 주셨다 라고 생각이 든다. 누구보다도 지사님께서 국회의원과 또 자치장을 역임하시면서,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들을 보면 앞으로 우리당이 어떻게 나가야 되는지, 또 많은 국민들께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시대정신이 분명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치인들이 기득권을 연명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국민을 위하고 국가를 위해서 해야 된다는 말씀이라고 이해하겠다.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당에 들어가서 의원분들께 잘 전달해서 우리당이 분골쇄신해야 한다는 말씀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아까 조금 전에 기후 위기 말씀하셔서 덧붙여서 첨언 해드리면, 사실 비대위원장이기 전에 국회의원 한 사람으로서 제가 기후 위기에 관심이 많아서, 지사님하고도 지난해에 여러 번 회의를 통해서 대응을 많이 했고, 제가 국회의원의 한사람으로서 기후변화와 관련한 국제회의를 갈 때마다 많은 국제 인사들이 대한민국의 충남을 주목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충청남도 같은 경우에 기후변화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리더 도시이다. 김태흠 지사께서 그러한 부분을 잘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메탄 도시감축 관한 선언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고, 제가 엊그제 강릉에 탄소재를 활용해서 희토류를 생산하는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한국에너지학회 안지환 박사 하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파일럿 시설이 강원도 강릉에 있어서 갔다 왔다. 하루에 100톤 정도의 석탄재를 처리해서 거기에서 희토류를 생산하는 기술을 갖고 있는데, 이게 지금 최근에 충남에 석탄화력발전소가 많다 보니까 그러한 기술을 충청남도에 좀 적용하려고 했던 국책사업들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최근에 B/C값이 높게 생각보다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호주 정부하고도 퀸즐랜드주 정부하고도 제가 이 사업을 관심 있게 보고하는데 충남도와 퀸즐랜드주 정부 차원에서 또 우리나라 광역단체 차원에서 같이 협력하고 국가 단위에서도 같이 협력하면 앞으로 이러한 대한민국이 기후 위기 대응이라든지 광물 자원, 경제 안보 공급망 안전망에도 저희가 좀 충남을 중심으로 잘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계속 앞으로도 지사님하고 이 부분은 논의해나가서 대한민국의 정말 미래 먹거리,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
2025. 6. 25.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