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2025. 6. 23.(월) 17:00,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화파일럿에 방문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오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강릉 탄소광물화파일럿 사업장을 방문했다. 오늘 이곳을 방문하게 된 배경은 바로 공급망 안보에 있어서, 특히 경제 안보에 있어서 석탄재에서 희토류를 생산하는 기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안지환 박사께서 여러 차례 실험과 연구를 통해서 보유하고 있는 이 석탄재를 통해서 희토류를 생산하는 기술은 한국뿐만이 아니라 많은 국가에게 공급망 안보 관점에서 굉장히 중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이 바이든 정부 때부터 ‘MSP’라고 해서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이라는 단체를, 국제기구를 만들었고, 1기로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의장국을 맡았고, 지난 정부에서 우리나라가 2기 의장국을 맡아오고 있었다. 다행히도 대한민국의 여러 역할들이 인정받아서 이번에 의장국이 임기가, 대한민국의 임기가 연기되었다. 지난 정부부터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에 대한 공급망 안보에 대해서 끊임없이, 저희가 많은 관심을 두고 정책을 해왔기 때문에 이뤄낸 쾌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공급망 안보를 위해서 전 세계와 함께, 또 자유민주주의 연대와 함께 많은 광물들을 같이 공급하고, 경제 안보를 다져나가는 데 협력하고 책임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비단, 정부가 바뀌어서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지만, 경제 안보와 공급망 안보 관점에서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재명 정부와도 계속해서 협력해서 대한민국이 국제 사회에서 패권을, 특히 이 공급망 안보에 있어서 패권을 계속 유지하는 데 국민의힘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강조하겠다.
2025. 6. 23.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