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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희생을 조롱한 오만한 기득권, 김문수로 심판해주십시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성욱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6-02

이재명 후보는 지난 5월 31일 청주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유시민 씨의 설난영 여사 비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본인이 사과를 하셨다고 하니 우리 국민께서 용서하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개인의 실언으로 치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유 씨의 조롱은 설 여사를 향한 것이지만, 그 상처는 많은 국민의 마음에도 깊게 남았습니다. 그럼에도 이 후보는 마치 자신과 무관한 일인 양 “본인이 사과했으니 끝”이라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유 씨는 단순한 외부 인사가 아니라 민주당의 이념과 노선을 상징해온 대표적 인물입니다. 따라서 이번 발언은 민주당의 끝없는 특권의식과 계급정치, 기득권의 오만이 고스란히 드러난 민낯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후보는 공동체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조차 외면하며, 유감 표명도 회피하는 무책임함을 여실히 보여준 것입니다.


한강의 기적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역사에는 이름 없는 수많은 국민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습니다. 경제가 지금보다 훨씬 어려웠던 시절, 많은 이들이 학업보다 가족을 선택했고, 묵묵히 가정을 책임지며 위대한 대한민국을 일궈냈습니다. 그 누구도 이 삶을 조롱하거나 평가절하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말했습니다. “제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 그 어떤 정치적 수사보다 이 한 문장이 국민의 땀과 일상을 진심으로 존중하는 마음을 보여줍니다.


국민 위에 군림하며 조롱과 책임 회피로 일관하는 이 후보가 아니라, 국민의 땀과 삶을 존중하고 국민의 자긍심과 자유가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어 갈 김문수 후보를 선택해야 합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온 어버이 세대와 이 나라 미래를 짊어진 청년들을 위해, 내일 6월 3일,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2025. 6. 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정 성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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