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산 현장 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5-06-02

 6월 2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산 현장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내일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날이다여러분의 한 표가 이 나라의 내일을 바꾼다지금 이 나라에는 민주주의를 말하면서자유를 짓밟으려는 권력이 고개를 들고 있다겉으로는 정의를 외치면서 속으로는 조작과 선동거짓과 협박을 일삼는 세력 이재명과 민주당의 민낯이다.


  최근 이재명 후보가 말했다. “댓글조작은 반란 행위이다” 그 말은 틀리지 않았다하지만 그 말은 가장 먼저 자신에게 돌려야 한다. 2017년 광주에서 손가락 혁명군 출정식을 열었다그리고 드루킹 댓글조작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김경수 전 지사를 지금이 순간 총괄선대위원장 자리에 앉혀놓고 있다.


  지난 2022년 대선에서는 김만배신학림 커피공작을이번 대선에는 댓글조작 시즌 2를 벌인다수법은 언제나 똑같다사실은 왜곡하고 죄를 덮고 진실을 뒤집는다과거 친 이재명 사이트 DDD 리스트는 자신들의 조작을 댓글정화라 부르며 미화했다조작의 범주가 갑자기 상대방의 조작 프레임을 뒤집어씌우려고 한다.


  왜 그러겠는가답은 분명하다이재명 후보 아들의 범죄를 덮기 위해서이다. 2억 3,000만원 불법도박반복된 여성비하 댓글모두 법원이 인정한 명백한 범죄형들이다그런데 민주당은 이를 언급하며 형사처벌 하겠다고 한다입을 막고 귀를 가리고 국민을 감시자로 만든다진실을 말하면 유죄비판하면 반란제보하면 포상북한의 오호담당제와 뭐가 다른가이것이 이재명의 민주주의인가.


  한편민주당의 선동은 국제무대까지 이어진다며칠 전 민주당은 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며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하지만 정작 당사자 짐 로저스는 언론과의 질의응답에서 지지 선언한 적은 없다몇 년 전 잠시 만난 적 있는 사람이 부정확한 이야기를 퍼트린 것이라고 일축했다다급한 마음에 세계적 인사의 이름까지 빌렸다국민을 상대로 또 한 번 쇼를 기획한 것이다이게 바로 거짓말 선동이 일상화된 이재명 후보의 방식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나라를 맡겨도 되겠는가국격을 높여야 할 지도자가 국민의 얼굴을 붉혀서야 되겠는가부산 시민 여러분 민주당의 선거용 말 잔치는 이곳 부산에서도 예외가 아니다산업은행 부산 이전이라는 그 오랜 바람을 묵살함으로서 뜬금없이 동남투자은행이라는 껍데기 공약을 툭 던졌다산업은행은 안 되고동남투자은행은 된다국제은행 외면하고실체 없는 유세용 은행으로 대체하겠다는 건가부산 시민들께서 얼마나 오랫동안 이 문제를 붙들고 싸워온 건지 민주당은 정말 모르는 것인가아니면 무시하는 건가.


  국회 다수 의석으로 산업은행법 처리를 틀어막은 정당그 정당이 이제와서 부산의 자존과 염원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유세용 졸속공약으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하려한다그러나 국민 여러분김문수 후보는 다르다.


  그는 권력을 사사로운 복수에 쓰지 않았고대중의 분노를 부추기지도 않았다고문으로 한쪽 청력을 잃었지만민주화 보상금도 정치 후원금도 사양했다봉천동 소박한 집에 살면서 서민의 삶을 경청했다또한그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증명해 보았다수도권 통합요금제 문제, GTX사업실제로 해냈다.


  그는 약속한다. 3년 안에 개헌을 완수하겠다고대한민국의 정치시스템을 바꾸겠다고 말이다그리고 부산에 대해서는 이렇게 약속드린다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가덕도 신공항의 신속한 건설을 통해 부산을 글로벌 금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고글로벌해양허브도시특별법을 제정해 부산을 수도권에 맞서는 국가의 핵심축으로 키우겠다고 말이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진실이 거짓을 이겨야 한다진짜가 가짜를 이겨야 한다정의로움이 사사로움을 꺾어야 한다이 거대한 판갈이김문수만 할 수 있다.


  또한이번 선거는 사표를 던지는 선거가 되어서도 안 된다괴물 독재를 막고 자유를 지키는 이기는 표바로 그 결정적 한 표를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에게 모아주십시오이번 싸움은 단순히 한 사람을 뽑는 과정이 아니다조작정치를 끝내는 전투이고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세우는 시민 주권 혁명이다진실이 반드시 거짓을 이긴다김문수는 그 진실의 이름이다그리고 국민이 바라는 그 진실한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다시 뛰게 할 것이다.


<주호영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부산은 6·25 때 전국의 팔도 국민들을 품어서 따뜻하게 맞아줬던 곳이고또 국제시장이라는 영화에서 보듯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애환과 고난과 또 그것을 거쳐서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룬 그런 곳이다이번에도 대한민국의 진로를 결정하는명운을 결정하는 중대 선거에 부산 시민들이 끝까지 나라의 방향을 바로잡아주고 따뜻하게 국민을 품어줄 것이라고 기대를 한다.


  진짜는 스스로 진짜라고 하지 않는다주로 가짜들이 스스로 진짜라고 한다비슷하면서 진짜가 아닌 것을 사이비라고 한다진짜와는 거리가 먼 가짜가 진짜라고 하는 것을 사기라고 한다민주당이 버젓이 진짜 대한민국이라고 걸어 놓고 있는데 헛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국민들은 누가 진짜이고 가짜인지를 잘 아실 것으로 생각한다.


  이재명 후보의 아들 이동호 씨의 도박 범죄가 얼버무려지고 있다하루에 1,155만원이나 된 적도 있고재산등록은 390만원밖에 하지 않은 무직의 젊은이가 무려 2억이 넘는 돈을 도박에 썼다그 자금의 출처가 어딘지부모에게서 나온 것인지부모 재산등록은 제대로 된 것인지 명백히 밝혀야 하는데이재명 후보는 도리어 적반하장으로 명예훼손으로 문제 삼겠다고 하고 있다자금 출처만이라도 오늘 오전 중으로 정확하게 밝혀서 국민의 의혹을 풀어주실 것을 기대한다.


  이재명 후보 가족이 3명으로 알고 있는데, 3명이 모두 재판을 받은 범죄자 가족이다저는 범죄도시라는 영화가 있어서 혹시 범죄가족이라는 영화가 있는지 검색해 봤습니다만아직까지는 없는 것 같다아마 이 가족을 상대로 아수라라는 영화가 나왔듯이이 범죄가족이라는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을 해 본다.


  1970년대 초에 우리나라 국민들의 대학 진학률이 5% 정도 됐다더구나 여성의 대학 진학률은 1970년에 3.3%에 불과했다형편이 어려워서 진학을 못 했던가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진학을 못 했던가또 형제 중에 한 분을 대학에 보내기 위해서 진학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다이분들이 우리나라 산업화의 역군들이고근대화의 일꾼또 가정을 일으킨 역군들이다.


  그런데 유시민 씨가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고설난영 여사에 대해서 심한 인격 모독성 발언을 했는데그것은 비단 설난영 여사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이런저런 사정으로 대학에 가지 못하고 그러나 누구보다도 성실한 시민으로 살고 우리나라의 발전에 기여해 왔던 많은 국민들에 대한 모독이자 멸시이다.


  사과랍시고 한다는 것도 변명에 일관했을 뿐만 아니라 이재명 후보가 사과했으니 국민들이 용서할 것이라고 한 것도 전혀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국민 여러분학벌로써 사람을 다루고또 인격이나 인품이 아닌 그런 걸로 사람을 차별하는 생각이 뿌리 깊은 이 민주당과 관련자들이 입으로는 늘 자유평등학벌 없는 사회를 외치고 있다이번에 그 실체를 똑똑히 보셨으니까 내일 선거에서 표로써 심판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


  저는 이런저런 여론조사에서 우리가 바짝 따라갔고일부 골든 크로스를 하는 그런 조사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저는 내일 투표 결과를 안심하고 있다왜냐하면국민들은 국민들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뽑는다고 되어 있다저는 우리 국민들의 수준이 이재명을 전혀 용납하지 못하는 그런 수준이고국민들의 집단 지성이 이것을 가려낼 것이기 때문에 저는 국민들을 믿는다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다면국민들의 수치일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대한민국의 수치이기 때문이다.


  국민 여러분우리가 느닷없는 계엄을 하고 수습 과정에 혼란이 있었습니다만내일 선거는향후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이끌어갈 청렴결백하고 실적으로 성과가 증명된 분을 뽑는 선거이다앞뒤 말이 다르고부정직하고부정부패하고가족 전체가 재판을 받고 있는 이런 분을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로 할 수는 없다저는 국민들의 집단 지성을 믿는다확신한다.


<조경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부산 시민 여러분그리고 위대한 국민 여러분 반갑다오늘은 중앙선대위원회가 부산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도시 부산에서 열리게 되었다그동안 우리 김용태 우리 비대위원장께서 최선을 다해서우리당 살려내고또 우리 선거 승리를 위해서 노력해 주셨다그리고 우리 주호영 위원장님그리고 김기현 위원장님께서 함께 뛰어 주고 계신다.


  부산에서는 우리 서병수 총괄선대위원장님과 정동만 공동선대본부장님께서 최선을 다해서부산 승리를 위해서또 매진하고 계시다저는 부산을 진정성 있게 발전시키고또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김문수 후보라고 생각한다가덕도 신공항에 차질 없는 착공과 완공산업은행 본사 이전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이러한 부분들을 실천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후보는 국민의힘 기호 2김문수 후보가 아니겠냐 이런 생각을 한다.


  저는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려내고 또 위기의 부산을 재도약하게 할 수 있는 대안은 저는 청렴하고강직하고그리고 여러 성과를 이뤄내고 있는 김문수 후보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입법·사법 거기다 행정까지 삼권을 모두 독차지하게 되면 자칫 독재라고 할 수 있다정권을 다 잡았다는 어떤 그런 어떤 자신감으로 자기들 마음대로 지금 법을 만들려고 하는 그런 세력이 있다면 그 세력은 막아야 되지 않겠는가민주주의의 시스템을 망가뜨리려고 하는 그런 세력이 있다면막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국민의힘에게 국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힘을 저희들은 기대한다청렴하게 살아오고또 정정당당하게 살아온 김문수 후보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내고 또 대표 도시 해양도시 부산을 제대로 만들어 주실 기회를 만들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감사하다.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번 대통령 선거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의견을 말씀드리겠다첫 번째이번 대통령 선거는 진짜와 가짜의 대결이다검사사칭총각사칭은 말할 것도 없고 입만 열면 거짓말투성이인 가짜 인생을 살아온 사람에게 나라를 맡겨서는 안 된다.


  오늘 아침 한 언론 보도에 의하면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고 민주당이 기자회견을 통해 한 발표가 가짜라는 사실이 들통났다고 한다짐 로저스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 사실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이렇게 대놓고 국민을 속이고 온갖 꼼수로 사기행각을 벌이는 자들이 어떻게 감히 낯을 들고 지지해달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인지 피를 토하고 심정이다김문수 후보는 거짓말하지 않고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왔다꼼수 부리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살아왔다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 인물이다.


  둘째이번 대통령 선거는 상식과 몰상식의 대결이다민주당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소속 모 중진 국회의원은 이렇게 말했다. 20명이나 되는 사람을 죽인 희대인 연쇄 살인마 유영철 씨에 대해서 엄청나게 좋은 분이라는 망언을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민주당이 자기들 스스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하여 흠잡을 때 없다고 칭찬했던 적이 있는데 이 조희대 대법원장이 법과 양심에 따라 피고인 이재명의 거짓말에 대해 사실상 유죄판결을 선고하자 피고인 이재명과 민주당이 갑자기 태도를 돌변하여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고 억지 횡포를 부리기 위해 내세운 논리이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이렇게 까지 피해자와 유족들의 가슴을 후벼 파는 망언을 내뱉는다는 말인가권력탈취 목적을 위해서는 어떠한 흉악한 수단이라도 얼마든지 좋다고 하는 이런 몰상식한 자들에게 권력이라는 칼을 쥐게 해주면 사회적 흉기가 되어 난동의 칼춤을 추게 될 것인데결코 그렇게 되도록 해서는 안 된다.


  셋째이번 대통령 선거는 자유 민주와 일당독재의 대결이다부산과 경남 지역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이다엄혹한 권위주의 정권하에서도 끝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투쟁해 왔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저도 개인적으로는 그런 민주화 투쟁을 해 오셨던 아버지 밑에서 성장했기에 이런 부울경 지역의 자부심을 늘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다··경 시민들께서는 독재를 막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결단으로 작년 국회의원 총선에서 자랑스러운 지역의 전통을 되살려 높은 수준의 정치적 균형감을 보여주셨다.


  김문수 후보는 민주화 투사이다평생 민주화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왔으면서도 민주화 보상금을 단돈 10원도 받지 않았던 정정당당한 민주화 투사였다이번 대선의 결과는 부··경 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박빙의 승부이다일당독재를 막아주시도록 부··경 지역 시민 여러분들께서 김문수를 지지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드린다대한민국의 혁명한 국민들은 결코 사기꾼범죄자독재 세력에게 권한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이번 대통령 선거는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적 성장과 분배를 할 것인지아니면 빚내어 퍼주기 하는 포퓰리즘 하다가 만국의 길로 접어들 것인지를 선택하는 선거이다과감한 규제 개혁과 기업 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그래야 부울경 지역의 침체된 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다.


  원전 산업을 황폐화시키고 강성 민주노총의 눈치만 보면서 그 인질이 되어 기업주를 마구잡이로 구속하고 협박해야 되는 세력이 이 나라 경제를 어떻게 망쳤는지부울경 지역의 경제를 어떻게 망가뜨렸는지 우리는 똑똑히 경험한 바 있다이런 시대를 다시는 되풀이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산업을 일으킨 부울경 지역이 다시 경제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 대통령경제 대통령규제 개혁 대통령투자 유치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김문수 후보를 지지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


<박대출 총괄지원본부장>


  낙동강의 힘으로 대역전의 동남풍이 북상 중이라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이곳 부산은 낙동강을 최후의 보루로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결사의 도시이다부산뿐만 아니라 인근의 경남 지역에서도 위기의 상황에서 분연히 일어나서 대한민국을 구해 주셨다우리당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는 회초리를 들으면서도 저희에게 기회의 손길을 내밀어 주셨고지난 총선에서 낙동강 벨트를 지켜주셨다.


  내일은 위대한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지그렇지 않으면 퇴보의 길로 뒷걸음치게 될지를 결정짓는 운명의 날이다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한 표가 민주주의냐방탄 독재자를 가르는 역사의 기로 앞에 서 있다부산에서 타오르는 뜨거운 승리의 바람은 경남을 넘어 전국을 뒤엎을 저력이 있다이번 선거 기간 동안 우리 김문수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보여준 모습은 진심과 거짓진짜와 가짜의 대결이였다.


  세계적인 투자자가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는 이 후보 측의 국제망신 사기쇼는 실소를 넘어 우리를 슬프게 한다노쇼호텔 경제학이라는 궤변을 내세우더니 커피원가 120원 발언으로 자영업자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거북섬의 현실을 외면한 채 관련사업 셀프치적 자랑으로 절망 속에 있는 국민들이 마음에 또다시 상처를 냈다.


  이 후보 아들의 혐오 발언과 불법 도박 등에 대한 국민적 질타에 휩싸이자 아들 잘못 키운 제 잘못이라는 제대로 된 진정한 반성과 사과 없이 얼렁뚱땅 넘겼다자신의 잘못된 경제관을 비롯한 각종 문제 발언과 아들의 언행으로 인한 논란으로 국민께서 질책하신다면 자기변명을 하기보다는 진심 어린 사과를 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다.


  민심의 바다는 권력이라는 배를 띄우기도 뒤집기도 한다는 진리에는 예외가 없다그 민심의 바다가 저들의 오만을 집어삼킬 것이라믿어 의심치 않는다김문수 후보는 그간의 성과를 일부러 자랑할 것도 없이 수도권 GTX, 평택 반도체 단지판교 테크노밸리 등에서 이미 진정성과 실력을 결과로 증명했다.


  진짜 경제를 살릴 유일한 후보는 김문수 후보이다우리 부산 시민 여러분과 경남도민 여러분들께서 내일 투표로 진심은 거짓을 이기고진짜는 가짜를 이긴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주시기 바란다민주주의를 지켜낸 부산의 힘으로 승리의 돌풍이 이곳 부산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소중한 한 표를 간절히 호소드린다투표하면 김문수 대통령이다.


<서병수 부산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대단히 반갑다우리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님을 비롯한 중앙의 선거대책위원들께서 저희 부산을 방문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최근 한 일주일쯤 전부터 우리 부산도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저희들이 판단을 할 때는 민주당 쪽 선거운동원들은 지금 힘이 좀 빠져 있고저희 선거운동원들은 상당히 열심히 열정적으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우리 부산도 서울과 경기와 마찬가지로 젊은 사람들과 중도층에서 저희 김문수 후보에게 마음을 열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고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오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통해서 우리 부산에 쐐기를 확 박아버리는 그런 역할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희 국민의힘 잘못한 것이 많다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막지 못했다계엄은 분명히 잘못된 겁니다잘못된 계엄은 처벌받아야 되고필연적으로 윤 대통령은 탄핵이 되고파면되었다국민의힘은 실질적으로 윤 대통령을 출당시켰다다시 한번 계엄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그 후 대통령 후보를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납득 할 수 없는 지도부의 행동으로 국민들을 또 한 번 실망 시켰다잘못했다사과드린다.


  그러나 이재명만은 안 되지 않은가우리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것만은 막아야 된다이런 말씀을 하신다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윤석열 대통령이 어리석게도 계엄령을 발동하도록 국정을 혼란스럽게 만든 책임에서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도 절대 자유로울 수가 없다. 31번의 국무위원들에 대한 탄핵각종 청문회심지어는 예산 전액 삭감 등 행정부가 일할 수 없도록 혼란을 초래한 책임이 거대 야당의 이재명 후보에게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재명 후보는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하는 후보 아닌가공직자의 덕목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을 속이지 않는 겁니다선거 직전에 거짓말했다는 죄로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된 사실우리 국민들 다 아시고 계시다.


  대장동백현동 사업또 쌍방울에 대납시킨 대북송금 800만불 등 12건의 혐의로 5개의 재판을 받고 있다국민을 상대로 거짓말하면서 다수당의 힘을 이용했다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통령만 되면 자기가 과거에 지었던 모든 죄와 허물을 덮을 수 있다고 하는 그런 초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얼마나 위험한 사람인가.


  지금도 사법부를 겁박하고행정부를 탄핵하여 입법 독재를 하고 있는데만약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현재 민주당이 다수당의 국회 임기가 무려 3년이나 남았다이 3년 동안 대통령과 입법부가 하나 돼서온갖 괴상한 악법을 만들어낸다면 과연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까무소불위의 괴물 독재 정권이 탄생하는 것이다이것만은 우리 부산 시민들께서 꼭 막아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다.


  우리 김문수 후보저도 과거에 잘 몰랐다알면 알수록 정말 존경스러운 분정직하고청렴하고부정부패와는 담을 쌓는 사람의리 있고소신 있고능력 있는 정치인그러면서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제가 구체적으로 예를 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만여러분들께서 아마 SNS를 통해서 우리 국민들께서 많이 김문수가 과연 어떤 사람인지이 시대를 구하는 사람이다 라고 하는 것을 점점 인지하시고 계시다.


  저희들도 이제 자신감이 생겼다반드시 된다고 확신한다우리 부산의 젊은이들과 중도층에서 먼저 일어나서 우리 김문수 후보의 길을 가자고 했다장에서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내일 본 투표장에서 꼭 여러분들의 귀중한 한 표를 우리 김문수에게 던져주셔서 정직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만드는 데 도와주십시오간곡히 부탁드린다.


<정동만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대선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또 김용태 공동선대위원장님 외 한 분 한 분의 참석에 정말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견제받지 않는 독재 권력은 국민을 겁내지 않는다. 31번 탄핵에서 시종일관 국정운영 방해하는 정당국회 다수 의석 가지고 한 사람만을 위하는 방탄 입법하는 정당배우자장남본인까지 범죄로 유죄 받은 후보특히 이재명 후보의 장남은 불법 도박음란물 유포 등 유죄보다 더욱 놀라운 일이다재산 390만원이라고 신고했는데 최근 3년 동안 2억 3,000만원 규모 도박 자금 어디서 난 건지 불법 자금 아닌지 많은 국민이 의심하고 있다.


  그래서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린다독재 국가의 권력자는 국민을 겁내지 않는다벌써부터 점령군 행세하는 이재명과 민주당의 독주를 꼭 막아주십시오이번에 막지 못하면 입법사법행정을 모두 장악한 괴물 독재 국가가 만들어진다다행히 위대한 부산 시민들 초지일관이다. “국민의힘 의원 뭐 하노이재명은 안 된다” 하신다.


  이재명 후보 부산에 와서 지난 지선 총선에서부산 민주당이 공략한 산업은행 이전 공약 불가능 이라고 말 바꾸기한다민간기업 HMM 부산 이전을 직원들이 동의했다고허위 발언을 했다부산 시민께 말 바꾸고 허위 발언하는데부산 민심 분노하지 않겠는가. 6.25 당시 낙동강 전선에서의 위대한 정신을 가지고 이곳 부산의 자유 대한민국 지키겠다부산에서 시작된 승리의 불씨 전국에 퍼지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저희 부산 선대위는 지난 대선보다 높은 60% 이상 득표 목표를 가지고뛰고 뛰었다당원부터 국회의원당직자까지 열심히 선거운동했다부산 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간절하게 호소를 드린다민주주의는 균형과 견제가 있어야 지켜진다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자유 대한민국이 지켜진다국민의힘이 자유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위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김문수 대통령 꼭 만들어 주십시오.




2025. 6. 2.


국민의힘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