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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후보 민주당은, 친명계 댓글 공작팀 ‘DDDList’에 대해 사과하고, 근거 없는 공작정치 사과하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문식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6-02
극좌파 교주라 할 친명계 방송인 김어준의 ‘딴지일보’ 이용자가 2022년 대선 직전 DDDList를 만들 때 친좌파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만 참여자를 모았다고 합니다. 회원가입 공지에 “딴지일보, 재명이네 마을, 클리앙, 오늘의 유머, 82 Cook, 뽐뿌, 보배드림 회원만 회원가입이 가능하다”고 공지했습니다. 모두 친좌파계 회원이 다수인 온라인 커뮤니티입니다. 

DDDList는 회원들이 모이자 앱(App)과 크롬 확장프로그램까지 만들어 포털 뉴스 와 대형 언론사의 이재명 관련 기사마다 좌표를 찍고 댓글 여론 작업을 했습니다. 

이들은 은밀하게 조직적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댓글 여론 조작을 했습니다. 그러다, 2023년 1월 자신들의 활동이 언론에 보도되자 사이트를 폐쇄했지만, 잠잠해지면 다시 활동을 했습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활동했던 ‘드루킹’ 조직보다 더 조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드루킹’ 사건으로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당원 여러 명이 처벌을 받았던 민주당은 DDDList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침묵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의 지적 전까지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리박스쿨’을 언급하며 ‘내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무데나 좌표찍고, 우기면 되는게 내란인가요? 친명계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로 조직한 DDDList야말로 ‘내란’ 아닌가요? 조직력이나 참여 인원수, 활동기간만 살펴보더라도 DDDList 문제부터 해결해야 맞지 않나요?

이 후보와 민주당은 지금 당장 DDDList의 댓글 여론 조작 실체를 밝히고, 국민께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2025. 6. 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정 문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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