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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어려워서” 아드님이 2억 3천 불법도박을 하셨나 봅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김혜수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6-02

이재명 후보가 김어준 방송에 출연해 “죄 없는 자녀들, 자식들, 특히 아내는 저 믿고 아무것도 없이 저 때문에 이끌려 들어왔다”, “그런데 거기(가족)를 모욕하고 고통을 주고 있다”며 자신의 범죄가족을 방탄하는 발언을 내뱉었습니다. 


이어 “(아들이) 먹고 살기 어려워서 저 시골 가서 교습소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거기를 쫓아가서 불법취업을 했다고 (보도했다)”라며 국민들 앞에서 ‘장화신은 고양이’의 불쌍한 눈을 장착하여 동정표를 달라고 애걸하는 것과 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후보님, “먹고 살기 어려워서” 아드님이 2억 3천만원 불법도박을 합니까? “죄 없는 자녀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언어성폭력을 마구 휘두르고 다닙니까? 후보님의 아드님은 먹고 살기 어렵고 죄가 없는데, 왜 다른 사람들을 “모욕”하고, 이 사회에 “고통”을 주는 겁니까? 아드님이 500만원 벌금형을 선고 받은 것은 후보님의 머릿속에서 아예 지우신 겁니까?


이처럼 늘상 이 사회에 상처를 준 것은 이재명 후보와 그의 가족인데, 줄곧 ‘피해자’ 입장을 선점하여 동정 여론을 가져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가족 구성원들이 마땅히 지은 죄들이 있는데, 이제는 가족들까지 ‘성역화’하여 건들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것입니다.


‘이재명 방탄’에 이어, ‘이재명 가족 카르텔’을 세우는 것은 국민들이 불허합니다. 진실은 모두 밝혀졌고, 이재명 후보가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간사하게 쌓은 ‘반헌법적 카르텔’도 다 무너져내릴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더이상 이재명 후보가 현혹하는 말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 정의와 진실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내일 그 결과를 보여줄 것입니다.


2025. 6. 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김 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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