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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비판과 사실을 지우는 ‘입틀막 정권’, 탄생해서는 안 됩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이병관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6-02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또다시 국민을 속였습니다. 짐 로저스 회장의 이 후보 지지선언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친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 허위 지지선언을 처음 보도한 언론 기사가 돌연 삭제됐다는 것입니다. 기자는 짐 로저스 회장의 이메일을 SNS에 직접 공개했고, 보도는 정상적인 팩트체크를 거쳤지만, 기사는 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동일 언론사의 장남 불법 취업 단독 보도 역시 삭제됐습니다.


이재명 비판 기사만 나오면 삭제, 이것이 지금 민주당이 말하는 언론의 자유입니까? 비판은 범죄, 찬양만 허용되는 사회. 팩트를 말한 기자들은 고발당하고, 정권에 불리한 뉴스는 아예 삭제됩니다. 민주당의 민주는 본인 진영을 지지하는 이들에게만 적용되는 듯합니다.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참 무섭습니다. 언론은 입을 다물고, 국민은 거대 정부의 통제 아래 숨죽여 살아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더 이상 자유롭고 정의롭지 않게 될 것입니다.


독재 괴물 정권의 탄생을 막을 방법은 단 하나, 투표입니다.

국민 여러분, 더 이상 침묵하지 마십시오. 김문수 후보에게 한 표를 행사해, 국민을 속이고 언론을 틀어막는 사기 정치를 멈춰주십시오.


2025. 6. 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이 병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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