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유세를 시작하기 전, 언제나 국민께 큰절을 올렸습니다. 그 큰절은 단순한 인사가 아닙니다. 제발 자신을 믿어달라는 그 간절함과 진심이 담긴 절이었고, 한 표 한 표를 하늘같이 여기며, 앞으로도 그 마음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담은 절이었습니다.
혹자는 “이미 선거는 끝났다”, “김문수 후보는 이미 대선에서 졌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국민의 마음은 아직 투표장에 남아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진심을 알아보는 국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민심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민심의 바람은 곧 돌풍이 되고, 끝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힘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기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상대 후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고, 방탄입법으로 법망을 피하고, 비판 언론을 입막음하며, 국가 전체를 자신만의 방패막이로 삼고 있습니다. 국민이 하나둘씩 이들의 위선과 오만과 독선을 알아차리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 선택이 아닙니다. 국가의 존망이 달린 역사적 선택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순간, 대한민국은 통제와 검열, 사법의 무력화 속으로 빠져들 것입니다. 얼마나 긴 고통의 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괴물 독재 정권을 몰고 올 이 후보를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알고 보니 진짜는 김문수’라는 사실을 많은 국민이 깨닫고 있습니다. 거짓과 조작의 소음 속에서도, 한결같이 국민을 향해 절해 온 사람, 김문수. 그 사람에게 마지막 힘을 보태주십시오.
대한민국을 지키는 한 표, 내일 김문수에게 몰아주십시오.
2025. 6. 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이 병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