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근 짐 로저스 회장이 자신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 적이 없다며, 이는 ‘사기 지지선언’이라고 발표된 기사가 삭제되었습니다. 또한 이재명 후보의 아들 이동호씨가 과거 영어교습소에서 위법 취업했다는 특종 기사도 이제는 더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는 팩트 기사만 나오면 하나같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겁니까? 이재명 후보에게 가장 만만한 것이 진정 ‘언론탄압’입니까?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대선에 출마한 후보자라면, 국민들의 건강한 비판은 마땅히 감당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재명 후보는 왕관의 무게는 견디려 하지 않고 오직 높은 자리에만 올라가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이렇게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검열하는 것이 ‘독재’가 아니고서야 무엇입니까?
더 나아가 이재명 후보는 팩트로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닌, ‘거짓과 날조’로 오늘날의 현실을 가리우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가상세계를 살아가게 하는 ‘이재명의 트루먼쇼’를 촬영중인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감히 국민들의 ‘알 권리’를 막지 마십시오. 국민들의 ‘자유를 향한 갈망’을 꺾지 마십시오.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인격체, 우리 국민들은 결코 이재명 후보 당신의 ‘엑스트라’가 아닙니다.
이것이 ‘이재명식 민주주의’라면, 우리 국민들은 더욱 크게 저항하여, 이재명의 손 안에서 벗어나고자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결코 이재명 후보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을 것입니다. 내일 국민들은 당신의 거짓된 시나리오를 반드시 찢어버릴 것입니다.
2025. 6. 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김 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