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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 “필승의 박동, 대한민국의 심장 강서구” 강서구 집중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5-06-01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6. 1.() 19:10, “필승의 박동, 대한민국의 심장 강서구강서구 집중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강서구민 여러분, 반갑다. 안녕하신가. 강서가 완전히 뒤집어진다. 우리 민심이 뒤집어지고 있다. 여러분, 우선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저희들이 계엄 때문에 여러분 고생 많으셨죠. 탄핵한다. 또 장사도 안되고 우리 젊은 청년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도 안 되고 했는데, 저희들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으실 텐데, 앞으로 저희들은 확실하게 우리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서, 그리고 여러분들 장사도 잘되고 또 우리 젊은 청년들 일자리도 많도록 확실하게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하는 큰절을 올리려고 한다. 여러분, 받아주시기 바란다.

 

이 자리에 오신 우리 이 지역구의 강서구갑에 구상찬 위원장님, 강서구을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님, 김일호 서울시당위원장님, 이렇게 세 명과 나경원 위원장님, 양향자 의원님, 여러분이 많이 오셨다. 우리 모두 다 같이 큰절을 올리겠다. 여러분 받아주시면 감사하겠다.

 

여러분, 제 형님 집이 바로 이 뒤에 있다. 화곡역 바로 뒤에 있는데, 신월초등학교 옆에 있는데, 제가 자주 오지만, 이야 정말 강서구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이셔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뜨거운 열기를 가진 것은 아마 처음 아닌가. 그렇다. 국회의원 선거 중에도 이렇게 많이 오신 적 없죠. 여러분, 우리가 새로운 역사를 지금 쓰고 있다.

 

어떤 분은 지금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이렇게 많은 사람을 만나면 겁이 나 가지고 방탄조끼를 입고 나오는 사람 알죠. 저 멀리서 안 보이시겠지만, 저는 방탄조끼 입었는지 한번 보십시오. 저는 방탄조끼 없죠. 저는 방탄조끼가 필요 없다. 여러분이 바로 저의 방탄조끼다. 저는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도 저를 믿는 것, 이것이야말로 방탄조끼다. 방탄조끼만 입고 안 되기 때문에 이제는 방탄유리까지 덮어쓰고 나온다.

 

방탄유리를 덮어쓰고도 불안하니까 이제는 자기를 재판한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고 한다. 얼마나 많이 탄핵했는가. 대통령 탄핵하고, 국무총리 탄핵하고, 장관들 다 탄핵하고, 또 감사원장도 탄핵하고, 검사들도 다 탄핵하더니만, 이제는 대법원장까지 탄핵한다는데 여러분 이것이 바로 도둑이 재판하는 판사를 탄핵하고, 도둑이 검사를 탄핵하고, 도둑이 바로 이 경찰을 탄핵하는 거 아니겠는가.

 

이 사람은 지은 죄가 5가지 재판을 받고 있다. 재판을 5개 받고 있다. 재판을 5개 받는데, 며칠 전에 바로 대법원장이 13명의 대법관과 함께 공직선거법, 선거법에 거짓말을 시켰다이렇게 했다. 거짓말 시켰으면 앞으로 안 하겠습니다.’ 그래야지, 거짓말 시켰다고 판결하는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고 하면 이거 되는가. 이런 사람을 대통령 시켜서 되겠는가.

 

이 사람 거짓말, 이것만이 아니다. 지금 또 제가 며칠 전에 TV토론에서 이재명 후보가 결혼한 다음에 밖에 나가서 총각이라고 한 거 아시죠. 저는 한 번도 결혼한 다음에 나 밖에 나가서 총각이라고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때 김부선이라는 여배우가 자기 유튜브에서 펑펑 울면서 방송을 하더라. ‘자기 가슴에 꽂힌 칼을 뽑아준 김문수을 찍어야 되겠다라고. 얼마나 많은 사람의 가슴에 칼을 꽂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의 가슴을 울리고 했으면 이런 식이 되겠는가. 여러분, 지금 이렇게 거짓말 많이 시키는 사람, 거짓말 시켜서 재판에 다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 이런 사람이 절대로 대통령이 되면 안 되겠죠.

 

성남시에 가면 바로 대장동이라는 곳이 있는데, 대장동은 30만평도 안 되는 조그마한 곳이다. 이 작은 땅 하나 개발하는 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속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수사받다가 목숨을 끊었는가. 저는 경기도지사로서 광교 신도시, 대장동의 10배가 넘는다. 또 판교 신도시, 평택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많은 개발을 해서 수십 배의 개발을 했지만 이런 일이 없다. 한 사람도 제 경기도지사 할 때 수사받다가 죽었다는 사람 봤는가. 구속됐다는 사람 들어보셨는가.

 

저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그러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그런데 윗물을 가장 더러운 물, 이런 사람, 이 조그마한 거 개발할 때마다 전부 다 더러워서 거기 있는 공무원들이 다 죽고, 구속되고 이렇게 하는데, 이런 사람 제일 위에 대통령 시켜서 되겠는가.

 

그리고 또 지금 북한에 100억을 송금해 줘서 그 부지사가 감옥에 가 있는 거 아시죠. 부지사가 징역을 적게 받은 것도 아니고 78개월을 받았다. 그러면 지사가 모르는데, 부지사가 감옥에 78개월 갈 수 있는가. 부지사가 78개월이면 지사는 볼 것도 없이 더 많은 형을 받게 되어 있다.

 

그러면 이런 사람이 지금 대통령이 되면, 미국의 워싱턴주 한인회장 신 목사가 바로 이 사람을 지금 현재 이재명 후보를 미국의 재무부에 고발하고, 또 미국 국무부에도 고발하고, UN 안전보장이사회에 고발해 놨다. 이렇게 되면 이 재판이 진행되어서 유죄 판결을 받으면, 외국에 나갈 수도 없다. 미국 들어갈 수도 없다. 북한에 불법적으로 돈을 도와준 사람은 세계 유엔에서 전부 결의를 해서 모두 처벌받도록 제재를 하게 돼 있다.

 

그러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는가. 이거 65일에 또다시 판결이 나는데 여러분 자기가 재판받는 거 5, 대통령이 되면 전부 재판을 중단시키겠다, 이런 법을 만들고 있다. 방탄조끼 입고도 안 되고, 방탄유리 입고도 불안하니까 이제는 자기 재판받는 거 전부 스톱하는 이런 법을 만드는데, 이거 여러분 용서할 수 있는가.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은 이제 깨끗한 대한민국이 돼야 되겠죠. 우리 대한민국은 이제 일자리 많은 대한민국이 돼야 되겠죠. 그런데 노란봉투법이라고 들어보셨죠. 노란봉투법은 바로 불법으로 파업을 하더라도 기업에서 손해배상 청구를 못 하도록 하는 거다. 그러면 노동조합이 불법 파업을 해서 기업을 못 할 지경인데 손해배상 소송도 못 하게 되면 대한민국에 있는 기업이 전부 외국으로 다 빠져나가지 않겠는가.

 

대한민국 기업이 다 외국에 나가고 나면 우리 젊은이들은 어디에 취직을 해서, 취직을 안 하면 어떻게 결혼을 하고, 어떻게 아이들을 또 먹여 살릴 수 있겠는가. 여러분, 노란봉투법은 경제를 망치는 법이다. 노란봉투법은 우리나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SK, 삼성전자 모두 외국으로 쫓아내 보내는 법이 노란봉투법다.

 

이렇게 또 노란봉투법을 만들겠다고 하는 사람이 이재명 후보 아닌가. 그 사람은 경제를 살리는 사람이 아니라 경제를 완전히 다 망치고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해외로 내쫓아버리는 이런 사람이 경제를 살린다는 말, 여러분 믿는가.

 

여러분, 이제 이런 것을 누가 제대로 막아서 대한민국, 잘 사는 대한민국 일자리 많은 대한민국, 경제가 잘 돌아가는 대한민국, 또 장사가 잘 돌아가는 대한민국 누가 만들 수 있는가.

 

여러분,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고 하는 이런 사람, 속에 가슴에 멍들게 하는 사람, 자영업자 가슴에 멍들게 하는 이런 사람, 이런 사람이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을 울릴 수 없도록 여러분이 절대로 찍어주면 안 되겠죠.

 

여러분, 대한민국을 깨끗한 나라 만들고 대한민국을 잘 사는 나라, 청년들이 일자리를 가지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 여러분이 만드실 수 있죠. 언제 하시겠는가. 내일 바로 모레, 신성한 한 표,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로 대한민국을 똑바로 세워야 되겠죠. 이런 범죄자들은 다 몰아내야 되겠죠.

 

범죄자는 어디로 가야 되는가.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 한 표는 바로 범죄자들을 감옥으로 보내고, 제대로 깨끗하게 일 잘하고 정직한 사람은 대통령을 시켜야 되겠죠. 일 잘하고 깨끗한 사람은 전부 국회의원 시켜야 되겠죠.

 

그런데 지난번에 보니까 우리 박민식 장관도 떨어뜨려 버리고, 김일호 위원장도 떨어뜨리고, 구상찬 위원장도 전부 떨어뜨려서 제가 우리 형님이 여기지만, 여기 와 보면 정말 답답하다. 다음에는 바뀌겠죠. 63일에 확실히 여러분 보여주실 수 있죠. 여러분 믿어도 되죠.

 

제가 한번 외쳐보겠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 뭉치자 이기자 여러분 준비되셨는가. 같이 한번 힘차게 해 주시기 바란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 보자! 뭉치자! 이기자! 감사하다.

 

 

 

202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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