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6. 1.(일) 16:30, “필승의 박동, 대한민국의 심장 은평구” 연신내 집중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은평구민 여러분들 반갑다. 오늘 정말 많이 오셨다. 열기가 뜨겁다. 감사하다. 그동안에 계엄 때문에 힘드셨죠. 또 탄핵이다. 요즘에 장사도 안되고 젊은 청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가 없어서 ‘쉬었음’ 청년들이 많다. 이런 젊은 청년들이 빨리 취업할 수 있도록 우리가 더 노력해서 일자리 많이 만들겠다.
우리 그동안에 잘못된 많은 점 우리 국민의힘 홍인정 위원장, 장성호 위원장님 또 양향자 선대위원장님, 인요한 의원님, 배현진 의원님도 오시고 많은 국회의원님들이 오셨다. 많은 의원님들 오셨는데 우리가 모두 여러분들에게 큰절을 올려서 그동안에 잘못된 점 모두 사과를 드리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다짐의 큰절을 올리려고 하는데 받아주시기 바란다. 여러분 큰절 올리겠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이면 겁이 나서 방탄조끼를 입고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방탄조끼가 없다. 저는 방탄조끼가 필요 없다. 저는 여러분이 저의 방탄조끼라고 생각한다. 방탄조끼도 부족해서, 방탄유리를 덮어쓰고 연설한다. 또 그것도 부족해서 방탄법을 만들고 있다. 한달 전쯤에 대법원에서 선거법에 거짓말죄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유포죄 로 해서 유죄 판결 받으신거 보셨가.
대법원장과 대법관 13명이 재판을 했는데 이거는 선거법에 거짓말에 해당 된다. 선거 때 여기 나와서 거짓말하면, 우리 주권자들이 헷갈릴 수 있다. 이건 안 된다 이렇게 해서 유죄 판결한 거 아시는가. 그럼 본인이 잘못했으면 거짓말했으면 반성을 해야 되는데, 그게 아니고 이 재판한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고 하는데 이거 말이 되는가.
여러분, 적반하장 아시는가. 적은 도둑놈 적자이다. 도둑놈이 오히려 거꾸로 몽둥이를, 경찰봉을 뺏어서 경찰을 막 두들겨 패는 거 이것을 적반하장이라고 그런다. 죄지었으면 대법원장이 그렇게 판결하고 그랬으면 본인이 반성할 생각은 안 하고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고 하는데 말이 되는가. ‘대법원장을 특검하겠다’ ‘청문회 열어서 망신 주겠다’ 이게 말이 되는가. 또 자기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했다. 자기를 감사한 감사원장도 탄핵했다.
대통령만 탄핵하는 게 아니라 국무총리, 장관들 다 탄핵하더니만 검사도 탄핵하고 감사원장도 탄핵하고 이제는 자기를 판결한 대법원장까지 다 탄핵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이제 대법관 수를 현재는 13명이다. 13명을 30명으로 늘리겠다. 100명으로 늘리겠다. 또 늘리는 게 그냥 늘리는 게 아니라 변호사도 자격이 없는 사람을 아무나 데려다가 대법관을 시키겠다는데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인가.
여러분, 이렇게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은 이런 식으로 오히려 적반하장 할 것이 아니라 가야 될 곳이 어디인가. 요즘에는 여기 서대문구치소가 없어졌습니다만 저도 서대문구치소도 와보고, 온갖 교도소에 2년 반 동안 전국을 다 잡혀가서 교도소 생활을 많이 했다. 저는 그런데 교도소 앉아있으면 방탄조끼도 필요 없고 방탄유리도 필요 없다. 죄지은 사람은 교도소 앉아있으면 제일 편안하다.
여러분, 죄 많은 범죄자는 교도소로 보내야 되겠죠. 죄 많은 사람이 저기 위로 올라가서 대통령 되면 되겠는가. 이 사람이 성남시장을 할 때, 대장동 개발을 했는데 30만평도 안 된다. 조그마한 땅 하나 개발했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감옥에 가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갑자기 죽어버리는가. 그런데 이런 사람을 대통령까지 시켜놓으면 대한민국 공무원들 다 감옥에 보내고, 대한민국 공무원들 다 죽어버리면 이런 불행한 나라를 만들어서 되겠는가.
뿐만 아니다. 지금 이 사람 도와주는 사람들이 제 아내를 보고 “고등학교밖에 안 나온 여자가 저 같은 대학 나온 사람을 만나더니만 제정신이 아니다 ”이렇게 말한다. 여러분,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인가. 이런 고등학교 나왔다. 중학교 나왔다. 초등학교 나왔다 이러면서 학력 차별하는 이런 세상 안 된다. 저는 사람을 학력으로 구분하고, 이런 대학을 안 나온 사람은 대통령 하면 안 된다. 또 대통령 부인도 되어서 안 된다. 이런 식으로 학력 차별하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제가 대통령 나왔다.
저도 청계천에서 제가 공장 생활을 하고 제가 공장에만 7년을 다니면서 노조도 한 사람이다. 제 아내도 전라남도 순천 여자인데 공장에 다녔다. 공돌이, 공순이 소리 들으면서 저희는 공장에서 7년간 생활하고 제 아내도 공장 다니면서 어렵게 우리 아이도 키우고 다했다. 그런데 여러분, 공장 다니는 게 무슨 죄가 있는가. 공장 다니는 게 나쁜가.
저는 직업에 귀천이 없고 정말 우리 대한민국의 한강의 기적, 대한민국의 기적을 만든 것은 바로 공돌이, 공순이가 아닌가. 우리가 욕먹을 일이 뭐가 있고 왜 우리가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다고 해서 온갖 모멸을 당하고 욕먹을 일이 하나도 없고 우리는 이런 것을 고치기 위해서 선거하는 것 아니겠는가.
여러분, 누가 이걸 고칠 수 있는가. 김문수는 못 고친다. 김문수는 삐쩍 말라서 힘도 없고 오직 이 대한민국의 힘이 있는 분은 바로 여러분이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바로 이렇게 함부로 입을 놀리는 사람 그리고 거짓말 잘 시키는 사람, 결혼해놓고 밖에 나가서 총각이라고 그랬다. 그 여배우 김부선 씨라고 아는가. TV토론 하는 거 보셨는가. 토론회에 그런 이야기 했더니만 김부선 씨가 그날 저녁에 펑펑 울면서 유튜브에서 자기 가슴에 칼을 뽑아줬다고 그랬다. 가슴에 칼이 박혀서 무조건 김문수를 찍겠다고 한다.
고등학교 나온 분들, 그리고 공장에 다녔다고 우리 멸시, 천대받는 분들 이런 분들의 박힌 가슴에 못을 뽑아드리기 위해서, 저는 대통령 나왔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는 위대한 힘이 있다. 지금 대한민국이 자기가 지은 죄를 막기 위해서 방탄 괴물·방탄 독재를 막기 위해서 제대로 투표를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위대한 민주주의로 가는 투표를 하느냐, 그렇지 않으냐의 여러분이 그 갈림길에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더욱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 한 표로 깨끗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야겠죠.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 여러분이 주권자고, 저는 여러분의 머슴에 지나지 않는다. 여러분이 안 뽑아주시면 저는 6월 3일부터 백수다. 여러분이 뽑아주시면 제가 대통령 되는 거다. 제가 정하는 게 아니다. 제가 아무리 잘나도 여러분이 안 뽑아주면 저는 백수죠. 여기오신 국회의원들 모두 다 똑같다. 지금 안 뽑아주면 백수이다. 뽑아주면 머슴으로 부리는 건데 여러분이 주인이고, 뽑힌 국회의원들은 여러분의 머슴이다.
여러분, 주인이 똑바로 해야지, 올바른 머슴을 뽑을 수 있다. 여러분이 도둑놈을 대통령으로 뽑으시겠는가. 아니면 여러분이 깨끗한 사람, 그리고 능력 있는 사람 뽑으시겠는가. 저는 대한민국의 경기도지사를 한 거 여러분 아시는가. 경기도지사 하면서 GTX 연신내에 여기 있죠. 이거 누가 만들었나. 고양에도 제가 많은 개발을 하고, 또 평택에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부터 수원에 광교 신도시, 또 남양주의 다산 신도시, 판교 테크노밸리 전부 제가 했다.
그러나 지금 대장동 수십 배의 개발을 하고, 수많은 철도와 도로를 닦고 산업단지를 만들었지만, 제 주변에 사람이 감옥 갔단 소리 들어보셨는가. 제 주변 사람이 갑자기 수사를 받다가 죽었다는 사람 들어보셨는가. 이 나라 대한민국이 더욱 위대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가장 중요한 결정을 하시는 것이다.
여러분, 6월 3일 어떻게 하시겠는가. 투표 꼭 하셔야겠죠. 지금 많은 여론조사에서 대반전, 대역전이 일어나서 이제 정말 우리 민심이 얼마나 제대로 이 범죄자를 절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이 나라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 깨끗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대변화, 대각성이 일어나고 있는데 대심판이 6월 3일날 일어날 수 있겠는가.
여러분, 우리 여러분들의 깨끗한 한 표 한 표,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대한민국이 독재국가가 아니라 범죄자의 방탄 독재국가가 아니라 우리 주권자의 위대한 대한민국, 우리 대한민국 청년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희망의 대한민국, 여러분 함께 만들어나가실 수 있다. 제가 한번 외쳐보겠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이승만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 뭉치자! 이기자! 여러분 준비되었는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2025. 6. 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