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리박스쿨, 자손군, 늘봄학교를 엮어낸 민주당발 논평은 하나같이 사실이 아닌, 조작된 프레임에 불과합니다.
해당 단체들과 국민의힘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도 없으며, ‘댓글 부대’ 운운하는 주장 역시 근거 없는 허위 선동입니다.
이것은 지난 대선 때도 가짜뉴스를 유포하던 뉴스타파를 동원해, 의도적으로 허위정보를 퍼뜨리고 여론을 왜곡하려는 전형적인 물타기 공작입니다.
자신들의 일가족 방탄을 위해, 국민의 정당한 목소리를 ‘댓글 부대’로 몰아가는 민주당의 태도는 그야말로 후안무치합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정치적 표현의 자유도 사실에 기초해야 하며, 여론 조작 수준의 허위 주장은 더 이상 용납되지 않는다.”
그 말, 거울 앞에 서서 민주당 자신에게 먼저 하십시오.
지금 민주당은 날마다 논평을 통해 조작된 프레임을 확대 재생산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누구에게 ‘여론 조작’을 말합니까?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맘카페 등에서 조직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선동은 도대체 누구의 작품입니까?
‘손가락혁명군’, ‘드루킹’ 사건은 어느 정당의 그림자 속에서 탄생했습니까?
DDDLIST라는 반대 의견을 분류하고 통제했던 실체, 아직도 인터넷 한복판에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조작의 원조가 이재명 후보를 방탄하기 위해 ‘조작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것이 지금 민주당의 민낯입니다.
진실을 가리고, 허위로 상대를 공격하며 국민을 협박하는 정치. 이제 그 위험한 행태에서 벗어나야 할 때입니다.
국민은 더 이상 속지 않습니다.
2025. 6. 1.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부대변인 김 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