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6. 1.(일) 10:00, "필승의 박동, 대한민국의 심장 수원” 광교 집중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수원 시민 여러분, 반갑다. 오랜만이다. 광교 어떠한가. 정말 우리 이 광교 대한민국에서 제가 ‘천년 가는 도시를 만들자’해서 시작을 했는데 정말 저는 앞으로 천년 뒤에도 우리 광교가 이 광교산과 더불어 영원히 우리 도시개발 그리고 도시건축의 중요한 샘플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살아보시니 어떠신가. 정말 우리는 돈을 남기는 그런 도시개발이 아닌 천년이 가는 그런 새로운 자연과 신대저수지부터, 원천저수지, 광교산 모두 어우러지고 또 정조 대왕의 꿈, 우리 역사를 잇는 그런 도시를 만들자 이렇게 해서 나름대로 했다.
지금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은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 우선 그동안 계엄 많은 어려움을 우리나라에 끼쳤다. 그리고 탄핵에 대해서도 그동안 많은 갈등이 있었다. 경제는 지금 어렵고 장사도 안되고, 청년들은 취업이 잘 안 된다. 그래서 저희는 깊이 반성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다시 위대한 나라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저희들이 반드시 이런 앞으로 잘못을 하지 않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굳센 각오로 새롭게 거듭나겠단 반성과 다짐을 담아 여러분들께 큰절을 올리려 하는데 받아주시면 감사하겠다. 이 자리에 오신 수원 갑, 이봉준 위원장님, 수원 을에 홍윤호 위원장님 수워 병에 박문규 전 장관님, 수원 정에 이수정 교수님, 수원 무에 박재순, 우리 다섯 분이 같이 여러분한테 큰절을 올리겠다. 감사하다.
여러분, 수원이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예전에는 여기 다 우리당 국회의원들이 많았는데, 지난번에는 전멸했다. 우리가 깊이 반성을 하고, 다음번에는 반드시 여러분 잘해주실 거죠. 반드시 필승하는 그날까지 함께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이 광교는 대장동보다 10배 이상 큰 곳이다. 대장동은 조그마하다. 30만평이 안 되는 작은 곳인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고, 얼마나 많은 공무원이 구속되어있고, 지금도 끝이 안 나고 있어서 지금도 재판을 이재명 후보가 계속 받고 있다. 조그마한 거 하나 하면서도 이렇게 말썽이 많고 ,단군 이래 아마 가장 비리와 의혹이 많고, 많은 사람이 죽은 신도시가 대장동이라면, 이 광교는 이렇게 크고 잘되었는데 죽었단 사람 없다.
청렴영생, 부패즉사 제가 만들어서 계속 경기도에서 많이 활용 했습니다만 여러분 우리 경기도 공무원들이 깨끗하고 또 일 잘하고 유능한 공무원으로 존경받는 것 자체가 바로 우리 경기도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부패한 공직자들은 반드시 가야될 곳으로 가야하는데 지금 이 사람들이 어려우니까 지금 방탄조끼를 입고 유세하러 나온다.
사람만 모이면 방탄조끼를 입는다. 저는 방탄조끼를 안 입었다. 저는 방탄조끼가 없다. 그런데 방탄조끼만 덮어쓰고, 안 되어서 방탄유리까지 또 덮어쓰고, 나온다. 방탄유리까지 안 되니까 방탄 법을 만들어서 자기가 재판받는 선거법에 거짓말죄, 유죄 판결 받으니까 이제 선거법에서 거짓말죄라는 것을 빼버리는 법을 만든다.
또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 13명이 재판해서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대법원장을 특검하겠다. 대법원장을 국회 청문회를 하겠다. 이 게 말이 되는가. 도둑놈이 오히려 경찰 몽둥이를 뺏어서, 경찰관 두들겨 패는 이 적반하장이다. 죄 많이 지은사람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런 사람이 지금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데 여기 국민들이 이렇게 해서 과연 살 수 있겠는가.
그래서 전에 경기도 지사를 하시던 초대 민선 지사를 하신 이인재 지사님, 그리고 손학규 지사님이 그다음에 임창열 지사님도 유세하시고 지지해주고 계신신다. 그리고 남경필 지사님도 저를 확실하게 지지하고 계시는 거 아시는가. 경기도 지사했던 분들은 이재명 하나 빼고는 전부 저를 밀어준다.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이런 사람이 경기도지사 해도 안 되고, 성남 시장해도, 안 될 사람이 감옥 가 있어야 할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다면 이 나라가 전부 범죄꾼의 나라가 될 것 아닌가.
또 여기에 우리 김진춘 전 교육감님도 나오셨다. 우리 아이들 교육을 이래서 되겠는가. 전교조부터 시작해서 교육감이 이렇게해서 되겠는가. 지금은 물론 임태희 교육감이 잘하고 있다. 경기도지사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이 이렇게 되어버리면 대통령이 교육감 임명한다. 이상한 전교조 출신 임명해서 우리 아이들 어디로 끌고 갈지, 모르는데 걱정이 되어서 나오셨다.
그래서 경기도에서 같이 일해본 분들은 전부 다 왜 이재명은 안되고, 왜 김문수를 해야 하느냐, 너무 간단하다. 저는 절대 공직을 이용해서 법인카드를 그냥 쓴다든지, 마구 잘못 쓴다. 부인도 잘못 쓴다. 제 아이가 무슨 여러분 욕하는 것 보셨나. 입에 담지도 않겠다. 그런 해괴망측한 욕을 한다든지, 무슨 도박을 해서 문제가 된다든지, 저는 그런 거 없다. 그리고 제 아내도 법인카드 써서 잘못하는 거 없다. 그래서 공직은 깨끗해야 되겠다. 일단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보시다시피 광교를 이렇게 보시면, 설계 하나하나가 여기서부터 저 광교산 정상까지 이 차도를 하나도 건너지 않고, 한 번도 문제없이 전부 다 생태도로나 생태통로를 이용하여 광교산 정상까지 갈 수 있도록 그다음에 원천저수지, 신천저수지 전부 친환경적인 구상, 그리고 역사적이고 가장 편리하고 쾌적한 그런 최첨단 신도시를 만들어야 되겠다 했는데 나름대로 이 일을 잘할 수 있다.
그리고 광교만이 아니고 판교신도시라든지, 평택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이런 것을 해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우리 경제를 다시 한번 일으킬 수 있는 이런 사람이 저 김문수라고 해서 지지하시는 거 아닌가. 한 사람은 일해 놓은 게 아무것도 없다. ‘그냥 돈 나눠주겠다’무슨 ‘한 사람한테 25만원 주겠다’ 자기 돈인가. 쓸데없는데 돈 쓰지 말고 필요한데, 정말 어려운 분들한테 도와드려야 한다. 또 위기가정 무한돌봄 김문수가 한 것 아시죠. 모든 면에서 필요한 데다가 돈을 써야 하고, 제대로 도시로 만들고, GTX도 제가 만든 거 아실 거다. GTX가 지금까지도 세계 최고의 지하 고속철도이다.
이렇게 일을 잘하는 사람을 대통령 뽑아야 한다. 그리고 깨끗한 사람 뽑아야 한다. 누가 뽑는가. 그렇다. 여러분이 뽑으시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제 내일모레 투표 안 하신 분들은 반드시 투표하셔야 된다. 여러분이 주권자이다. 대통령은 그냥 주권자의 머슴이다. 국회의원, 시장 모두 다 여러분의 주권자의 머슴 아닌가. 그런데 이 머슴이 마치 자기가 잘난 것처럼 방탄유리 덮어쓰고, 또 방탄조끼 입고, 방탄으로 자기가 살기 위해서 온갖 방탄 괴물 입법해서, 방탄 괴물 총통독재를 하려고 하는데 이거는 안 되겠다. 여러분 막으실 수 있는가.
여러분, 꼭 투표해 주시기를 바란다. 제가 박정희 대통령이 하신 말씀이 있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이승만 대통령은 뭉치자! 이기자! 하셨는데 제가 외칠 테니 다 같이 크게 한번 해보겠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감사하다.
2025. 6. 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