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본투표를 이틀 남겨둔 오늘,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전방위적 선거공작이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좌파 매체가 쏘아 올린 ‘제2의 김만배 커피설’을 민주당이 받아 볼륨을 키우고, 이재명 후보의 입에서 고장 난 녹음기처럼 계속 틀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에게 경고합니다.
본투표 이틀 전, 아무런 증거도 없이 ‘배후 같다, 배후가 아닌지 의심된다’와 같은 뇌피셜은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유포라는 죄는 피해갈 수 있어도, ‘음습한 정치공작’이라는 비판은 절대 피할 수 없습니다. 고장 난 녹음기처럼 우겨댄다고 가짜가 진짜를 이길 수 없습니다.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음습한 정치공작’으로 국민의 귀와 눈을 가리고, 오직 이재명 본인과 본인 가족을 위한 방탄입법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똑똑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대장동 방탄’, ‘백현동 방탄’, ‘법카 방탄’에 이어, ‘아들까지 방탄’하겠다고 입법권을 남용하는 것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우리 현명한 국민들은 호국선열과 민주투사들이 이룩해 놓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이재명 일가 방탄공화국’으로 만들게 놔두지 않을 것입니다. 6월 3일, 반드시 투표로 심판할 것입니다.
2025. 6. 1.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이 성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