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31.(토) 16:40, “승리로 가는 길, 울진”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합동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울진·의성·청송·영덕 국민 여러분들 반갑다. 여기오니까 원자력부터, 대게부터, 이 꽃부터 선물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오늘 이렇게 엄청나게 많이 오셨다. 우리 울진·영덕·청송·의성 분들 다 오신 것 같다.
우리 박형수 국회의원을 여러분들이 잘 뽑아주셔서 지금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데 감사하다. 여기에 주호영 의원님도 오셨는데, 이분이 울진 사람인 거 아시는가. 주호영 의원도 늘 만나면 우리 울진 이야기를 한다. 박형수 국회의원님이 열심히 잘하고 계시죠. 그리고 우리 청송 또 영덕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우리 박형수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거 제가 다 들어드리려고 하니 지역에 현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듣겠다.
<박형수 국회의원>
지역구가 4개가 되어서 굉장히 많다. 먼저 의성·청송·영덕에 산불 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당했다. 산불피해의 완전한 복구, 지원이 첫 번째이다. 두 번째는 울진의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이다. 또 이건 의성의 문제이기도 하고, 경북 전체의 문제이다. 대구경북 신공항의 완전한 성공 세 가지이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제가 박형수 국회의원님 말씀하신 거는 100% 제가 다 지키겠다. 그리고 그중에 특히 산불 관련한 것은 아까 김형동 의원님 왔다가 가셨는데, 안동에도 산불이 있고 그래서 제가 영덕에 따개비 마을부터 가봤는데 안동에 불난 곳하고 의성에도 제일 오랫동안 탔는데 산불지원 보상지원 특별법 반드시 하겠다.
이 수해, 산불, 이 자연재해 복구하는 것은 공무원들이 도장 찍다 보면 너무 늦어진다. 그래서 산불은 이제 안 나겠지만, 다음에 나기 전에 수해는 보면 그다음 장마철까지 다 복구를 완료해야 하는데 못해서 또 떠내려간다. 그래서 속도가 중요하다. 속도를 충분하게 해서 절대로 여러분들 컨테이너에서 지내고 계시는 분, 또 어디 여러 군데에서 자기 집에서 못 들어가 계시는 분, 불편하신 분들 가장 빨리 신속하게 산불피해 복구, 그리고 완전하게 여러분들 피해가 보상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지원하겠다.
여러분, 제가 6월 3일에 대통령에 당선되면 바로 그다음 날부터 착수해서 추가경정예산, 지금 예산을 더 올해 예산보다 많은 30조 정도의 예산을 만들어서 산불피해를 제1번으로 지원, 보상하도록 하겠다. 그 다음에 울진에 제가 보니까 원자력 발전이 8개가 있다. 신한울 3, 4호기 합치면 9개가 되는데 이렇게 울진·영덕 이렇게 울진에 여러분들 많은 이 원자력 발전소에 있는 거 정말 감사를 드리고 제가 우리 주호영 의원님 보고 그랬다.
기왕에 하는 거 어디 방폐장도 경주로 가져가 버리는데, 울진은 수소, 그리고 원자력 발전이 풍부하기 때문에 앞으로 수소도 생산하는데 전기가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 그 충분한 전기를 이용해서 멀리 전기 가져갈 필요 없이 여기서 바로 전기를 많이 쓰는 수소에너지 생산, 그리고 또 AI 이런 관련된 전기 많이 쓰는 데이터 생산 이런 것들을 울진에 많이 해서 전기를 많이 쓰는 최첨단 산업을 울진에 할 수 있도록 국가산단 이런 거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여러분, 그리고 또 지금 울진·영덕 교통이 불편한 점 아까 말씀하신 거 전부 다 하고, 여러 가지로 지금 청송도 어렵고, 저는 영천 출신입니다만 주변에 보면 의성도 마늘 외에는 어려운 게 많다.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들을 제가 박형수 국회의원님과 상의하고 주호영 국회의원도 항상 자기 고향 울진, 대구에 있으면서도 울진 걱정을 더 많이 한다. 대구 수성구인데 수성구보다는 자기 고향을 많이 걱정하고, 그만큼 우리 지금 울진·영덕·청송·의성이 굉장히 어렵다.
우리 농촌 지역, 특히 울진 같은 경우 원자력을 많이 생산하면서도 더 많은 지원이 있어서 우리 원자력 생산하는 지역의 주민들이 충분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앞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이익금을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많이 쓸 수 있도록 그리고 다른 관련된 청정산업을 많이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제가 이 원자력은 이번에 토론하는 거 보셨는가. 원자력이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 에너지이다. 화력이나 물론 수력보다는 수력은 많이 할 수 없다. 다른 어떤 풍력, 태양광 이런 것보다는 원자력이 가장 과학적이고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가 원자력이고 안전하다. 그리고 제가 원자력 발전소나 또 원자력 연구소 원자력 안전연구소 가서 보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너무 사람들이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은 가장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가 안전하고 제일 경제성이 높고 세계에서 제일 훌륭한 이런 원자력 발전소이다.
다른 나라의 과거에 러시아와 미국에 터졌던 원자력하고 다르다. 지금 최첨단 기술과 과학적 공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불안한 분 없죠. 불안한 분 있으면 그런 분들은 바로바로 원자력안전연구소라든지 원자력안전위원회 그런 곳 신고하셔서 그런 점이 불안하다. 그러면 설명을 해드리고 이해를 시켜드리니까 혹시 불안하면 느끼시는 분은 항상 말씀하시면 우리 공무원들이 답을 해드리고 또 한수원에서도 답을 해드릴 것이다.
우리 원자력 발전을 위해 특별히 애를 많이 쓰시는 울진군민들에게는 더 많은 지역발전, 더 많은 혜택이 있을 수 있도록 제가 대통령이 되면 원자력 대통령으로서 우리 울진지역, 대한민국 최고의 발전 기지인 울진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밀어드리겠다.
여러분,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니까 저 사람 대통령 선거 때 왔다가 되고 나면 코빼기도 안 비치겠지. 저는 결혼한다고 난 다음에 제가 총각이라고 말해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사람이다. 저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또 어떤 사람들은 제가 공장에 많이 다녀서 제가 나름대로 공장에서 7년을 다녔는데 공장 다니다가 제 아내를 만나서 결혼했다. 제 아내는 전라남도 순천 여자이다. 그래서 우리가 영호남을 같이 다 해서 사이좋게 잘 살고 있다.
제가 여러 가지 어려운 점 있는데 어떤 사람은 여기 나와서 연설하는데 방탄조끼를 입고하는 사람 보셨는가. 저는 방탄조끼 안 입었다. 보여드리겠다. 저는 방탄조끼 없다. 저는 여러분이 방탄조끼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방탄유리를 덮어쓰고 있다. 저는 방탄유리도 필요 없다. 여러분이 제 방탄유리다. 그것도 모자라서 방탄조끼 입고 벌벌 떨고 유리 덮어쓰고도 벌벌 떨면서 그러면 자기가 지금 거짓말을 하도 많이 시켜서 공직선거법, 선거법에 거짓말 시켜서 유죄판결 받은 거 아시는가.
유죄판결 내린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이렇게 하는데 이건 여러분 ‘적반하장’이란 말 들어보셨는가. 적이라는 것은 도둑놈 적자이다. 도둑놈이 경찰 곤봉 뺏어서 경찰의 머리를 두들겨 패는 것을 적반하장이라고 그런다. 그런데 지금 자기가 죄를 지어서 유죄판결 받았으면 반성하고 감옥에 가면 되는데, 거꾸로 자기를 재판한 대법원장을 탄핵해서 끌어내리겠다. 지금 대법관수가 13명 있는데 30명으로 늘리겠다. 100명으로 늘리겠다.
또 대법원의 재판도 무효로 할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 다시 가져가서 다른 사람은 삼세판, 3번 재판받는데 이 사람은 4번까지 재판받겠다 자기 지금 재판 5개 받는데 5개 전부 다 차기 대통령 되면 재판 하나도 안 받겠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런 걸 뭐라 그러는가.
방탄괴물·총통독재 그러니까 국회의원 수가 많아서 법만 마음대로 만드는 게 아니고 대통령 탄핵, 국무총리 탄핵, 장관들 다 탄핵시켜서 다 죽이고 보궐선거를 통해 행정부도 잡고, 그다음에 대법원장까지 다 탄핵하고 법관들까지 다 탄핵해서 사법부까지 다 잡고, 입법, 행정, 사법부를 다 통합해서 잡고 있는 사람을 총통이라고 그런다. 히틀러가 총통했는데, 히틀러는 독일을 구하기 위해서 자기가 이렇게 총통한다고 이렇게 했는데, 여긴 자기가 감옥 안 가려고 이렇게 총통이 되려고 하는 이런 것을 방탄 괴물·총통제라 그러는 거 아시는가. 이거 누가 막을 수 있는가.
우리가 민주주의로 가는가 아니면 방탄괴물·독재정부로 가는가. 민주주의는 뭐인가. 여러분이 주인이다. 이 방탄괴물·총통독재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누구인가. 김문수 아니다. 김문수는 그냥 삐쩍 말라서 힘이 없는데 여러분이 뽑아주면 대통령, 여러분이 박형수 뽑아주면 박형수 국회의원 안 뽑아주면 박형수 백수건달이다. 주호영도 안 뽑아주면 건달이다. 뽑아주니까 국회부의장 한다. 안 뽑아주면 꽝이다.
여러분이 주권자, 여러분의 머슴이 저이다. 여러분의 머슴이 박형수이다. 맞는가. 군수들도 다 여러분 머슴이다. 여러분이 주인이고 군수는 여러분 머슴이다. 맞는가. 그래서 여러분이 주인이고, 여러분이 주인으로서 어떻게 주인행세를 하는가. 투표 날이다. 투표 날에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 한 표를 어디로 찍느냐에 따라 여러분이 어떤 머슴을 택할지 저 김문수를 뽑느냐 아니면 이 괴물방탄 독재자를 뽑느냐. 누구를 뽑으시겠는가.
그런데 여기 온 분들은 제대로 뽑는데 여기 안 오고, 제 이야기도 못 들은 분은 이상한데 뽑을 수 있다. 이거 여러분들 지금부터 가셔서 전화 돌려서 똑바로 찍도록 해야겠죠.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기에 왔다. 대한민국 원자력이 다 없어지는가. 앞으로 발전하는가. 또 대한민국 경제가 발전하는가. 또 완전히 가라앉는가. 또 장사가 되는가. 안 되는가.
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다. 여러분이 똑바로 찍으면 경제가 살아난다. 여러분이 똑바로 찍으면 장사가 된다. 여러분이 똑바로 찍으면 원자력도 제대로 발전하고 전기 값도 내려가고, 여러분 울진 지역부터 발전되는 거 맞는가.
여러분이 똑바로 찍으면 우리가 방탄괴물·총통독재를 막을 수 있다. 여러분이 똑바로 찍으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대한 민주주의로 만들 수 있다. 여러분이 똑바로 찍으면 위대한 대한민국 만들 수 있다. 여러분이 똑바로 찍으면 행복한 대한민국 찍을 수 있죠. 여러분 제대로 잘하실 수 있죠.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서문시장 온 거 보셨나. 제가 좀 와주십사 했다. 집에만 들어앉아 계시면 뭐 하는가. 제가 그저께 만났다. "집에 계시지 말고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우리 박근혜 대통령님 보고 싶어 하는 거 아시는가. 왜 집에만 가만히 계시는가" 그래서 "얼굴 좀 보여주십시오" 그랬더니만 "어떻게 보여주면 되는지, 요즘 하도 국가가 어려워서 가서 어디 웃을 수도 없고, 영 힘들다"는 것이다. 표정 관리도 못 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시장을 가시든지 어딜 가시든지 사람들이 보고 싶어한다" 박근혜 대통령 보면 위로가 되고, 서로 또 우리가 든든하다.“그렇게 말씀드렸더니, 오늘 서문시장 나오셨는데, 많이 환영도 받고, 본인도 조금 기운이 나고 본인이 집도 다 뺏기고 있는 거 다 뺏기고 감옥에 4년 6개월 살다 나왔다. 이게 말이 되는가.
그래서 여러분, 우리 큰 소리로 이 박정희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하면 된다! 할수 있다! 해보자! 이승만 대통령 말씀 하셨다. 뭉치자! 이기자!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2025. 5. 3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