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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입니까, 태양광 마피아입니까?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최인호 수석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31

이재명 후보가 평택을 찾아 “고추농사 힘들게 짓는 것보다 태양광 설치를 해야 돈을 더 번다”고 말했습니다.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며 찾아온 대통령 후보의 입에서 나온 것이 일자리·교통·주거 대책이 아니라 태양광 설치 권유라는 사실은 실로 개탄스럽습니다. 평택의 지역 경제를 살릴 방안도 없이 태양광 이야기만 반복하는 이 후보의 사고는 결국 ‘답정너’ 태양광 집착을 드러낸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 시절부터 이어져 온 무분별한 태양광 확대 정책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낸 것입니다. 농민이 땀 흘려 재배하는 고추보다, 패널 깔아 놓고 지원금 받는 편이 낫다는 ‘비정상’을 만든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국민은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과 태양광 퍼주기로 수조 원이 넘는 국민 혈세가 사라졌습니다. 산림은 파괴되고, 에너지 자립은커녕 전기요금 폭등만 남았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그 실패를 반성하기는커녕, 이제는 대놓고 태양광 설치를 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태양광이 모든 해답인 것처럼 말하는 이재명 후보의 사고는 대한민국의 에너지 안보도, 재정 건전성도, 국민의 삶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도대체 이 후보는 왜 그렇게 태양광에 집착하는 것입니까? 이 후보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는 태양광 패널입니까, 국민입니까?


2025. 5. 31.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부대변인 최 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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