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31.(토) 10:00, “승리로 가는 길, 홍천”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합동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우리 주로 홍천에서 오셨죠. 영월에서 오신 분도 계시죠. 오늘 횡성, 평창에서도 많이 오셨다. 오늘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제일 넓은 지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우리 유상범 국회의원님, 이 지역이 아주 넓다. 여러분, 잘 아실 거다. 여기 형님이 지금 우리나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시다. 유상임 장관이다. 제가 고용노동부 장관 한 것도 아실 거다. 우리 유상임 장관님하고 저하고 같이했었다. 형님은 유상임 장관은 지금 과학기술부 장관하고 있는 거 아시죠. 또 우리 배우 유호성 배우도 아시나. 다 아신다. 모르는 사람 없다.
저는 사형제인데, 이 삼형제가 이리 잘나가는 집은 아마 없을 거다. 전부 다른 길이다. 한 사람은 또 배우고, 한 사람은 서울대 교수하다가 과학기술 쪽으로 가고, 우리 유 의원님은 법조인이 되어서 이제는 국회의원하고, 형제간에도 색색이 이렇게 다르다. 다 이렇게 잘하시고 있다.
우리 평창·영월·횡성·홍천 다 이렇게 발전하는데, 의원님은 영월 출신이다. 영월 출신이지만, 홍천·영월·횡성·평창도 잘하죠. 그러면 제가 우리 유상범 국회의원이 하시는 말씀대로 제가 다 하겠는데, 이 지금 이 정도로 큰 지역은 싱가포르나 홍콩 다 합친 것보다 더 넓은 땅이다. 싱가포르는 서울 넓이밖에 안 되는데, 여기는 다 합치면 서울의 9배니까, 경기도 전부 합쳐도 서울의 17배밖에 안 되는데, 엄청나게 넓은 지역을 지금 돌아다니고 있는데, 어느 곳에 무엇이 문제인지, 우리 유상범 의원이 말씀하시는 건 제가 100% 다 할 테니까 한번 말씀 들어보겠다.
<유상범 국회의원>
대통령이 되시면 대한민국 챙길 게 엄청 얼마나 많겠는가. 그래서 각 군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 하나씩만 말씀을 드리면 아마 100% 들어 주실 거로 생각한다. 먼저, 홍성은 영월·홍천 철도 예비타당성 통과시켜서 조기 착공이 필요하다. 다음 횡성 장양 취수장에 문제를 해결해서,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해야 한다. 영월은 타당성재조사까지 통과시킨 영월, 제천에서 삼척까지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해야 한다. 평창은 상대적으로 좀 작아서 여긴 두 개이다. 그린바이오 선도도시 지정해 주시고, 글로벌 복합 휴양지 육성이 필요하다. 이제 모두 약속하셨다. 우리가 대통령을 만들면 된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여러분, 제가 하나하나 이야기하면 여러 가지 많이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4개 지역에 5가지를 말씀 하셨다. 그중에 아주 쉬운 것도 있는데, 예를 들면 상수원 보호구역, 상수원이 횡성에 있는데, 원주가 횡성 물을 먹는다는 거 아닌가. 횡성물이 내려가서 먹는데, 이런 거는 굉장히 복잡하다. 경기도도 이런 게 매우 많다. 안성 물을 평택에서 뭐 먹지도 않으면서, 경기도는 대부분이 팔당물이 있는데, 안 먹으면서도 상수원 보호구역이 옛날에 되어 있어서 ‘비상시에 쓴다’ 비상시에 쓸 일도 없다. 그런데 그건 잘 안 풀어준다. 이런 거는 이제 제가 대답을 했는데, 어떻게 하느냐, 대통령이 되면 그러면 원주에다가 좀 선물을 줘야 된다. 이거를 좀 풀어주라, 대신에 다른 선물을 좀 줘야 그러면 계산을 해보고 그게 좋겠다 싶으면 그때 풀어준다. 그래서 물을 나쁘게 하면 안 되고, 요즘에는 워낙 정수 기술이 발달 되어있다.
제가 공장에 7년 다닌 거 아실 거다. 근데 제가 환경관리기사인 거 아시나. 제가 국가기술자격 환경기사를 시험 봐서, 제가 공장에서 환경기사를 했다. 그래서 물 문제는 제가 굉장히 전문가 수준으로 많이 안다. 그거 전부 다 제대로 할 수 있다. 환경을 제대로 유지하면서 물 수질을 나쁘게 하지 않으면서도 요즘에 할 수 있는 게 굉장히 많이 있다.
그런데 법이라는 게, 물이 나빠지지 않는데도 법에 그렇게 적혀 있으니까 무조건 하자. 또 어떤 거는 법에도 없는데 그 지역 원주시민들이 “풀면 안 돼”, 원주시민들이 또 동의해줘야 하고 이런 거 있는데, 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얽혀 있어서 안 풀리는 건데, 이런 것까지 포함해야 한다. 또 아까 이제 도로는, 사실 돈을 들여서 닦으면 금방 닦아 버린다. 예비타당성 조사 이런 것도 생략할 수 있는데, 이 물 문제, 이게 굉장히 어렵다. 두 개 지역이, 옆 동네하고 싸움이 안 풀리듯이 서로 이런 거는 제가 이제 나서서 여러 가지를 해드리겠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아 저 사람이 선거 때 와서 달콤한 소리 하고 표만 받고, 다음에 코빼기도 안 비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시죠. 제가 만약 그렇게 하면 다음에 유상범 의원을 떨어뜨려 버리면 된다. 그러니까 걱정 마시고, 여기 보증수표가 있으니까 유상범 의원이 잘하실 거다.
그런데 여러분 저기 보시라. 저 이재명 현숙막에 ‘투표로 진짜 대한민국’이지 않았는가. 자기가 가짜인 걸 아는 건가. 전에는 또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라고, 그러면 그전에는 다 가짜였나.
저는 지금까지 결혼한 다음에는 한 번도 밖에 나가서 총각이라고 해본 적이 없다. 진짜이다. 단 한 번도 남이야 듣든 말든 저는 총각이라고 어디 밖에 가서 속여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제가 TV토론 하는 거 보셨죠. 그랬더니만 김부선이라는 여배우가 ‘자기 심장에 박힌 칼을 뽑아준 사람이 김문수다.’ 저는 그 사람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심장에 칼이 박힌 걸 뽑아줬다. 그래서 자기 펑펑 울면서 자기 유튜브에다가 ‘김문수 무조건 찍겠다’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가슴에 꽂힌 칼을 뽑아주는 사람, 그러니까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저걸 제가 쓰면 모르는데, 어떻게 저기에 붙어 있냐 이거다. 정말 저는 이건 너무하다고 본다.
요즘에 보면 또 제 아내에 대해서 하는 말이 있다. 저는 이제 이 7남매 집에 태어났다. 7남매 집에 태어났는데 제 큰 누님은 초등학교밖에 안 나오고, 나머지 저를 빼고는 전부 고등학교 졸업하고, 이렇지 대학 간 사람이 저밖에 없다. 그런데 제가 대학을 들어가서, 데모를 많이 하다 보니, 제가 운동권 출신이다. 데모하다 보니까 학교 조금 다니다가 또 데모에서 잘리고, 그다음에 또 잘리고 그래서 계속 잘려서 제가 25년만에 졸업했다. 남들은 4년만에 졸업하는데 나는 25년 만에 졸업했다.
그래서 제가 공장에 7년을 다녔는데, 제가 공장 다닐 때는 대학을 졸업을 못 했다. 그때는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했다. 그래서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제 아내도 전라남도 순천 여자인데, 순천여고 졸업하고, 구로공단에 와서 그 공장에 다니다가 노조위원장이 됐다. 저도 공장에 다니다가 저도 노조위원장이 되고 그래서 둘이 활동하다가 만나서 눈이 맞아서 결혼한 게 아니고, 제가 80년도에 전두환 대통령이 올라와서 저를 삼청교육 대상이 되어서, 제가 공장에서 잘리고, 제가 데모 많이 하니까 잡아서 삼청교육 시킨다 해서 제가 도망을 가야 하는데 도망갈 데가 없다. 그래서 그때 나이가 이제 조금 돼서 제 친구들 다 결혼하고, 그래서 제 아내와 여동생이 자취하는 어떤 조그마한 다락방이 하나 있다. 거기에 숨어 있으면 되겠다 싶어 제가 부탁해서 제 아내가 저를 숨겨줬다.
그래서 이제 계엄 끝나고, 난 다음에 우리 둘이 결혼식을 했다. 결혼식을 하는데 우리는 청첩장이 없었다. 제 아내는 드레스도 없다. 또 예식장을 구할 돈이 없다. 저는 그때 총 자금이 20만원밖에 없었다. 그래서 예식장 빌릴 돈도 없고. 우리 둘이 돈이 하나도 없는 사람 되어서, 어떤 교회 교육관을 빌려서 그런데 그 주례는 노조하다가 또 그때 감옥 갔다 나온 사람, 대한전선이라는 노조위원장 하는 사람, 그다음에 사회에는 동양강철이라는, 가구 만드는 거기에 노조 위원장 하던 사람이었다.
그다음에 하객은 전부 공장 다니다가 잘린 사람, 그때 많이 잘렸다. 잘린 사람들만 전부 모여서 그래서 결혼하는데 청첩장이 없으니까, 이 경찰에서 ‘이거는 위장 결혼이다.’ 말은 결혼식이라 하는데 노조 하다가 잘린 사람들 모아서 뛰어나와서 데모하는 거다, 이렇게 본 거다. 그래서 경찰차가 많이 와서 우리를 감시하고 있었는데, 그런 가운데서 결혼 하였다.
결혼을 하고니니 방이 있어야 되는데, 방이 없다. 그래서 산꼭대기 어디 조그마한 단칸방에 화장실도 없는 방이다. 옛날 요강이 있었다. 요강 하나 갖다 놓고 사는 그런 방에서 아기를, 우리 딸을 낳아서, 지금 딸이 하나밖에 없다. 제가 딸을 하나 더 낳자니까 제 아내가 “당신 자신 있어.” 그래서 내가 “자신 없다” 그러니까 제가 돈을 하나도 못 벌고, 그때 제 아내도 잘려서 제 조그마한 책방을 하나 하고 있었다. 책방 장사가 별로 안된다. 그래서 제 아내가 이제 자기가 돈 벌고 나는 다니면서 운동한다고 이러고 있고 딸 키우고 이러다가 제가 감옥에 갔다.
감옥을 두 번 갔는데, 제가 2년 반을 감옥에 살았다. 그러면 감옥은 또 이 가까운 데 원주교도소 이런 데가 아니고, 저 목포교도소, 광주교도소, 면회 못 오게 하려고 일부러 멀리 보내서, 그런데 제 목포교도소 있는데, 제 아내가 그래도 장사하면서 아기 키우면서 목포교도소까지 와서 면회하면서, 이렇게 보통 감옥에서는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다고 그런다. 그 부인들이 보통 ‘아이고 감옥 간 김에 그냥 이제 빠이빠이’ 가는데, 제 아내는 빠이빠이도 안 하고, 애 키우고 제가 나올 때까지 참아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하는 소리가, 제 아내가 대학을 안 나왔다고, 저도 대학을 25년 만에 졸업했다는 거다. 결혼할 때는 저나 제 아내는 다 고등학교 나오고, 그다음에 우리 형제와 누님 중에서도 다 대학 나온 사람이 없다. 근데 다 전부 다 잘 산다. 제가 제일 돈이 없는 사람이고, 제 형님들 동생이나 또 누님들은 저보다 다 잘 산다. 제가 제일 못산다.
그래서 저는 대학을 나와야만, 대통령을 할 수 있다고 안 본다. 여러분, 김대중 대통령 아시죠. 목포상고 출신이다. 노무현 대통령도 아시죠. 부산상고 출신이다.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여상에 중퇴한 사람이다. 졸업한 적도 없다. 그래서 저는 이런 식으로 대학을 안 나오면 무슨 영부인을 할 수 있느냐, 또 대학을 나와야만 뭐 하는 것처럼 똑똑한 척하는데, 저는 우리 집에서 보면 제가 제일 어리석고, 우리 누님들, 대학 안 나온 누님이나 또 우리 형님이 훨씬 돈도 많이 있고, 또 똑똑하게 한다. 이야기하는 거 보면 딱 세상에 맞는 이야기하는데, 저는 항상 허황한 소리를 해서 늘 감옥 가고, 또 공장에 다니다가도 또 딸 잘리고 이렇게 하고 돈도 하나도 없다.
저는 이렇게 학벌 위주로 하는 이거는 안 맞다. 그래서 사람의 지혜는 꼭 학교가 많이 다닌다고 지혜가 생기는 건 아니다. 그렇다고 학교가 많이 다닌다고 해서 지혜가 없다는 게 아니라, 학벌을 가지고 사람의 지혜와 그 능력과 재산과 이런 거를 자로 재듯이 이렇게 하면 안 되고 대통령이 되는 사람도, 미국 대통령도, 링컨 같은 사람도 학교 안 다녔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학벌 위주로 이렇게 가는 거 그런 거는 문제가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우리가 고쳐나가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저는 사람을 학벌로 자로 재서 저 사람은 학벌이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다, 중학교밖에 안 나왔다 또 학교 안 다녔으니까 무조건 안 좋은 사람이다. 능력이 없다, 저는 이렇게 절대 안 한다.
항상 제 아내는 제가 어려울 때도 교도소가 있을 때도 고무신을 거꾸로 신지 않고, 늘 저를 지켜주고, 또 제가 부족한 거를 늘 항상 이야기해 주고 도와주고, 이렇게 하고 제가 부족한 여러 가지 성격이나 이런 거 도와주는 제 아내를 사랑하고 좋아한다. 저는 제 아내를 사랑하고, 제 아내가 자랑스럽다. 이게 뭐 잘못되었는가.
이제 제가 제 아내를 너무나 오래 고생을 시켰기 때문에, 경기도지사 할 때 많은 사람이 여자는 그래도 웨딩드레스를 한번 입어보는 게 평생의 다 소원인데 저보고 나이가 그때 50살이 넘었는데, 드레스 입고 결혼식 하면 더 하라고 하길래, 제 아내 보고 물어봤다. “여보 당신은 드레스 한 번 더 입고 결혼식 한번 올릴까” 이러니까 “무슨 소리를 하냐, 드레스가 중요하냐,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지, 무슨 드레스가 필요하냐” 드레스 안 입어서 누가 이혼하고, 드레스 안 입어서 서로 싸움하냐, 그게 아니고 드레스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다. 그리고 제 아내가 너무나 저는 고맙다. 사실 나이 들어서 또 드레스 입고 결혼식 또 한다는 게 좀 그렇잖나. 근데 제 아내가 항상 그렇게 전체적으로 잘해준 것이 감사하다.
또 제가 감옥에서 그뿐만 아니라 나오고 난 다음에도 제가 감옥에 가 있으면 돈을 안 쓰는데 밖에 나오면 또 자꾸 어려운 사람 만나면 돈을 갖다 줘 버리니까 장사 좀 해서 돈 있으면 다 남 줘버리니까, 저는 집안에서 완전히 돈은 갖다 쓰는 사람이지 가져오는 법이 없는 사람이 그래서 참 제 아내한테 부담만 주고 늘 고생만 시키고 이렇게 했는데 제가 뭐 잘못한 거 없죠.
제 아내가 잘못된 것도 뭐 없죠. 두 사람이 그런 졸업장이 있느냐 없느냐, 이런 거 가지고 우리는 다퉈본 적도 없고 한 번도 이야기해 본 적이 없는데, 내가 지금 대통령 선거에 나간다고 이러니까 제 아내가 도장 찍고 나가라고 한다. 난 도장 못 찍는다. 나는 절대 도장 못 찍는다. 나 대통령 안 나가면 안 나갔지 나 도장을 못 찍는다. 그래서 제가 도장 안 찍고 버티니까 아내가 할 수 없어서 요즘 운동하러 돌아다니는 거 보셨죠. 뭐 도장 찍으면 안 되겠죠. 저는 도장 찍자는 소리 한 번도 안 했다. 그런데 제 아내는 걸핏하면 도장 찍자, 그래도 저는 도장 절대 안 찍고 지금까지 버텼는데, 잘하고 있죠.
솔직히 요즘 도장 찍고 나가고 나면 제가 어디 가겠는가. 그래서 저는 집도 제 아내 이름으로 되어있지, 저는 집도 없다. 차도 제 아내 이름, 저는 차도 없다. 저는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제 딸도 저보다는 제 아내를 더 좋아한다. 그럼 나는 어디 가서 몸 붙일 데도 없잖나. 그래서 정말 여러분들 집마다 여기 우리 사모님들 많이 오시는데, 남편 보고 도장 찍자는 소리 하지 마시라. 남자들 좀 영감들 나이 들고 이러더라도 좀 잘 봐주시고, 사이좋게 잘 지내는 게 맞겠죠. 저는 가정이 화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화만사성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는가. 가정이 화목해야 만사가 다 잘 된다. 가정이 화목해야죠.
그런데 어떤 사람은 보면 본인도 법인카드 쓰고, 아내도 법인카드 써서 또 무슨 유죄 판결을 받아서 벌금 받고, 뭐 아들도 막 온갖 욕을 해서 그것 때문에 요즘 시끄럽죠. 우리 집에는 그런 건 없다. 그냥 대통령 선거 나가려면 제가 돈이 없어서, ‘당신은 무슨 돈이 있어서 대통령 선거 나가려고 하느냐’고 사람들이 나오라니까 나가 보는데 돈은 없다. 그래서 후원도 또 많이 해주시고 이래서 지금 이렇게 선거운동을 하고있다.
그래서 여러분 돈보다 중요한 게 아내죠. 그리고 웨딩드레스보다 더 중요한 게 사랑이죠. 제가 이래서는 딸이 하나밖에 없는데, 딸을 결혼을 시키는데, 많은 사람들이 판사 남편 하나 봐라 그러기도 하고, 또 누구는 무슨 좋은 사람들 막 이렇게 고위 공무원들 이런 사람은 제가 도지사를 하니까 중매가 많이 들어온다.
제 딸 보고 물어봐서 제 딸이 부천에 있는 가톨릭 대학교에 사회복지과를 내가 가라고 해서 거기 다녔는데, 결혼을 안 하더라. ‘누가 좋으냐 결혼을 어떻게 할 거냐’ 이렇게 물어보니까 자기 학교에 사회복지과에 다니는 학교 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가 그 사람이 괜찮다는 거다. 그래서 내가 물었다. 너희 그 사람 좋아하냐 이러니까 사랑한다고 한다. 그럼 됐다 해라. 내가 이러니까 우리 집사람이 저보고 아이고 이 세상 물정 모르는 영감, 지금 사회복지사 하나만 해도 어려운데 부부 사회복지사는 이거는 수급대상자, 정부에 돈 안 받으면 못 사는 수급 대상자, 봉급이 너무 낮다. 사회복지사가 힘들다. 힘든 데다가 돈도 월급 얼마 안 준다. 그 부부가 다 그러니까 뭐 제대로 되겠나. 그렇지만 두 사람이 사이좋게 요즘에 저는 딸 하나밖에 못 낳는데, 그래도 제 딸은 아들 하나, 딸 하나 아까처럼 저 이쁜 애 낳아서 잘 먹고 잘살고 있다.
그러니까 제 딸은 지금 뭐 하냐 하면, 데이케어, 낮에 치매도 있고 힘든 어르신들 이런 분들 낮에 맡아서 하는데, 밤에 잠자는 거 이런 것까지 하려니까 시설비가 많이 들어서, 조그마한 데 빌려서 낮에 돌봐주는 거 그거 이제 하려고 하고 있다.
저는 이 세상이 너무 돈, 돈, 돈, 학벌, 학벌, 학벌 이렇게만 가면서 지금 결혼도 안 하겠다. 애도 돈이 많이 들어서 안 낳겠다. 이러는데 좀 우리 사회에 고쳐야 될 게 많은데, 제가 대통령이 되면 우선에 우리 젊은이들이 50만 명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안 한다. 그냥 쉬었다. 그래서 저는 이 젊은 친구들이 취직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그리고 또 우리 젊은이들이 결혼하면 제가 발표를 했습니다만, 1억을 드린다. 결혼해서 아기 하나 낳으면 1억을 드린다. 둘 낳으면 2억을 드린다. ‘야 이거 무슨 이야기냐’ 아기를 하나 낳으면 처음에 지금 현재는 한 5,000만원 넘게 준다. 여러 가지 육아휴직급여, 육아 휴가 또 출산에 따르는 여러 가지 비용을 국가에서 지급하는거 다 합쳐보면 1인당 아기 하나 낳는 데 한 5,000만원 되는데, 제가 한 1억을 더 드리면 이것을 초등학교 입학할 때 한 2,500만원, 중학교 입학할 때 2,500만원, 고등학교 입학할 때 한 5천만원, 이래서 한꺼번에 다 주면 그거 갖고 혹시 주식에 투자하거나 이러다가 나 털어먹는 집이 있으니까. 아기가 클 때마다 돈을 드리도록 이렇게 한다. 괜찮죠.
엄마도 저래 아기 안고 있는데, 여기 보니까 아기들이 많이 있다. 우리 아기들을 낳으면 돈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아기 낳으면 그래도 국가가 키워준다. 돈을 좀 지원해 준다. 이렇게 하도록 하겠다. 제가 고용노동부 장관 한 거 아시죠. 제가 할 때는 이거는 이제 직장에 다니는 사람, 이렇게 자영업은 아직까지 해당이 안 된다. 여기 우리 바비큐, 모범 식당, 이런 자영업 하시는 분이 해당 안 되는데, 채용된 근로자들의 경우에는 아기를 하나 낳으면 엄마 1년 6개월, 아빠 1년 6개월 3년씩 휴직을 준다. 육아휴직을 해주고, 돈은 엄마 250 아빠 250, 둘이 동시에 하면 500만원, 최대 월급 많은 사람은 490만원까지, 그러니까 부부 합치면 980만원까지, 이것이 제가 고용노동부 장관이 돼서 50% 내지 100%를 화끈하게 올렸다. 잘했죠.
딴 것보다 아기가 없으면 우리나라 인구가 자꾸 들어오면, 아까도 여기 지금 강원도 이 넓은 땅에 인구가 없다. 그래서 사람이 있어야 아까처럼 아기를 안고 와야지만, 여기 외식도 되고, 또 여행도 되고, 관광도 가고, 옷도 사 입고, 이렇게 될 거 아닌가. 어른들 우리 같이 나이 든 사람은 옷도 이제 안 사 입는다. 외식도 별로 관심 없다. 여행도 잘 안 다닌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결혼해서 어린아이가 많아야만 이 장사가 되는 거다. 인구가 있어야 장사가 될 거 아닌가.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장사 잘되려면 무조건 장사 되도록 하는 것은 아기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가장 출산율이 낮다. 그래서 이게 지금 나라가 문 닫게 생겼는데 이거를 빨리 우리가 극복할 수 있도록 아기 낳는 부부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줄 수 있도록 제가 우선순위 1등으로 하겠다.
아기 낳으면 돈만 드리는 게 아니라 또 교육도 바꿔서 과외도 시켜야 하고, 학원에 다녀야 하는데 이거를 전부 요즘 학생 수가 줄어드니, 학교가 다 빈 교실이 많다. 선생님들도 여기 춘천교대 나와도 취직이 잘 안 되고 어렵다. 그래서 학교에 또 선생님을 뽑아서, 엄마 올 때까지 밤 10시 11시까지 봐주고, 돈은 거의 조금밖에 안 내고, 그리고 학원에 부담이 너무 많지 않게 아이를 엄마가 퇴근할 때 아빠가 퇴근할 때까지 봐주는 것을 늘봄학교 라고 한다. 이 늘봄학교를 더 늘려서 아이를 키우는 게 힘들지 않고,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제가 열심히 잘 하겠다. 여러분, 제가 할 말이 아주 많지만, 오늘 이 정도 하고, 자세한 모든 것은 우리 유상범 국회의원님하고 같이 잘하겠다. 여러분 제가 이제 구호를 하나 외치겠다. 구호는 박정희 대통령이 하신 하면 된다는 거다. 할 수 없는 게 없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그다음에 이승만 대통령이 하신말씀 중에 뭉치자! 이기자! 이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2025. 5. 3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