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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 “승리로 가는 길, 홍천”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합동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5-05-31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31.() 10:00, “승리로 가는 길홍천”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합동유세를 했다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우리 주로 홍천에서 오셨죠영월에서 오신 분도 계시죠오늘 횡성평창에서도 많이 오셨다오늘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제일 넓은 지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우리 유상범 국회의원님이 지역이 아주 넓다여러분잘 아실 거다여기 형님이 지금 우리나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시다유상임 장관이다제가 고용노동부 장관 한 것도 아실 거다우리 유상임 장관님하고 저하고 같이했었다형님은 유상임 장관은 지금 과학기술부 장관하고 있는 거 아시죠또 우리 배우 유호성 배우도 아시나다 아신다모르는 사람 없다.


  저는 사형제인데이 삼형제가 이리 잘나가는 집은 아마 없을 거다전부 다른 길이다한 사람은 또 배우고한 사람은 서울대 교수하다가 과학기술 쪽으로 가고우리 유 의원님은 법조인이 되어서 이제는 국회의원하고형제간에도 색색이 이렇게 다르다다 이렇게 잘하시고 있다.


  우리 평창·영월·횡성·홍천 다 이렇게 발전하는데의원님은 영월 출신이다영월 출신이지만홍천·영월·횡성·평창도 잘하죠그러면 제가 우리 유상범 국회의원이 하시는 말씀대로 제가 다 하겠는데이 지금 이 정도로 큰 지역은 싱가포르나 홍콩 다 합친 것보다 더 넓은 땅이다싱가포르는 서울 넓이밖에 안 되는데여기는 다 합치면 서울의 9배니까경기도 전부 합쳐도 서울의 17배밖에 안 되는데엄청나게 넓은 지역을 지금 돌아다니고 있는데어느 곳에 무엇이 문제인지우리 유상범 의원이 말씀하시는 건 제가 100% 다 할 테니까 한번 말씀 들어보겠다.


<유상범 국회의원>


  대통령이 되시면 대한민국 챙길 게 엄청 얼마나 많겠는가그래서 각 군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 하나씩만 말씀을 드리면 아마 100% 들어 주실 거로 생각한다먼저홍성은 영월·홍천 철도 예비타당성 통과시켜서 조기 착공이 필요하다다음 횡성 장양 취수장에 문제를 해결해서상수원 보호구역 해제해야 한다영월은 타당성재조사까지 통과시킨 영월제천에서 삼척까지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해야 한다평창은 상대적으로 좀 작아서 여긴 두 개이다그린바이오 선도도시 지정해 주시고글로벌 복합 휴양지 육성이 필요하다이제 모두 약속하셨다우리가 대통령을 만들면 된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여러분제가 하나하나 이야기하면 여러 가지 많이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4개 지역에 5가지를 말씀 하셨다그중에 아주 쉬운 것도 있는데예를 들면 상수원 보호구역상수원이 횡성에 있는데원주가 횡성 물을 먹는다는 거 아닌가횡성물이 내려가서 먹는데이런 거는 굉장히 복잡하다경기도도 이런 게 매우 많다안성 물을 평택에서 뭐 먹지도 않으면서경기도는 대부분이 팔당물이 있는데안 먹으면서도 상수원 보호구역이 옛날에 되어 있어서 비상시에 쓴다’ 비상시에 쓸 일도 없다그런데 그건 잘 안 풀어준다이런 거는 이제 제가 대답을 했는데어떻게 하느냐대통령이 되면 그러면 원주에다가 좀 선물을 줘야 된다이거를 좀 풀어주라대신에 다른 선물을 좀 줘야 그러면 계산을 해보고 그게 좋겠다 싶으면 그때 풀어준다그래서 물을 나쁘게 하면 안 되고요즘에는 워낙 정수 기술이 발달 되어있다.


  제가 공장에 7년 다닌 거 아실 거다근데 제가 환경관리기사인 거 아시나제가 국가기술자격 환경기사를 시험 봐서제가 공장에서 환경기사를 했다그래서 물 문제는 제가 굉장히 전문가 수준으로 많이 안다그거 전부 다 제대로 할 수 있다환경을 제대로 유지하면서 물 수질을 나쁘게 하지 않으면서도 요즘에 할 수 있는 게 굉장히 많이 있다.


  그런데 법이라는 게물이 나빠지지 않는데도 법에 그렇게 적혀 있으니까 무조건 하자또 어떤 거는 법에도 없는데 그 지역 원주시민들이 풀면 안 돼”, 원주시민들이 또 동의해줘야 하고 이런 거 있는데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얽혀 있어서 안 풀리는 건데이런 것까지 포함해야 한다또 아까 이제 도로는사실 돈을 들여서 닦으면 금방 닦아 버린다예비타당성 조사 이런 것도 생략할 수 있는데이 물 문제이게 굉장히 어렵다두 개 지역이옆 동네하고 싸움이 안 풀리듯이 서로 이런 거는 제가 이제 나서서 여러 가지를 해드리겠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아 저 사람이 선거 때 와서 달콤한 소리 하고 표만 받고다음에 코빼기도 안 비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시죠제가 만약 그렇게 하면 다음에 유상범 의원을 떨어뜨려 버리면 된다그러니까 걱정 마시고여기 보증수표가 있으니까 유상범 의원이 잘하실 거다.


  그런데 여러분 저기 보시라저 이재명 현숙막에 투표로 진짜 대한민국이지 않았는가자기가 가짜인 걸 아는 건가전에는 또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라고그러면 그전에는 다 가짜였나.


  저는 지금까지 결혼한 다음에는 한 번도 밖에 나가서 총각이라고 해본 적이 없다진짜이다단 한 번도 남이야 듣든 말든 저는 총각이라고 어디 밖에 가서 속여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제가 TV토론 하는 거 보셨죠그랬더니만 김부선이라는 여배우가 자기 심장에 박힌 칼을 뽑아준 사람이 김문수다.’ 저는 그 사람 한 번도 본 적이 없다심장에 칼이 박힌 걸 뽑아줬다그래서 자기 펑펑 울면서 자기 유튜브에다가 김문수 무조건 찍겠다’ 이렇게 하는데이렇게 가슴에 꽂힌 칼을 뽑아주는 사람그러니까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저걸 제가 쓰면 모르는데어떻게 저기에 붙어 있냐 이거다정말 저는 이건 너무하다고 본다.


  요즘에 보면 또 제 아내에 대해서 하는 말이 있다저는 이제 이 7남매 집에 태어났다. 7남매 집에 태어났는데 제 큰 누님은 초등학교밖에 안 나오고나머지 저를 빼고는 전부 고등학교 졸업하고이렇지 대학 간 사람이 저밖에 없다그런데 제가 대학을 들어가서데모를 많이 하다 보니제가 운동권 출신이다데모하다 보니까 학교 조금 다니다가 또 데모에서 잘리고그다음에 또 잘리고 그래서 계속 잘려서 제가 25년만에 졸업했다남들은 4년만에 졸업하는데 나는 25년 만에 졸업했다.


  그래서 제가 공장에 7년을 다녔는데제가 공장 다닐 때는 대학을 졸업을 못 했다그때는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했다그래서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제 아내도 전라남도 순천 여자인데순천여고 졸업하고구로공단에 와서 그 공장에 다니다가 노조위원장이 됐다저도 공장에 다니다가 저도 노조위원장이 되고 그래서 둘이 활동하다가 만나서 눈이 맞아서 결혼한 게 아니고제가 80년도에 전두환 대통령이 올라와서 저를 삼청교육 대상이 되어서제가 공장에서 잘리고제가 데모 많이 하니까 잡아서 삼청교육 시킨다 해서 제가 도망을 가야 하는데 도망갈 데가 없다그래서 그때 나이가 이제 조금 돼서 제 친구들 다 결혼하고그래서 제 아내와 여동생이 자취하는 어떤 조그마한 다락방이 하나 있다거기에 숨어 있으면 되겠다 싶어 제가 부탁해서 제 아내가 저를 숨겨줬다.


  그래서 이제 계엄 끝나고난 다음에 우리 둘이 결혼식을 했다결혼식을 하는데 우리는 청첩장이 없었다제 아내는 드레스도 없다또 예식장을 구할 돈이 없다저는 그때 총 자금이 20만원밖에 없었다그래서 예식장 빌릴 돈도 없고우리 둘이 돈이 하나도 없는 사람 되어서어떤 교회 교육관을 빌려서 그런데 그 주례는 노조하다가 또 그때 감옥 갔다 나온 사람대한전선이라는 노조위원장 하는 사람그다음에 사회에는 동양강철이라는가구 만드는 거기에 노조 위원장 하던 사람이었다.


  그다음에 하객은 전부 공장 다니다가 잘린 사람그때 많이 잘렸다잘린 사람들만 전부 모여서 그래서 결혼하는데 청첩장이 없으니까이 경찰에서 이거는 위장 결혼이다.’ 말은 결혼식이라 하는데 노조 하다가 잘린 사람들 모아서 뛰어나와서 데모하는 거다이렇게 본 거다그래서 경찰차가 많이 와서 우리를 감시하고 있었는데그런 가운데서 결혼 하였다.


  결혼을 하고니니 방이 있어야 되는데방이 없다그래서 산꼭대기 어디 조그마한 단칸방에 화장실도 없는 방이다옛날 요강이 있었다요강 하나 갖다 놓고 사는 그런 방에서 아기를우리 딸을 낳아서지금 딸이 하나밖에 없다제가 딸을 하나 더 낳자니까 제 아내가 당신 자신 있어.” 그래서 내가 자신 없다” 그러니까 제가 돈을 하나도 못 벌고그때 제 아내도 잘려서 제 조그마한 책방을 하나 하고 있었다책방 장사가 별로 안된다그래서 제 아내가 이제 자기가 돈 벌고 나는 다니면서 운동한다고 이러고 있고 딸 키우고 이러다가 제가 감옥에 갔다.


  감옥을 두 번 갔는데제가 2년 반을 감옥에 살았다그러면 감옥은 또 이 가까운 데 원주교도소 이런 데가 아니고저 목포교도소광주교도소면회 못 오게 하려고 일부러 멀리 보내서그런데 제 목포교도소 있는데제 아내가 그래도 장사하면서 아기 키우면서 목포교도소까지 와서 면회하면서이렇게 보통 감옥에서는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다고 그런다그 부인들이 보통 아이고 감옥 간 김에 그냥 이제 빠이빠이’ 가는데제 아내는 빠이빠이도 안 하고애 키우고 제가 나올 때까지 참아서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하는 소리가제 아내가 대학을 안 나왔다고저도 대학을 25년 만에 졸업했다는 거다결혼할 때는 저나 제 아내는 다 고등학교 나오고그다음에 우리 형제와 누님 중에서도 다 대학 나온 사람이 없다근데 다 전부 다 잘 산다제가 제일 돈이 없는 사람이고제 형님들 동생이나 또 누님들은 저보다 다 잘 산다제가 제일 못산다.


  그래서 저는 대학을 나와야만대통령을 할 수 있다고 안 본다여러분김대중 대통령 아시죠목포상고 출신이다노무현 대통령도 아시죠부산상고 출신이다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여상에 중퇴한 사람이다졸업한 적도 없다그래서 저는 이런 식으로 대학을 안 나오면 무슨 영부인을 할 수 있느냐또 대학을 나와야만 뭐 하는 것처럼 똑똑한 척하는데저는 우리 집에서 보면 제가 제일 어리석고우리 누님들대학 안 나온 누님이나 또 우리 형님이 훨씬 돈도 많이 있고또 똑똑하게 한다이야기하는 거 보면 딱 세상에 맞는 이야기하는데저는 항상 허황한 소리를 해서 늘 감옥 가고또 공장에 다니다가도 또 딸 잘리고 이렇게 하고 돈도 하나도 없다.


  저는 이렇게 학벌 위주로 하는 이거는 안 맞다그래서 사람의 지혜는 꼭 학교가 많이 다닌다고 지혜가 생기는 건 아니다그렇다고 학교가 많이 다닌다고 해서 지혜가 없다는 게 아니라학벌을 가지고 사람의 지혜와 그 능력과 재산과 이런 거를 자로 재듯이 이렇게 하면 안 되고 대통령이 되는 사람도미국 대통령도링컨 같은 사람도 학교 안 다녔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학벌 위주로 이렇게 가는 거 그런 거는 문제가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우리가 고쳐나가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저는 사람을 학벌로 자로 재서 저 사람은 학벌이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다중학교밖에 안 나왔다 또 학교 안 다녔으니까 무조건 안 좋은 사람이다능력이 없다저는 이렇게 절대 안 한다.


  항상 제 아내는 제가 어려울 때도 교도소가 있을 때도 고무신을 거꾸로 신지 않고늘 저를 지켜주고또 제가 부족한 거를 늘 항상 이야기해 주고 도와주고이렇게 하고 제가 부족한 여러 가지 성격이나 이런 거 도와주는 제 아내를 사랑하고 좋아한다저는 제 아내를 사랑하고제 아내가 자랑스럽다이게 뭐 잘못되었는가.


  이제 제가 제 아내를 너무나 오래 고생을 시켰기 때문에경기도지사 할 때 많은 사람이 여자는 그래도 웨딩드레스를 한번 입어보는 게 평생의 다 소원인데 저보고 나이가 그때 50살이 넘었는데드레스 입고 결혼식 하면 더 하라고 하길래제 아내 보고 물어봤다. “여보 당신은 드레스 한 번 더 입고 결혼식 한번 올릴까” 이러니까 무슨 소리를 하냐드레스가 중요하냐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지무슨 드레스가 필요하냐” 드레스 안 입어서 누가 이혼하고드레스 안 입어서 서로 싸움하냐그게 아니고 드레스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다그리고 제 아내가 너무나 저는 고맙다사실 나이 들어서 또 드레스 입고 결혼식 또 한다는 게 좀 그렇잖나근데 제 아내가 항상 그렇게 전체적으로 잘해준 것이 감사하다.


  또 제가 감옥에서 그뿐만 아니라 나오고 난 다음에도 제가 감옥에 가 있으면 돈을 안 쓰는데 밖에 나오면 또 자꾸 어려운 사람 만나면 돈을 갖다 줘 버리니까 장사 좀 해서 돈 있으면 다 남 줘버리니까저는 집안에서 완전히 돈은 갖다 쓰는 사람이지 가져오는 법이 없는 사람이 그래서 참 제 아내한테 부담만 주고 늘 고생만 시키고 이렇게 했는데 제가 뭐 잘못한 거 없죠.


  제 아내가 잘못된 것도 뭐 없죠두 사람이 그런 졸업장이 있느냐 없느냐이런 거 가지고 우리는 다퉈본 적도 없고 한 번도 이야기해 본 적이 없는데내가 지금 대통령 선거에 나간다고 이러니까 제 아내가 도장 찍고 나가라고 한다난 도장 못 찍는다나는 절대 도장 못 찍는다나 대통령 안 나가면 안 나갔지 나 도장을 못 찍는다그래서 제가 도장 안 찍고 버티니까 아내가 할 수 없어서 요즘 운동하러 돌아다니는 거 보셨죠뭐 도장 찍으면 안 되겠죠저는 도장 찍자는 소리 한 번도 안 했다그런데 제 아내는 걸핏하면 도장 찍자그래도 저는 도장 절대 안 찍고 지금까지 버텼는데잘하고 있죠.


  솔직히 요즘 도장 찍고 나가고 나면 제가 어디 가겠는가그래서 저는 집도 제 아내 이름으로 되어있지저는 집도 없다차도 제 아내 이름저는 차도 없다저는 아무것도 없다그래서 제 딸도 저보다는 제 아내를 더 좋아한다그럼 나는 어디 가서 몸 붙일 데도 없잖나그래서 정말 여러분들 집마다 여기 우리 사모님들 많이 오시는데남편 보고 도장 찍자는 소리 하지 마시라남자들 좀 영감들 나이 들고 이러더라도 좀 잘 봐주시고사이좋게 잘 지내는 게 맞겠죠저는 가정이 화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래서 가화만사성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는가가정이 화목해야 만사가 다 잘 된다가정이 화목해야죠.


  그런데 어떤 사람은 보면 본인도 법인카드 쓰고아내도 법인카드 써서 또 무슨 유죄 판결을 받아서 벌금 받고뭐 아들도 막 온갖 욕을 해서 그것 때문에 요즘 시끄럽죠우리 집에는 그런 건 없다그냥 대통령 선거 나가려면 제가 돈이 없어서, ‘당신은 무슨 돈이 있어서 대통령 선거 나가려고 하느냐고 사람들이 나오라니까 나가 보는데 돈은 없다그래서 후원도 또 많이 해주시고 이래서 지금 이렇게 선거운동을 하고있다.


  그래서 여러분 돈보다 중요한 게 아내죠그리고 웨딩드레스보다 더 중요한 게 사랑이죠제가 이래서는 딸이 하나밖에 없는데딸을 결혼을 시키는데많은 사람들이 판사 남편 하나 봐라 그러기도 하고또 누구는 무슨 좋은 사람들 막 이렇게 고위 공무원들 이런 사람은 제가 도지사를 하니까 중매가 많이 들어온다.


  제 딸 보고 물어봐서 제 딸이 부천에 있는 가톨릭 대학교에 사회복지과를 내가 가라고 해서 거기 다녔는데결혼을 안 하더라. ‘누가 좋으냐 결혼을 어떻게 할 거냐’ 이렇게 물어보니까 자기 학교에 사회복지과에 다니는 학교 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가 그 사람이 괜찮다는 거다그래서 내가 물었다너희 그 사람 좋아하냐 이러니까 사랑한다고 한다그럼 됐다 해라내가 이러니까 우리 집사람이 저보고 아이고 이 세상 물정 모르는 영감지금 사회복지사 하나만 해도 어려운데 부부 사회복지사는 이거는 수급대상자정부에 돈 안 받으면 못 사는 수급 대상자봉급이 너무 낮다사회복지사가 힘들다힘든 데다가 돈도 월급 얼마 안 준다그 부부가 다 그러니까 뭐 제대로 되겠나그렇지만 두 사람이 사이좋게 요즘에 저는 딸 하나밖에 못 낳는데그래도 제 딸은 아들 하나딸 하나 아까처럼 저 이쁜 애 낳아서 잘 먹고 잘살고 있다.


  그러니까 제 딸은 지금 뭐 하냐 하면데이케어낮에 치매도 있고 힘든 어르신들 이런 분들 낮에 맡아서 하는데밤에 잠자는 거 이런 것까지 하려니까 시설비가 많이 들어서조그마한 데 빌려서 낮에 돌봐주는 거 그거 이제 하려고 하고 있다.


  저는 이 세상이 너무 돈학벌학벌학벌 이렇게만 가면서 지금 결혼도 안 하겠다애도 돈이 많이 들어서 안 낳겠다이러는데 좀 우리 사회에 고쳐야 될 게 많은데제가 대통령이 되면 우선에 우리 젊은이들이 50만 명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안 한다그냥 쉬었다그래서 저는 이 젊은 친구들이 취직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그리고 또 우리 젊은이들이 결혼하면 제가 발표를 했습니다만, 1억을 드린다결혼해서 아기 하나 낳으면 1억을 드린다둘 낳으면 2억을 드린다. ‘야 이거 무슨 이야기냐’ 아기를 하나 낳으면 처음에 지금 현재는 한 5,000만원 넘게 준다여러 가지 육아휴직급여육아 휴가 또 출산에 따르는 여러 가지 비용을 국가에서 지급하는거 다 합쳐보면 1인당 아기 하나 낳는 데 한 5,000만원 되는데제가 한 1억을 더 드리면 이것을 초등학교 입학할 때 한 2,500만원중학교 입학할 때 2,500만원고등학교 입학할 때 한 5천만원이래서 한꺼번에 다 주면 그거 갖고 혹시 주식에 투자하거나 이러다가 나 털어먹는 집이 있으니까아기가 클 때마다 돈을 드리도록 이렇게 한다괜찮죠.


  엄마도 저래 아기 안고 있는데여기 보니까 아기들이 많이 있다우리 아기들을 낳으면 돈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아기 낳으면 그래도 국가가 키워준다돈을 좀 지원해 준다이렇게 하도록 하겠다제가 고용노동부 장관 한 거 아시죠제가 할 때는 이거는 이제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렇게 자영업은 아직까지 해당이 안 된다여기 우리 바비큐모범 식당이런 자영업 하시는 분이 해당 안 되는데채용된 근로자들의 경우에는 아기를 하나 낳으면 엄마 1년 6개월아빠 1년 6개월 3년씩 휴직을 준다육아휴직을 해주고돈은 엄마 250 아빠 250, 둘이 동시에 하면 500만원최대 월급 많은 사람은 490만원까지그러니까 부부 합치면 980만원까지이것이 제가 고용노동부 장관이 돼서 50% 내지 100%를 화끈하게 올렸다잘했죠.


  딴 것보다 아기가 없으면 우리나라 인구가 자꾸 들어오면아까도 여기 지금 강원도 이 넓은 땅에 인구가 없다그래서 사람이 있어야 아까처럼 아기를 안고 와야지만여기 외식도 되고또 여행도 되고관광도 가고옷도 사 입고이렇게 될 거 아닌가어른들 우리 같이 나이 든 사람은 옷도 이제 안 사 입는다외식도 별로 관심 없다여행도 잘 안 다닌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결혼해서 어린아이가 많아야만 이 장사가 되는 거다인구가 있어야 장사가 될 거 아닌가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장사 잘되려면 무조건 장사 되도록 하는 것은 아기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가장 출산율이 낮다그래서 이게 지금 나라가 문 닫게 생겼는데 이거를 빨리 우리가 극복할 수 있도록 아기 낳는 부부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줄 수 있도록 제가 우선순위 1등으로 하겠다.


  아기 낳으면 돈만 드리는 게 아니라 또 교육도 바꿔서 과외도 시켜야 하고학원에 다녀야 하는데 이거를 전부 요즘 학생 수가 줄어드니학교가 다 빈 교실이 많다선생님들도 여기 춘천교대 나와도 취직이 잘 안 되고 어렵다그래서 학교에 또 선생님을 뽑아서엄마 올 때까지 밤 10시 11시까지 봐주고돈은 거의 조금밖에 안 내고그리고 학원에 부담이 너무 많지 않게 아이를 엄마가 퇴근할 때 아빠가 퇴근할 때까지 봐주는 것을 늘봄학교 라고 한다이 늘봄학교를 더 늘려서 아이를 키우는 게 힘들지 않고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제가 열심히 잘 하겠다여러분제가 할 말이 아주 많지만오늘 이 정도 하고자세한 모든 것은 우리 유상범 국회의원님하고 같이 잘하겠다여러분 제가 이제 구호를 하나 외치겠다구호는 박정희 대통령이 하신 하면 된다는 거다할 수 없는 게 없다할 수 있다하면 된다해보자그다음에 이승만 대통령이 하신말씀 중에 뭉치자이기자이다할 수 있다하면 된다해보자뭉치자이기자!




2025.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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