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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진영논리에 갇혀 국민을 혐오하는 가짜 진보의 민낯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성욱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31

진보 진영 대표 스피커 유시민 씨가 김문수 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를 향해 감당할 수 없는 자리’, ‘정신 나간 사람이라며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여성·노동자·학력·노인에 대한 혐오가 뒤섞인 충격적인 언사입니다.

 

유 씨는 선민의식에 기반한 국민 혐오를 거리낌 없이 드러내 왔습니다. 2030 청년을 쓰레기라 폄훼했던 그가 또다시 혐오를 쏟아낸 것입니다. 도대체 어떤 오만한 선민의식과 계급주의적 사고가 이런 막말을 가능하게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진전자 노조위원장으로 일하며 여성 노동자들을 위해 탁아소를 세웠던 설 여사의 삶은, 누가 함부로 조롱할 수 있는 가벼운 이력이 아닙니다. 김 후보가 고문과 투옥을 견딜 때, 생계를 책임지며 묵묵히 자리를 지킨 설 여사는 말 그대로 현장에서국민을 위해 싸워온 사람입니다. 삼권분립을 무너뜨리고 국고를 사유화한 이재명 후보와는 비교조차 민망합니다.

 

진영 논리를 앞세워 여성·청년·노동자·노인을 폄훼하는 유 씨는 어용 지식인이라는 표현조차 아깝습니다. 국민을 서열 매기고 자신을 그 위에 둔 채 혐오를 쏟아내는 그의 모습은 가짜 진보의 전형입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런 인식이 유 씨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후보 역시 마치 자신이 세상의 질서인 양 청년을 오염됐다며 폄하하고, 지지하지 않는 청년을 극우로 몰아 국민을 갈라쳤습니다. 여성의 자아를 부정하고, 학력으로 차별하며, 노인을 뇌가 썩었다고 폄훼하는 선민의식이 국민 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진보입니까? 국민을 깔보고 서열을 매기는 오만, 국민의 단호한 심판으로 반드시 멈춰야 합니다.

 

2025. 5. 31.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정 성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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