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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쉼없이 국민 속으로" 춘천시 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5-05-30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30.() 18:50, “쉼없이 국민 속으로" 춘천시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춘천 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춘천에 오니깐 우리 쌍둥이 형제가 또 저를 맞이해 준다. 우리 아기들이 있어서 아주 좋다. 넓고 좋은 우리 강원도의 수도가 바로 춘천이다. 여러분 반갑다. 제가 여기 닭갈비 먹으러 도청 앞에, 더러 와 봤는데 요즘에 고속도로가 생겨서 닭갈비 장사가 좀 안된다고 한다.

 

여러분들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렇게 많이 모이셔서 열렬히 환영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 우리가 계엄 때문에 여러분 고생 많으셨죠. 또 탄핵이다, 장사도 잘 안되고, 여러 가지 요즘에 젊은 학생들이 졸업하고 난 다음에 취업이 안 되어서 쉬었음청년이 50만이 넘는다.

 

이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가 반드시 경제를 살리고 또 장사도 잘되도록 자영업도 살리고, 민생을 살리고, 우리 젊은 청년들 취직도 잘되도록 해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저희들이 잘하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오늘 이 자리에 한기호 위원장님, 우리 춘천이다. 우리 김혜란 위원장님하고, 권성동 원내대표님, 이철규 위원장님, 여러분들 다 오셨다. 큰절로 그동안의 저희들이 잘못한 점을 용서를 빌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인사를 올릴 테니까 여러분 받아주시죠. 저희들 큰절 올리겠다. 감사하다.

 

우리 한기호 의원님은 제가 경기도지사 할 때 포천에 5군단장을 하셨다. 그때는 별 3개였는데 별 4개로 제대하신 거 아시는가. 지금 아주 국회에서 잘하시는데 우리 춘천도 인구도 줄고 강원도도 인구도 줄어서, 지금은 지역구가 춘천, 철원, 양구, 화천 이렇게 인가. 엄청 넓다.

 

우리 김혜란 위원장님도 판사 출신이다. 판사 출신인데, 지금 우리 재판이 엉망이 되고 있어서 어깨가 무거우시겠는데, 우리 춘천이 이 좋은 곳, 그럼 지역구가 어디 어디이신가. 여기는 춘천만 하시고, 우리 한기호 의원님은 춘천을 포함해서 철원 양구 화천까지 이 넓고 넓은 곳을 지금 잘 지키고 계시는데, 국회에서도 지금 우리 대한민국 국방위를 하는데 열심히 하신다. 김혜란 위원장님도 다음에는 꼭 당선시켜주십시오. 여러분, 저희들이 잘할 테니 많이 해주시고 이번에도 잘 해주시죠. 감사하다.

 

지금 여러분 다 아시는 것처럼 요즘에 경제가 매우 어렵다. 춘천에도 어려운 점이 많은데, 우리 김진태 도지사님도 지금 열심히 하고 계시죠. 우리 김진태 지사님, 또 춘천시장님, 우리 춘천의 국회의원님, 또 당협위원장들이 힘을 합쳐서 우리 대한민국 지금 아주 어려운 때에 있다.

 

제가 이렇게 제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하고 왔다. 제 아내는 전라남도 순천 사람이다. 그래서 순천여고를 나오고 그다음에 구로공단에 와서 세진전자라는 공단에 노조위원장을 하다가 저를 만났다. 저는 당시에 대학을 들어갔다가 대학에서 데모한다고 두 번 잘렸다. 두 번 잘린 다음에 공장에 7년을 다녔다. 공장 다니면서 거기서 노조위원장이 되었는데, 제가 그 지역노조에서 저는 청년부장, 제 아내는 여성부장을 했다. 그래서 둘이 활동하다가 그냥 거기서 눈이 맞은 게 아니고 제가 처음에는 프로포즈를 했는데, 제 아내가 시집갈 생각 없다해서 퇴짜를 먹었는데, 나중에 제가 잡혀가서 고문도 많이 당하고 감옥 갔다 왔는데, 나오고 난 다음에 바로 80년 그때 계엄이 일어났다.

 

그래서 그때 80년에 전두환 대통령이 올라오기 전에 계엄이 되어서 제가 삼청교육대상이 되었다. 그래서 삼청교육 잡아서 보내면 강원도 군부대 와서 추운데 봉체조하고 잘못하면 죽으니까 당시에 그때 담당하던 근로감독관이 저보고 빨리 안 피하면 당신이 가서 창자가 터져서 죽을지도 모르니 빨리 피하라그래서 제가 얼른 도망가서, 갈 데가 없다. 그래서 제 아내하고 동생들이 자취하는 방이 있었는데 그 방 다락방에 숨어 있다가 계엄 끝나고 난 다음에 둘이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데 제 아내는 결혼하기 전부터 저를 계엄을 피해서, 삼청교육을 안 가도록 피하도록 저를 다락방에 숨겨줘서 제가 삼청교육을 면했다. 저 대신에 제 부위원장, 제가 없어진 다음에 부위원장 하는 그 사람이 삼청교육대가서 고생하고, 그 사람 지금도 상당히 어려운데, 정말 어려운 때 저를 숨겨주고 또 저를 지켜준 사람이고, 그 뒤에 결혼했는데, 결혼식을 하는데 돈이 없었다. 20만원 밖에 없었다.

 

그때 예식장을 빌릴 능력도 없고 그래서 제 아내가 드레스도 못 입고, 그냥 아무것도 없이 청첩장도 없고, 예식장도 못 빌리고, 그냥 교회 교육관이 하나 빈 데가 있어서 아무것도 음식점도 없이 그냥 결혼식만 했는데, 저도 해고자이고, 제 아내도 해고자이고, 그 사회하는 분도 그때 계엄 때 잡혀가서 군부대 잡혀가서 나온 해고자, 동양강철이라는 노조위원장, 그다음에 주례한 사람이 대한전선 위원장이다.

 

그때 저희들이 청첩장이 없다 보니까 하객들이라고는 경찰들이 이거는 위장 결혼이다.’ 그때는 계엄 상태니까 위장 결혼식을 한다고 하면서 결혼식 빙자해서 모여서 결혼식이 그냥 한다. 그래놓고 시위를 하는 것이다. ‘전두환 물러가라그렇게 하는. 그러니까 경찰들이 다 와서 지키고 있었다. 경찰차가 닭장차가 와서 하객은 전부 경찰관들이 둘러싸여서 제가 결혼식을 마쳤는데, 그러고 단칸방, 봉천동, 서울에 꼭대기에 화장실도 없는 그런 방을 얻어서 거기서 제 딸 하나를 낳고, 제 아내는 작은 책방을 하나 하면서 해고되어서 그땐 블랙리스트가 있어 취직이 안 된다.

 

거기서 책방를 하면서 저를 먹여 살리고, 제가 또 감옥을 2년 반을 또 갔다. 아기 4살 때쯤, 그때도 감옥이 목포, 광주가 있었는데, 면회도 오면서 저를 뒷바라지하고 그렇게 했다. 그래서 저는 가장이 아니고, 제 아내가 우리집 가장이고, 저는 건달이다. 데모하다가 감옥 가고, 이런 짓만 하고 살다가 제가 어떻게 해서 지금은, 만날 때는 대학 졸업장도 없고 고등학교 다니다가 대학 들어가서 잘려서 있고, 제 아내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공장에 다니는 위원장이고, 저는 결혼하고 난 다음에 13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다.

 

그래서 그때는 우리 둘이 결혼할 때는 우리 둘 다 대학 졸업장 없는 상태에서 결혼했는데, 저는 7남매가 있다. 7남매 있는데 우리 큰누나는 초등학교밖에 안 나오고, 그다음에 저만 대학을 갔지 나머지는 대학 간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래서 우리 집에는 7남매 중에 6명이 대학을 못 갔지만, 다 저보다 잘 산다. 제가 제일 못산다. 저는 돈 버는 데 관심도 없고, 계속 데모하고 저는 우리 대한민국을 살려야 된다. 민주주의를 살리자, 우리 국민을 위해서 나는 봉사하는 사람이지 내가 돈 버는 사람이 아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돈을 벌어서 집에 가져 준 적도 없는데, 제 아내가 이런 무능하고 이상한 남편을 만나서 고생 많이 했는데, 제가 감옥 가 있을 때 제 딸도 다 혼자서 키우고, 그래서 정말 저는 가장이 아니고, 아버지로서 할 일도 별로 못하고, 또 남편으로서 집에 돈도 좀 갖다 줘야 되는데 못하고 그래서 저는 가장으로서 별 볼 일이 없다. 그래서 우리 집 가장, 제 아내 정말 이 부족한 저를 늘 돌봐주고, 늘 뒤에서 도와주는, 그리고 살림을 맡아서 살아주는 제 아내가 뭐 잘못된 게 있는가.

 

그런데 요즘에 어떤 사람이 유시민이라는 친구 제가 잘 안다. 제 대학교 바로 후배고, 또 유시주 라는 유시민의 여동생이 있는데, 그 사람이 구로공단에 취업해서 거기하고 저하고 노조 운동을 하다가 같이 감옥에 갔다. 두 사람만이 아니라 그때 14명이 갔는데 그중의 하나가 유시민의 여동생이라서 제가 감옥 가 있을 때도 같이 가족들끼리 잘 알고 제 아내하고 유시민도 잘 알고 다 잘 안다.

 

아는데 지금 이 정치가 아주 비정하다. 그래서 정치를 하다 보니까 제가 경기도지사를 두 번째 나갈 때 유시민이 또 그 당시에 출마해서 저하고 대결을 했다. 1 1로 맞붙었는데 제가 그때는 제가 당선되고 그 사람은 떨어졌다. 그런데 정치라는 게 뭐 서로 이렇게 마주하다 보면 그런 어려운 점이 있는데, 그래도 제 아내를 가지고 그렇게 말하는 거는 과연 그게 맞는가.

 

그래서 저는 고등학교 나오거나 우리 큰 누나가 초등학교밖에 안 나왔는데, 우리 가족이 다 대학을 한 사람이 저밖에 없다. 그래서 저는 우리 누나를 조금도 공부를 덜 했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저보다 더 지혜롭고, 저보다 더 잘하고 또 우리 누나들이 다 고등학교, 형님 고등학교, 동생도 고등학교, 이렇게 나오고 대학을 안 나왔지만 다 저보다 잘살고 더 착하고 더 잘한다.

 

저는 그래서 대학을 안 나온 사람이라고 해서 저는 대학을 25년 만에 졸업했다. 그런데 저는 대학을 안 나온 사람이 대학 나온 사람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대학을 안 나오면 대통령이 될 수 없다든지, 대학을 안 나오면 영부인이 될 수 없다든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김대중 대통령은 상고 나왔다. 노무현 대통령도 상고 나온 거 아시는가. 권양숙 여사는 여상 중퇴밖에 안 했다. 졸업도 안 했다. 그래도 잘 한다.

 

그래서 이 학력을 가지고 우리 제 아내를 그렇게 이야기하는 걸 들으면서 제가 상당히 가슴이 아프고, 저로서는 정말 정치라는 것이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이 어떻게 정치냐, 그래서 정말 가슴이 매우 아프다. 저는 그래서 제 아내가 저 때문에 또 상처를 받는 거 이런 걸 저는 원하지 않는다. 제 아내는 저 때문에, 저하고 같이 운동하고 이러다가 또 잡혀서 경찰서 유치장에도 두 번을 갔다. 저하고 같이 한 번 가고, 제가 감옥에 있을 때 또 저 석방을 위해서 노력하다가 경찰서 유치장에 잡혀갔다. 한 번 들어가면 열흘씩 있는데, 유치장에도 갇혀 있고 했다.

 

제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데, 제 아내한테는 특히 제가 부족하고, 제 딸한테도 제가 장난감 하나 사준 적도 없다. 정말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저는 대통령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정말 가정이 중요하다. 그리고 아내도 중요하고, 딸도 중요하고, 가정과 가족이 우리 대한민국을 받쳐주는 굉장히 중요한 힘이 아닌가. 가정이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대통령이 무슨 소용이 있고 다 소용이 뭐가 있겠는가.

 

그래서 여러분, 정말 사랑하는 제 아내, 저 때문에 처음에 제가 대통령 나간다고 그러니까 저보고 도장 찍고 나가라고 그랬다. 그런데 제가 도저히 도장 못 찍으니까 한 번만 저를 생각해서 좀 도와주라고 사정사정해 가지고 한 달 만에 제가 해서 나왔는데, 결국 이렇게 출마하고 보니까 온갖 욕을 먹고 상처를 받고 이런 거 보니까 역시 정말 저와 가는 그 길이 늘 가시밭길이고 힘든 길, 이런 거를 가장으로서 지켜주면서 이렇게 저하고 지금 산 지가 벌써 44년이 됐다. 44년 동안 저를 지켜주고 함께해 준 제 아내가 저는 자랑스럽다.

 

우리 강원도가 지금 늘 올 때마다 제가 생각하는 거는 강원도 교통이 안 좋았는데 마침 이렇게 경춘 고속도로가 뚫렸다. 좋다. 저도 이 덕을 많이 본다. 올 때마다 이 춘천까지 올 때 이렇게 길이 좋아졌구나. 옛날에는 가평의 외길로, 가평으로 이렇게 다니던 그런 곳인데 거긴 지금 고속도로가 바로 뚫려서 참 좋은데, 지금도 또 ITX 여러분 철도도 좋다. 철도도 좋은데 철도는 아직까지 속도가 조금 늦다. 그래서 이 철도도 앞으로 더 발전시키고.

 

그런데 여기 이제 기업도 많이 들어와야 하는데, 제가 경기도에서 도지사 제가 8년 하는 동안 전국 일자리 100개 중의 43, 43%를 전부 제가 도지사 할 때 전국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제가 이 춘천은 지금 바이오산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좋은 그런 기업들을 많이 유치하고 특히 연구소, 조용하고 깨끗한 곳에서 연구소도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기업을 좋은 기업과 좋은 연구소를 여기 춘천에 유치해서 우리 춘천도, 강원도 발전시키는 데 제가 앞장 서겠다. 제가 바로 기업 대통령이 되겠다.

 

강원대학도 지금 좋은 대학이다. 강원대학교 우리 교수님들도 제가 고용노동부 장관 할 때도 같이 여러 가지 법학 전문대학원에서 와서 저를 도와주고 우리 고용노동부 관계, 근로기준법 관계 도와주는 훌륭한 교수들도 많은데 강원대학이 정말 월등하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강원대학을 비롯한 강원도의 여러 국립대학 또 좋은 대학들 많이 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지원하겠다.

 

지금 또 과외를 너무 시키기 때문에 아이 낳기 힘들다. 아이 하나 낳아서 아까 쌍둥이 둘이 과외 시키고 이렇게 하려면 엄마가 또 과외 하는 데마다 학원에 데려다주고 또 과외비도 많이 들고 이러니까 너무 부담스러워서 아이 못 낳겠다고 하는데, 요즘 늘봄 학교 아시는가. 방과 후에도 늘, 아이들이 또 방학 중에도 아이들이 학원에 안 가고도 학교에서 빈 교실 또 이런 좋은 교실을 이용해서 선생님들을 더 뽑아서 지금 춘천교대도 있지만, 선생님들이 지금 남아 돈다.

 

아이들이 줄어들어서 폐교도 늘어나고, 학급이 줄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많아져서 이런 분들을 모셔다가 방과 후 교실을 또 하면서 선생님들이 학원에 안 가고 바로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밤늦게 엄마가 맞벌이해서 엄마가 늦게 오면, 밤늦게 10시든지 11시까지 봐주고 주말에도 봐줄 수 있으면 다 봐주도록, 그리고 아침 일찍 출근하는 엄마들을 위해서 일찍부터 다 이렇게 봐줄 수 있도록 이게 늘봄이다. 여러분, 제가 대통령이 되면 과외가 필요 없고 학원에 안 가도 되는 이런 교육 대통령이 되겠다.

 

그리고 지금 발표를 제가 했습니다만, 우리 아이 하나 낳으면 1억씩은 무조건 지원해 주도록 하겠다. 그래서 처음에 아이 낳을 때도 물론 지원을 요즘 많이 하고 있지만, 초등학교 들어가면 2,500만원, 중학교 들어갈 때 2,500만원, 고등학교 들어갈 때 5,000만원, 이렇게 해서 1, 한꺼번에 다 드려버리면 이거 가지고 혹시 또 주식 투자하다가 다 잃으면 그러면 아이가 그다음에 안 되지 않는가.

 

그래서 학교 들어갈 때마다 돈을 나눠서 1억원을 드리도록 하고, 또 지금도 제가 고용노동부 장관 할 때 아이들 키우는 엄마 아빠, 맞벌이 엄마, 아빠는, 엄마 아빠가 같이 육아휴직을 갈 경우에는 육아휴직을 엄마 16개월, 아빠 16개월에서 3, 이렇게 제가 대폭 늘렸다. 잘했죠.

 

또 육아휴직 급여가 있다. 육아 휴직할 때 회사 안 가도 돈을 주는 그걸 이제 드리는데 그거는 엄마 250만원, 아빠 250만원, 둘 다 같이 육아휴직을 하면 500만원 이다. 또 월급을 많이 받는 사람은 490, 490해서 한 달에 980만원까지, 그렇게 줄 수 있도록 제가 이거 확실히 늘려서 아이 키운다고 직장 못 가는 엄마들 아빠들을 위해서 절대로 돈이 부족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올렸는데, 이거 잘했는가.

 

그리고 앞으로 육아휴직이나 또 육아 급여를 더 늘리고 더 높여서 우리 아이 키우는 데 부담이 없도록 하고, 또 직장에서 저는 경기도지사 할 때도 아이를 낳고 온 엄마는 자기가 원하는 보직에 제일 좋은 보직에 먼저 우선 보내줬다. 아주 좋아했다. 그다음에 이런 아이 낳고 온 엄마들은 자기가 이 다른 사람보다는 승진 가점이라고 승진하는 데 점수를 더 줘서 승진이 빨리 되도록, 아이 낳고 온 엄마 아빠들에게 더 혜택을 많이 주고 승진을 더 빨리 시키도록 하겠다.

 

그러면 군에 갔다 온 사람은 어떻게 하는가. 군에 갔다 온 남자나 여자도 승진 가점을 해서 군에 갔다 온 사람은 그만큼 남자나 여자나 막론하고 똑같이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제가 이미 발표를 했다. 그래서 우리 사회에서 가장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이, 세계 최저의 저출산, 세계 역사상 최고로 지금 애를 안 낳는다. 이 이유가 뭐인가.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취업을 자기 원하는 직장에 못 하면 결혼을 안 한다. 그러면 당연히 애들 또 없다. 이런 것들을 해결해야지만 대한민국이 제대로 되겠다. 이 문제를 김문수는 확실히 해결하겠다.

 

그래서 아이들이 있어야지만 이 닭갈비도 팔리고 또 레고랜드든지 어디 놀러도 갈 거 아닌가. 너무 아이가 없으면 우리 같이 나이 든 사람은 옷도 안 사 입는다. 외식도 잘 안 한다. 여행도 잘 안 간다. 근데 역시 아기들이 있으면 자꾸 가자고 그러니까 해야 되지 않느냐. 여기는 춘천만이 아니고, 철원에서 오시고, 화천, 양구에서 오셨다. 많이 오셨다.

 

그래서 철원, 화천, 양구도 똑같다. 아시다시피 철원, 화천, 양구는 군인들도 많고 또 군사시설보호구역 때문에 여러 가지 제약도 더 많고, 인구도 더 없기 때문에 춘천보다 힘들겠다. 제가 철원·화천·양구도 우리 한기호 의원님하고 힘을 합쳐서 반드시 최전방 지역, 군사시설 지역, 군사시설이 많은 이런 지역도 확실히 발전시키겠다.

 

그래서 지금은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이 독재로 가느냐, 민주로 가느냐, 이런 굉장히 큰 갈림길에 와 있다. 이재명 후보는 지금 이렇게 연설할 때는 방탄조끼를 입는다. 저는 방탄조끼 없다. 저는 조끼를 안 입어도 된다. 여러분이 다 방탄을 해주시는데, 무슨 조끼 입을 게 있나. 방탄조끼로는 부족해서 이제 방탄유리까지 덮어쓰고 있다. 저는 방탄유리도 필요 없다. 그런데 방탄조끼, 방탄유리로도 불안하고 벌벌 떨리니까 이제는 또 방탄 법을 만든다.

 

그래서 지금 본인이 선거법상 거짓말 죄, 그걸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죄라고 하는데, 선거법상 거짓말 죄로 대법원에서 며칠 전에 대법원장과 대법관 13명이 재판을 했는데, ‘유죄’, 죄가 있다고 판결을 받았다. 그러니까 그러면 본인이 반성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고 자기를 유죄 판결한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고 그런다. 대법원장을 특검하겠다고 한다.

 

또 여러분, 저하고 TV 토론 하는 거 보셨는가. TV토론에서 당신은 재판을 5개 받지 않느냐, 이렇게 해서 되겠느냐이러니까 이 양반 하는 말이 전부 검사가 무리하게 자기를 수사해서 이렇다, 검사가 잘못 기소했다.’ 이러는데 그러면 잘못 기소되면 재판에 가서 제대로 돼야 하는데 대법원에서도 또 유죄판결을 내렸다.

 

그러면 자기를 검사가 자기를 무리하게 죄를 줬다. 수사를 잘못했다.’ 그래서 이제는 검사를 탄핵을 또 했다. 자기를 재판한 그 사람도 전부 탄핵한다. 그것만이 아니고 검찰청을 아예 없애버렸다. 검찰청을 없애서 검수완박 아시는가. 검수완박이 뭔가. 검찰 수사권을 완전 박탈한다. 검찰이 수사권이 없다면 다 뺏어버린다. 그리고 이제 검찰이라는 이름도 듣기 싫다고 그래서 검찰청을 공소청이라고 그런다. 수사 못 하게 하려고.

 

그럼 대한민국 헌법에 검사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 무지막지한 일을 하고 있는데 이게 바로 괴물국가를 만들자는 거다.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이 어떤 한 사람을 위한 방탄, 괴물국가가 되면 안 되죠. 뿐만 아니라 이 사람은 재판 받고 있는 5개 재판을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전부 다 스톱 시키고 재판을 안 받겠다는 거다. 이런 법을 만들고 있다. 이게 말이 되는가.

 

여러분 삼권분립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는가. 삼권분립은 입법권, 국회를 말한다. 행정권은 대통령과 장관을 말한다. 그리고 사법권은 대법원장과 각 판사를 말한다. 그러면 지금 현재 이재명은 국회의원 숫자가 많다고 국회에 입법권을 쥐고 법을 자기 마음대로 특검법 만들고 노란봉투법 만들고 마음대로 지금 자기 재판 안 받아도 되는 법 만들고, 이런 걸 계속한다.

 

법만 만드는 게 아니라 대통령까지 싹 자기가 잡아서 탄핵 시키고 난 다음에 보궐선거 지금 해서 만약 자기가 대통령 되면 장관들이든 뭐든지, 이상한 사람 해서 이 행정권 다 쥐고, 대법원장까지 전부 자기가 다 임명하는 사람을 해서 대법원장도 이제는 판사나 검사 출신도 아니고 변호사도 아니고 아예 그냥 아무것도 아닌 이런 사람들, 그냥 아무나 불러서 대법관 시킬 수 있도록 이렇게 법을 고치려고 하고, 또 대법관 숫자가 지금 14명인데, 이걸 30100명까지 늘리겠다고 하는데 이런 법을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이게 말이 되는가.

 

이렇게 삼권분립을 없애고, 삼권이 따로따로 견제하고 독립돼야 하는데, 이걸 한 손에 다 틀어쥐고 있는 거를 이걸 바로 총통이라고 한다. 총통 아시는가. 히틀러가 총통이다. 총통이라는 사람은 그냥 대통령이 아니고 입법, 행정, 사법 삼권을 다 틀어쥐고 혼자가 다 가지고 있는 걸 총통이라고 하는데, 이걸 총통 독재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그냥 총통이 아니고 범죄자가 죄를 많이 지어서 자기가 재판받고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이 오히려 거꾸로 권력을 다 쥐고 재판도 못 하게 하고, 또 대통령도 다 그런 범죄를 많이 저지른 사람이 하고, 또 국회도 범죄자를 전부 방탄해 주는 이런 것을 방탄 괴물 총통 독재라고 한다. 여러분 대한민국이 괴물방탄, 총통독재가 되면 안 되겠다.

 

대한민국 민주 국가가 돼야 되겠죠. 이 민주주의 누가 지키는가. 김문수 못 지킨다. 김문수는 힘이 없다. 제 아내한테도 꼼짝 못 하는 공처가다. 못한다. 누가 하는가. 여러분이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주권자이다. 주권자라는 것은 주인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주권자이다.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 주인이다. 여기 나와 있는 우리 한기호 국회의원이나 저는 뭐인가. 이거는 여러분의 종, 머슴이다.

 

여러분의 주권자가 투표해서 뽑아주면 한기호 국회의원이지만, 표 안 주면 그냥 백수건달이다. 저도 똑같다. 여러분은 주인이고, 우리는 그냥 찍어주면 일하는 머슴으로, 채용해 주면 머슴이고, 채용 안 해주면 우리는 백수다.

 

이게 민주주의죠. 민주주의는 여러분 투표해야지만 제대로 된다. 투표를 똑바로 해야 된다. 범죄자를 찍어서 안 된다. 거짓말쟁이 찍어서 안 된다. 열심히 성실하게 일 잘하는 사람 찍어야 된다. 좋은 기업 많이 유치해서 젊은이들에게 일자리 줄 수 있는 사람 찍어야죠. 여러분 자신 있는가.

 

제가 외치겠다. 박정희 대통령 말씀이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 말씀이다. 뭉치자! 이기자! 아시는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감사하다.

 

 

202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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