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30.(금) 17:10, “쉼없이 국민 속으로" 원주시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원주시민 여러분 반갑다. 안녕하신가. 원주가 오늘 화끈하게 달아오른다. 대단하시다. 그동안 저희들이 계엄이다, 탄핵이다. 또 요즘 경제도 어렵고, 시장도 어렵죠. 우리 중앙 패션도 지금 어려움 많을 것 같다. 불경기가 되면 또 옷을 잘 안 사 입는다. 그래서 저희들이 죄송하다는 마음을 담아서 그리고 앞으로 잘하겠다는 결심을 다져서 여러분들한테 큰절을 한번 올리려고 하는데 받아주시겠는가.
그러면 이 지역에 우리 박정하 의원님, 권성동 원내대표님, 이철규 의원님, 한기호 의원님, 유상범 국회의원님 강원도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하셨다. 든든하다. 그리고 경상북도에서도 우리 김형동 의원님, 부산에 이헌승 의원님 오셨다. 또 이만희 의원, 유용원 의원님도 오시고, 여기 오늘 국회의원님 엄청 많이 오셨다. 여러분 우리 모두가 다 힘을 합쳐서 우리 대한민국을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국민 여러분을 더욱 행복하게 모시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큰절 올리겠다.
제가 원주에는 옛날에 치악산에 올라올 때 좀 오고, 그다음에 여기 지학순 주교 계실 때 옛날에 제가 운동권 출신이다. 그때 여기 지하순 주교 계실 때 여기 와서 원주교구에서 제가 데모도 좀 하고 그렇게 했다. 그런데 제가 다니던 공장이 제가 한일도루코 라고 한일공업이 있는데, 제가 하도 데모를 많이 하니까, 저 원래 서울 개봉동에 있었는데, 그 회장님이 ‘아이고 김문수 데모 많이 하니까, 이제 공장을 옮기자 해서 원주 문막에 와있다’ 제가 아까 시장한테 물어보니까 원주 문막에 공장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 직원도 많고, 혹시 한 도루코에 오신 분 없죠. 제가 다니던 공장이 그 바로 원주 문막에 있다.
그런데 제가 오다가 보니까 아 우리 원강수 시장님이 사업을 한 거 보는데 아 이 원주는 좀 되겠다. 원주에 우선 연세대학교가 있다. 좋은 대학이다. 여러분 많이 사랑해 주시라. 제 조카도 여기 다닌다. 원주 캠퍼스 다닌다. 연세대학교 그 친구는 서울에 있는데, 여기 원주에 와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잘 좀 봐주시죠. 그다음에 제가 물어보니까 또 우리 원주에 있는 우리 연세대학교 안에 또 의과대학도 있고 그러면 또 세브란스 병원도 있죠. 근데 원주에 또 가톨릭병원도 있다. 제가 옛날에는 거기도 가봤다.
그래서 원주는 지금 여러 가지로 아주 좋은, 앞으로 미래의 많은 대학교도 있고, 또 의과대학이 있어서 생명 바이오 분야, 이 바이오산업이 들어오는데, 제가 아까 원주시장님께 물어보니 국가산업단지가 있느냐, 물으니 없다고 그런다. 저는 그 이해가 안 간다. 그게 어떻게 없느냐 그러니까 신청했는데, 떨어졌다고 그러더라. 제가 대통령이 되면, 원주에 바로 이 생명과학 바이오 단지를 국가산단으로 반드시 만들겠다.
우리 여기에 연세대학교의 병원뿐만 아니라, 의과대학하고 여기 원주에 생명 바이오 과학 단지 연구소 이런 것들을 해서 대학교와 산업단지가 같이 힘을 합치고, 대학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학교 안에서 창업센터를 만들어서 학생들이 공짜로, 전기, 물, 사무실 연구소, 공짜로 전부 쓰고, 과학 기자재, 연구하려면 현미경도 필요하고, 각종 기자재, 실험 도구가 필요하겠죠. 학생들에게 국가가 확실하게 밀어주겠다.
우리 원강수 시장님이 요즘에 미국과 대만에 출장을 갔다 왔는데, 엔비디아로 아시죠. 이게 바로 우리 인공지능 만드는 데 세계 1등 기업이 엔비디아 이다. 그리고 TSMC도 아시죠. TSMC도 대만에서 나온 회사인데 거기도 그렇고 다 대만 사람들이다. 대만이 조그마한 나라 같지만, 우리나라 반도 안 된다. 작은 나라 같지만, 세계최고의 AI 인공지능과 또 이 반도체 부문에서 세계 최고 이다.
이런 데 우리 원광수 시장이 출장을 가서 우리 젊은이들을 교육하는 교육 훈련 기관을 미국의 엔비디아, AI 관련된 훈련 그리고 또 이 반도체 부분 이런 훈련 시키는 협약을 하고 왔더라. 아직까지 온 건 아니고 내년부터 올해도 추경 예산을 세울 때는 그걸 반영하겠다 하는데, 추경 예산은 여기 오신 국회의원님들이 박정하 의원님 중심으로 해서 국회의원들이 아마 제가 당선되면 바로 30조 예산 할 건데, 이때 바로 반영을 해서 우리 이 부분은 확실히 하겠다.
제가 고용노동부 장관 한 거 아시죠. 제가 고용노동부 장관 할 때 삼성전자가 있어 삼성전자 싸피라고 해서, 삼성전자에서 우리 젊은 청년들을 계속 훈련을 시켜주고, 기술 교육을 해서, 내가 음악대학, 미술대학, 체육대학을 나온 학생들 전공이 전자 이런 게 아닌데도, 전공이 다른 예술대학이나 체육대학 나온 학생들을 교육해서 삼성전자에 취직을 시켜주는 거다. 그러면 연봉도 많이 받고 바로 그 사람들이 체육도 하고, 예술도 하는 거다. 예체능은 전공이 아니면 취합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렇게 좋은 기술 과학 훈련을 시켜서, 바로 1년쯤 훈련을 시키면 한 학생당 한 천만원 이상 들어간다.
국가에서 돈을 많이 들여서, 우리 고용노동부에서 들여서 직업 훈련, 과학 기술 훈련을 시켜주는데, 제가 지금 그것도 하느냐 물으니 그것도 지금, 제대로 여기는 지원을 못 받는다. 그래서 제가 보니까 원주시장님과 우리 박정하 국회의원님 다들 방향을 똑바로 잘 잡고 있는데 세계적인 최첨단 AI, 세계적인 반도체, 세계적인 생명바이오산업 전부 방향을 제대로 잡고 있는데, 지금 국가가 화끈하게 밀어드리지 못해서, 계획서는 있는데, 산업단지도 없고, 아직 이런 훈련 시설도 없고, 또 이런 프로그램을 하려면, 좋은 선생님을 모셔야 되는데 이것이 다 부족하다.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면, 바로 이것을 즉시 올해 내로 시작하겠다.
우리 젊은이들이 이제 과거에는 원주가 우리가 1군사령부 있고 그래서, 군사 도시처럼 되어있었지만, 이제 물론 군사도, 국방도 중요하다. 원주가 그동안 애도 많이 쓰셨고, 앞으로도 많이 하셔야 되겠지만, 그것만 가지고 안 되고, 미래 첨단, AI 인공지능이나 또 반도체나 그리고 생명 과학, 생명 과학이라는 거는 그 약만 하나씩 잘 먹으면, 치매도 안 걸리고, 약만 잘 먹으면 건강하고, 눈도 침침하다가 눈이 확 밝아지고, 저도 요즘에 나이가 드니까 눈이 침침한데, 아침마다 일어나서 약을 하나 딱 먹는다. 그러면 하루에 한 개만 딱 먹으니까, 눈이 밝아서, 요즘에 그냥 저 멀리까지 잘 보인다. 백내장 이런 거 다 없어져 버린다. 진짜다. 기억이 깜빡깜빡하죠. 약만 하루에 딱 한 개만 먹으면, 정신이 생생하게 돌아오는 이걸 바이오산업이라고 그러는 거다.
우리나라 의사들이 잘해서. 우리나라 의사 같으면 안철수 의원, 인요한 의원, 서명옥 의원 우리당에 의사가 몇 분이 있다. 우리 국회의원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 연세대학교 이 원주 캠퍼스에는 의과 대학생을 아예 길러내니까,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제대로 잘 밀어줘서 의사들이 과학연구도 하고, 연구소에서 공부도 하고 해서 원주의 제약회사도 많이 들어오도록 해야 되겠죠. 제약단지가 원주에 있는가.
경기도에 가면 제약단지 향남제약단지도 있고, 제약 연구소도 있고, 한미약품 많은데 그거 엄청 많다. 근데 원주는 명색이 생명과학 바이오 단지라 그러면서 국가산업단지를 안 만들어 주면 어떻게 공장에 비싼 땅 사서 안 된다. 미국에 산업단지 하나 만드는 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가는데 제가 물어본다. 그 현장 가서 미국에 출장 가서 보면 100만평, 200만평 땅을 1달러 1,500원에 준다. 요즘 환율은 1,370원 1,400원에 100만평 땅을 준다. 공장부지를 200만평 땅을 1,400원에 준다. 제가 거짓말하는 거 같죠. 진짜다. 세금은 7년을 깎아 줘버린다. 그 다음에 사람이 없다. 방금 우리 여기 시장님하고 국회의원 하는 훈련소를 통해서 다, 거기는 미국에 애틀랜타 주가 있다. 조지아주에 애틀랜타시가 있는데, 그 일대는 전부 옛날에 목화밭. 이 흑인들이 모여서 목화 따는 이런 목화밭들을 전부 다 공장,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를 만들다. 거기 훈련을 다 시켜준다. 목화 따던 사람이 공장에 일을 안 해봐서 모르잖나. 그걸 훈련을 다 시켜서 사람 필요한 거는 주 정부에서 전부 훈련해서 공장에 대준다. 그러면 거기서부터 그냥 사람 많이 있으니까, 데려다가 바로 일하면 그날부터 물건이 나오는 거다. 이렇게 해줘야 한다.
땅을 공짜로 주고, 세금은 7년 이익 나서 7년 깎아주고, 사람 다 대주고, 물론 월급은 주지만, 요즘에 월급 줘도 일 잘하는 사람이 드물다. 훈련해야 된다. 훈련 안 하면 일을 제대로 못 한다. 생산성이 안 나온다. 이런 것을 전부 국가가 책임지고 하는데, 제가 이 원주는 오늘 와서 들어보니 박정하 국회의원이나 시장이나 다 좋은 아이디어가 많은데, 이걸 화끈하게 밀어주지를 못하고, 말만 바이오, 말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말만 엔비디아 하고, AI 도시한다고 그러고, 말만 하는데, 국가가 밀어줘서 땅 같으면 거의 공짜로 확 준다고, 그래야 원주로 올 거 아닌가.
여러분,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가 31조를 들고 미국 관세가 30% 매긴다고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세금 안 내려고, 미국에 아예 가자, 국내는 요즘에 공장에 투자를 안 한다. 그리고 미국 가서 전부 간다. 미국 가서 미국에 31조를 들고 미국 가버려 우리 대한민국이 키워놓은 기업이 전부 미국 가서 다 투자하면 우리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취직을 어떻게 하는가. 안 되겠죠.
그래서 우리 젊은이들이 지금 대학을 졸업하고 ‘쉬었음’, 취직도 안 하고 집에 그냥 방콕 하고 있는 이 젊은 청년이 50만명이 지금 넘는다. 이 젊은 애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된다. 원주시는 지금 좋은 방향으로 잘 방향을 잡고 있는데, 문막에 있는 지퍼 공장, 면도날 공장, 이런 것도 좋은데, 제가 다니던 공장이다. 그것도 좋지만, 우리 연세대학교 나온 이런 좋은 청년들이 최첨단의 바로 과학기술, 인공지능, 또 IT 부문, 반도체 부분, 생명, 과학, 또 의료, 제약, 이런 부분에서 기가 막힌 산업이 많이 들어오고, 연구소가 많이 들어오고, 대학하고 협력을 하고, 젊은이들이 거기에서 또 사업도 해보고 필요하면 우리가 국가에서 돈도 빌려준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세계적인 사업가가 될 때까지 밀어주면서 우리 원주를 떠나지 않고, 원주에서 좋은 대학 안에서 연구소 또 창업도 하고 거기서 교수들하고 같이 기업에 경험이 있는 사람들 모셔다가 어떻게 하면 돈 벌어서 성공할 수 있느냐, 발명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물건을 어떻게 만드느냐, 초기에 어떻게 해서 시장에 가서 물건 팔 때까지 잘 할수 있느냐, 자금 지원도 해주고, 판로, 마케팅이라고 한다. 판로 지원도 해주고, 교수들이 그 좋은 아이템 연구도 도와주고 이렇게 하는 것이 바로 국가의 역할이디.
김문수는 이미 해 봤다. 제가 판교 테크노밸리 제가 만든 겁니다. 제가 거기다가 세계 최고의 연구소가 바로 제너럴 일렉트릭 미국 에디슨, 전기을 만든 에디슨이 만들었던 그 공장 회사 이름이 GE 제너럴 일렉트릭이라는 데가 세계 최고의 여기 연구소를 제가 경기도에서 건물을 지어서 6층짜리 건물 큰 거를 지어서 거의 공짜로 내가 빌려줄 테니까 제너럴 일렉트릭 아시아 연구 본부를 와라. 그러니까 거기서 오겠다고 했다. 왔는데 제가 연구소가 이제 세계에 한 그게 20개가 넘는다. 우리나라만 있는 게 아니고 유럽에도 있고 많다.
미국에도 있고 제가 그 부회장이 왔길래 제가 이야기해 봤다. 한국 연구소가 어떠냐 최고라는 거다. 어떤 게 최고냐 내가 물어본다. 제가 이 생긴 게 좀 깐깐하게 보이죠. 쉽게 안 넘긴다. 내가 어떻게 최고냐, 내가 물어봤다. 한국 젊은이들이 공부를 제일 많이 해서 학벌이 제일 높다. 두 번째 한국 젊은이들이 눈치도 빠르고 제일 아주 기민하다는 거다. 세 번째 한국 젊은이들은 팀웍이 좋다는 거다.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 팀을 딱 짜서 팀웍으로 한다. 네 번째 한국 젊은이들은 목표를 주면, 예를 들면 한국 젊은 GE 제너럴 일렉트릭은 뭐 하냐면, 의료기기를 만들다. 의료기기 만드는데 의료기기 중에서 어떻게 예를 들면 엑스레이 사진 또는 MRI 이런 걸 하면 그 과제를 준다.
과제를 주면 그 과제를 자기들이 팀이 딱 해서 밤잠을 안 자고 집에도 안 가고 해서 가장 짧은 시간 내에 목표를 딱 만들어 낸다는 거다. 이렇게 기가 막힌 우리 젊은이들이 집에서 방콕하고 있어서 안 되겠죠.
그래서 여러분, 세계적인 연구소 또 파스퇴르 연구소가 있어서 파스퇴르는 프랑스의 연구소인데, 파스퇴르라는 학자가 있다. 그 사람이 여러분 아시는 코로나 걸렸다, 뭐 이런 공중 전염병, 이것만 연구하는 거다. 이걸 저희들이 경기도에서 제가 전부 다 건물을 짓고, 거기다 운영비를 주면서, 세계적인 연구소를 유치했다. 그냥 안 온다. 우리 이런 연구소가 오면 거기에 우리 젊은이들이 취직해서 실력이 팍팍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가는 거다.
그래서 여러분 국가를 경영하는 데는 방향을 제대로 잡아야 된다. 동쪽으로 갈 때는 동쪽으로 가야지, 동쪽으로 가야 하는 방향을 이재명처럼 거기다가 사업할 때마다 돈 떼먹고, 그냥 거짓말 시키고, 그래서 재판받고, 이거는 방향이 틀렸죠. 옳은 방향은 첫째, 깨끗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저는 거짓말 시키지 않고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이미 경기도를 발전시켜 봤다. 일자리를 제가 도지사 8년을 했는데, 8년 동안 전국에서 만든 일자리 100개 중에서 43개, 43%를 전부 경기도에서 제가 만들었다. 저는 해 봤다. 그리고 경기도의 세계 최첨단 최대의 삼성 반도체 평택 고덕 단지를 제가 외국에 간다는 사람을 제가 이건희 회장도 만나고, 전부 사장들 만나서 한국에는 절대 공장을 안 짓겠다는 사람, 이 사람을 꾀어서 '땅값 내가 싸게 해줄게' 땅 1원도 안 남기고 땅값을 싸게 줬다.
그때는 국가가 저를 안 도와줘서, 제가 도지사가 돈이 좀 적지만, 그걸 가지고 싸게 주고, 그걸 가지고 제가 물이 없는데 팔당댐에서 물을 내서 지름 2.2m, 이 큰 토관을 묻어서 평택까지 팔당에서 평택까지 다 그 물이 많이 필요하다. 물을 다 해주고, 전기도 고압선 전기가 다 끌어다 주고, 거기에 서울에서 출퇴근하기 어렵다고 그래서 제가 SRT 아시죠. SRT 고속철도다. 고속철도역을 수서에서부터 동탄 서고 바로 평택지제역을 만들어서, 고속철도역을 거기다가 삼성전자 앞에다가 만들어 줬다. 그러니까 서울- 수서에서 동탄까지 20분이 안 걸린다. 바로 가버린다. 이렇게 해야지 그 공장이 외국 안 가고 한국에 있을 거 아닌가.
제가 이렇게 하니까 저보고 전부 다 특혜라고 그런다. 완전히 특혜 주는 거 아니냐. 나는 특혜를 주지 않으면, 미국에도 다 특혜 주고 하는데,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여기서 어디서 어디로 가야 땅값이 싸냐, 어디로 가면 돈을 더 버느냐, 이거 연구하는 사람이 기업가다. 그래서 기업가에게는 국적이 없다. 자기한테 잘해주고 돈 벌 수 있는데 무조건 가는 거다.
그래서 우리는 대한민국에 오라. 대한민국에는 가장 젊고 똑똑하고, 팀웍이 좋고 일 잘하는 우리 젊은이들이 있다. 대한민국으로 오라, 대한민국 땅값 내가 싸게 해줄 테니까 안심하고 와라. 대한민국 세금도 내가 깎아주겠다, 와라. 대한민국에 와라. 우리 직원들이 전부 다 뭉쳐서 일 잘해서 확실하게 당신들 돈 벌게 해주겠다. 이렇게 모셔야 기업인들이 대한민국에 오겠죠. 저는 그래서 이렇게 세계적인 대기업을 다 우리 대한민국으로 불러오는 기업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이렇게 하면 이제 지금 야 대기업만 저 사람이 좋아하는구나. 대기업이 우리나라에 많이 오고 외국에 안 나가야 중소기업 중견기업이 그 밑에 하청 다 납품을 하고 산다. 또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이 잘 돼야 지만 여기 자영업자가 잘 된다. 그 사람들이 사람이 많고 애들이 많이 있어야지만 여기 와서 그래도 뭐 모자도 사고 가방도 사고, 고기도 한 점 먹고 할 거 아닌가. 대기업이 다 나가버리면 그러면 우리나라 누가 연구하고 누가 개발하고 누가 세계 시장을 개척하고, 누가 과연 대한민국에 높은 봉급을 줄 수 있는 기업이 어디 있느냐 이거다.
그래서 여러분, 이 김문수는 해봤기 때문에 반드시 하는데, 여러분, 김문수가 거짓말 안 시키는 거 아시죠. 저는 결혼하고 난 다음에 밖에 나와서 제가 총각이다, 소리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이거 뭐라고 써놨는가. ‘제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사람을 뭐라 그러죠. 팔불출이라고 그러죠. 제가 바로 팔불출 공처가올시다.
제 아내도 저하고 같이 구로공단에 노조위원장 하던 사람이다. 제 아내는 전라남도 순천 여자인데 순천여고를 나온 다음에 공장에 다니다가 노조를 하고, 저는 서울대학을 다니다가 짤려서 졸업도 못 하고 제아내와 공장에 다니면서 노조위원장 문막에 와 있는 한일 도루코 노조위원장 하다가, 제가 둘이 만나가 눈이 맞아서 결혼했다.
어떤 사람이 그런다. 요즘에 제 아내가 뭐 완전히 붕 떠가지고 고등학교밖에 안 나온 사람이 뭐 하냐 하는데, 저는 7남매인데, 우리 큰 누님은 초등학교밖에 안 나오고, 우리 7남매 중에 대학 온 사람은 저밖에 없고, 전부 고등학교밖에 졸업 못 했다. 대학에 온 사람이 저 하나밖에 없다. 그래서 저는 초등학교 나왔다고, 저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우리 7남매 중에 제가 제일 가난하다. 우리 7남매 중에 제가 제일 가난하고, 딴 사람은 저보다 다 집도 더 크고 잘 산다. 저보다 낫다. 이 학벌로 결정하는 게 아니다.
그리고 어떻게 제가 제 아내를 만났느냐, 이 노조위원장 하다가 만났는데, 제 아내는 제가 1980년에 전두환 대통령이 올라와서, 저도 잘리고 제 아내도 노조 위원장하다 둘 다 잘렸다. 노조 한다고. 그걸 둘 다 잘려서 근데 저는 삼청교육대상이 되어서 그때 근로감독관 제가 해고돼서 고용노동부에다가 진정서를 냈더니만 ‘야 김 위원장 빨리 도망가라고 지금 큰일 났다’라고, 계엄에서 당신 잡아갈 거라고 그래서 얼른 미리 이야기를 해줘서 도망갔다. 도망갔는데 가보니까 숨을 데가 없다. 제 아내하고 동생이 자취하는 그 어떤 단칸방에 다락방이 하나 있다. 거기 숨어 가지고 있다가 계엄 끝나고 난 다음에 제 아내하고 결혼했다.
그런데 제 아내하고 결혼할 때 저는 청첩장이 없었다. 전부 해고자, 공장 다니다가 잘린 사람들, 청첩장도 없고 제 아내를 드레스도 한번 못 해줬다. 제 아내에게 예식장도 못 빌리고, 저는 어떤 교회 교육관 조그마한 데서 우리 공장 다니다가 잘린 사람들끼리 모여가 잘린 사람이 주례 보고, 잘린 사람이 사회 보고, 하기도 전부 잘린 사람이다. 우리 집에서는 하필 ‘왜 전라도 여자하고 결혼하냐’ 해서 우리 집에서도 반대한다.
그래서 저는 단칸 셋방에서 아이 낳고 살았는데, 너무너무 봉천동 산꼭대기 단칸방에 사는데 힘든데 제가 또 그냥 힘든 게 아니고, 감옥에 잡혀가서 또 2년 반이나 감옥살이했다. 그러니까 감옥도 보통 감옥이 아니고 저기 광주교도소부터 목포교도소, 전라도 교도소, 이 먼 데를 보내고 면회 못 하게 하려고, 그 먼 데까지 제 아내가 우리 딸 하나 데리고, 그냥 내 딸 데리고 오지 마라 그러는데, 딸 데리고 그 면회 오는 데까지 오고, 자기 또 장사해서 조그마한 책방을 하나 해 먹고, 제 수발도 들고 먹고 살고, 애 키우면서 이렇게 어렵게 해서 오늘의 제가 있는 거다.
여러분 이런 제 아내가 뭐 잘못한 거 있는가. 저는 제 아내가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자랑스럽고, 너무 무서워서 밖에 나가면 저는 총각이라는 소리를 못 한다. 제가 맞는가. 밖에 나가면 총각이라고 그래서 여배우를 울리고 다니는 사람이 맞는가. 누가 대통령이 되야 되는가.
저는 제 아내와 제 딸을 생각하면 너무 죄송하고, 제가 남편으로서 뭐 예식장에서도 결혼도 못 하고, 청첩장도 없고, 또 드레스 한 번 못 입혀주고. 근데 사람들이 제가 도지사일 때 드레스 입고 한번 결혼식 더하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제 아내한테 물어보니까“드레스가 무슨 소용이 있느냐, 당신이 있으면 되지 무슨 드레스가 필요하냐”
제가 청첩장 없이 결혼하니까 그때 전투경찰, 이 닭장차 있잖나. 닭장차가 4대나 우리 교회 교육관, ‘이놈들이 분명히 위장 결혼이다.’ 그때는 위장 결혼이 있었다. 그래가 결혼한다. 그래놓고 밖에 나와서 데모하고 이러고 ‘전두환 물러가라고’ 이럴까 싶어서, 그래서 저거 분명히 위장 결혼이니까 경찰들이 꽉 와서 경찰들만이 하객이 많고 나머지 하객도 없다.
저는 이렇게 했는데, 그거는 좋은데 감옥 가서 있으니까 얼마나 또 감옥에서 2년 반 했는데, 우리 조그마한 딸, 네 살 된 이런 애 데리고 그래도 노동 운동한다고 그때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 제 아내도 경찰서 유치장에만 저하고 같이 한 번 가고, 저 감옥 가 있을 때 또 하고, 경찰서 유치장만 열흘씩 두 번이나 가서 살다가 나왔다. 이런 아내가 그렇게 문제가 되는가
제 아내는 저의 동지고, 또 저에게는 가장이다. 저는 제대로 집안 살림을 해본 적이 없다. 데모하고 돌아다닌다. 저는 돈 있으면 전부 다 다른 어려운 사람들 먼저 줘버리고, 나한테 돈 들어왔다면 다 줘버린다. 그러니까 집에 가져와야 하는데, 집에 안 가져오고, 나는 다 써버리고, 그 어디 썼냐 그러면, 해고된 사람 도와준다, 어려운 사람 도와준다, 그러면 제 아내 말이 “그러면 가정은 누가 돌보느냐”,“가정은 미안하지만, 당신이 좀….” 그래서 지금 제가 이렇게 산다.
그래서 제 아내를 그렇게 이야기한 유시민이라는 사람을 제가 잘 안다. 제가 도지사 두 번째 나왔을 때 저하고 같이 경기도지사 둘이 붙었는데, 제가 이겨버렸다. 제가 도지사 되고 그 사람 떨어졌다. 그 여동생은 또 제가 감옥 갈 때 저하고 같이 공범이 되어서 같이 감옥에 갔던 여동생이 있다. 저보다 나이가 어린데. 둘이 다 잘 알고, 제 아내도 잘 알고, 다 잘 안다.
그런데 정치라는 것이 너무너무 잘못돼 있다. 그렇게 서로 다 잘 알고, 제 아내가 누군지, 제가 누군지 다 잘 아는데, 저는 한 번도 그 사람들 욕해 본 적이 없다. 그런데 그 사람이 지난번에도 나와서 방송에서 보고, 제가 왜 저렇게 또라이가 되느냐, 제 뇌가 이상해 전두엽에 이상 있기 때문이다. 이 사람이 의사도 아닌데 나보고 진단을 한다. 내가 뇌에 전두엽에 이상이 있다더라.
이번에는 제 아내보고 제 아내가 완전히 붕 떠 있다 그런다. 제 아내가 땅바닥에 서 있는데 그걸 붕 떠 있다 이런다. 여러분, 이런 사람들 이거 되겠는가. 그러나 저는 우리 정치가 이래서는 안 된다. 거짓말하는 사람이 잘 되고, 도둑질하는 사람이 대통령 되고, 북한에다가 돈을 100억이나 갖다 주고 지금 밑에 사람은 징역 7년 8개월을 받아가 감옥 가 있는데, 자기는 모른다고 그러고, 여러분, 이렇게 해서 되겠는가.
우리 대한민국 제대로 해야 되겠죠. 이런 사람이 지금 국회의원만 자기들이 많은 게 아니고, 앞으로 대통령도 다 탄핵하고 총리도 탄핵하고 장관도 탄핵하고 그리고 대법원장이 자기한테 마음에 안 드는 판결 했다고 해서 대법원장도 탄핵하고 특검하고 그러면 여러분 삼권분립 아시죠.
삼권분리는 뭡니까. 입법·행정·사법이죠. 입법은 국회고, 행정은 대통령과 장관이죠. 사법이라는 건 대법원장과 각 판사들이죠. 그런데 이런 거 다 그냥 혼자서 국회만 쥐고 있는 게 아니고, 마음대로 탄핵하는 게 아니고, 국회와 이제 이런 사람 대통령 시켜놓으면 대통령도 하고, 대법원장도 지금 자기 마음대로 탄핵도 하고, 대법관 수를 30명 100명으로 늘리겠다 그러고 또 자격 없는 변호사도 안 하는 사람을 대법원장을 대법관으로 시키겠다고, 이게 되겠는가.
이것이 바로 괴물 독재이다. 자기가 감옥 가기 싫어서 자기 재판받는 5개 자기 대통령 되면 다 재판을 중단시키려고 한다. 여러분, 이거 안 되죠. 이걸 바로 방탄 괴물 총통 독재라고 그런다. 총통이라는 거는 입법·행정·사법 3개를 다 틀어쥐고 있는 걸 총통이라고 그런다. 괴물이라는 거는 전 세계에 한 번도 있어 본 적이 없는 해괴망측한 독재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괴물 독재라고 그런다.
이거 막아야 되겠죠. 누가 막을 수 있는가. 김문수는 빼짝 말라서 힘도 없고 못 막는다. 여러분만이 막을 수 있죠. 여러분이 어떻게 막을 수 있나. 여러분이 투표하셔야죠. 여러분의 한 표 한 표 소중하다. 주권자라는 거 아시죠. 여러분은 주권자, 주인 되는 권리가 있는 사람을 주권자라고 그런다. 여러분이 이 대한민국의 주권자, 주인 되는 권리가 있는 사람, 박정하 의원하고 저는 뭡니까. 여러분의 종이죠. 여러분이 뽑아주면 국회의원이고, 안 뽑아주면 이거는 백수다. 이분이 검사했지만, 그러나 그거는 자기가 시험을 쳐서 된 거고, 공부 잘해서 된 거다.
그런데 이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나 도지사나 시장은 여러분이 표를 찍어줘야 되죠. 자기가 암만 똑똑해도 소용없다. 여러분이 주권자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는 대한민국을 독재로 가느냐, 민주주의로 가느냐, 여러분이 결정하시죠. 여러분,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하게 할 수 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우리 국민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아차 잘못 판단하면 6월 3일 투표 끝나면 6월 4일부터 대한민국은 범죄자의 방탄 괴물 총통제로 떨어지게 돼 있다. 여러분 이제 제대로 해야 되겠죠. 제가 외쳐보겠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이승만 대통령이 말씀하셨다. 뭉치자! 이기자!
2025. 5. 3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