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30.(금) 14:30, “쉼없이 국민 속으로" 충주시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제가 발표하기 전에, 그동안 여러분들 계엄 탄핵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 많이 겪고 계시다. 요즘에 여기 아마 고봉민 김밥집이나 다들 어려운 점이 많을 겁니다. 장사도 잘되도록 하고, 또 우리 충주 시민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저희들이 함께 절을 올리도록 하겠다.
오늘 저와 우리 이종배 우리 국회의원, 서승우 도당 위원장님, 김형동 의원님, 이헌승 의원님, 박충권 의원님 여러분들 같이 우리 국회의원들 전부 다 힘을 합쳐서 우리 충주 발전해 내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큰절을 올리겠다. 받아주시죠. 감사하다.
제가 오늘 발표를 하나 하겠는데, 이 발표는 문수에서 'MS노믹스(More & Secure)' 김문수의 경제를 어떻게 하겠다는 경제의 큰 방향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냥 좀 딱딱하게 느끼실지 모르지만 한번 들어주시라.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오전에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멈춰 서기 일보 직전이다. 우리 경제와 민생이 무너지고 그냥 쉬는 청년이 50만명이 넘고 있다.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이고, 국가 빚이 총부채가 6천조를 넘었다. 이대로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이러한 대위기를 돌파할 해법은 단 하나, 바로 일자리 중심 성장이다. 일자리가 많아야 된다는 겁니다. 일자리는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니다. 성장은 일자리에서 시작되고, 일자리는 분배와 복지를 가능하게 한다. 복지보다 강한 분배, 그것이 바로 좋은 일자리이다. 그래서 저는 오늘 경제 대전환 전략으로 MS노믹스를 선언한다. 더 많이, 더 안전하게, 더 든든한 삶을 드리는 기업에게 자유를, 서민에게 기회를 드리는 MS노믹스를 반드시 실현하겠다.
저는 기업이 자유롭게 뛰도록 규제를 확실하게 혁파하고, 서민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기회의 사다리를 다시 놓겠다. 첨단 기술에 대폭 투자하고 기업의 발목에 채운 족쇄를 풀고, 서민의 삶을 지키며 청년들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게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 교육은 선택형으로, 재정은 지속 가능하게 바꾸겠다.
국민 여러분 앞에 분명하게 약속드린다. 저 김문수는 국민 모두에게 의·식·주, 의료, 교육 등 삶의 기본 권리를 보장하겠다. 기회가 있는 나라, 기본이 지켜지는 나라, 그것이 국민이 꿈꾸는 나라이고, 김문수가 국민과 함께 실현할 나라이다.
저 김문수, GTX를 설계하고 삼성전자를 유치한 사람이다. 일자리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이다. 이제 복지와 성장이 함께 가는, 국민 모두에게 성장의 과실이 돌아가는 MS노믹스를 제가 반드시 해내겠다. 감사하다.
여러분의 손으로 우리 이종배 국회의원 뽑으셨죠. 이종배 국회의원은 우리당의정책위의장 하신 거 아시죠. 방금 제가 낭독한 이런 거, 다 우리 이종배 국회의원이 쓰는 글이다. 그래서 우리 당의 정책을 무엇을 먼저 해야 될지 이런 걸 정하고, 방향을 잡아주시는 큰 역할을 하고 계시는데, 충주 발전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필요도 없이 이종배 의원이 원하는 대로 제가 여러분 다 해드리겠다.
여러분, 아직까지 병원이 제대로 없다. 종합병원, 대학병원 이런 것이 제대로 없다. 그런데 충주에는 우리 충북대병원 분원을 유치한다고 하신다. 분원은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일이겠습니다만, 여러 가지로 제가 우리 이종배 의원 말씀하시는 거 다 들어서 반드시 여러분 병원 진료에 문제가 없도록, 제가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좋은 병원 유치하겠다.
그리고 청주공항과 연결되는 물류 항공 물류 단지와 항공 관련된 다른 첨단 산업을 유치하고 싶다는데, 여러분 제가 반드시 이종배 의원님과 힘을 합쳐서 여러분의 꿈을 이루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제가 경기도지사 8년 하는 동안에, 전국의 일자리, 약 43%, 그러니까 100개의 전국 일자리가 있으면 그중에 43개를 제가 8년 내내 경기도에서 만든 거 아시죠. 제가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도 지금 거기에 5만 1,000명이 일하고 있는데, 이거 제가 유치한 것이고, 오늘 제가 이천에서 여기로 오는데, 이천에는 SK하이닉스 있는 거 아시죠. 거기서 세계 최고의 반도체 HBM, 그것은 AI, 인공지능에서는 세계 최고고 유일한 HBM 반도체를 만드는데, 거기도 3만 5,000명이 일하고 있다. 이 삼성전자보다도 더 많은 봉급을 주고 있는 것이 지금 SK하이닉스이다. 지금 청주도 일부 있습니다만, 이렇게 일자리 만드는 것은 제가 제일 많이 만드는 거 잘하는 거 아시죠.
우리 젊은 청년들이 그냥 대학을 졸업하고 ‘쉬었음’, 취직도 안 하고 집에 방콕하고 있는 이 젊은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줘야 되겠죠. 이 젊은 청년들한테 돈 25만 원 준다고 해서 청년이 행복할 수 없겠죠. 청년들이 바로 이렇게 좋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셀트론 이라는 그런 우리나라 또 세계적인 제약회사에 있는 거 아시죠. 잘 모르시는 분이 많을 거다. 그런데 이게 지금 인천에 있는데, 충청북도의 제약회사 바이오 회사라고 한다. 바이오 회사도 좋은 거 많이 오도록 해서, 여러분 청년들이 여기 고향을 떠나지 않고, 이곳에서 일자리를 잡아서 아기를 낳고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이렇게 충주 발전, 지역 발전을 확실히 하겠다.
교통도 더 편리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철도 이런 거 제가 계속하도록 하겠다. 지금 충주호 때문에 여러 가지 여러분 환경 규제도 많다. 그래서 여러분은 좋은 물을 만들기 위해서 희생하고 계시는 것,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반드시 보답하는 그런 일자리 그리고 첨단 과학기술 사업체, 그런 기업, 많이 유치해서 우리 충주가 절대 다른 지역으로 나가지 않고도 충주에서 좋은 일자리 잡아서 잘 살 수 있도록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
충주에도 지금 우리 과외 공부 많이 안 해도 이 충주에서 우리 학교가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에 과외를 하지 않고도, 다 엄마가 돌아오실 때까지 밤늦게까지 아이를 봐주고,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엄마한테는 또 미리 일찍 데리고 와서 아이를 맡아주는 늘봄학교. 이 학교가 지금 교실이 비고 아이들이 없어서 폐교되는 데도 많다. 이렇게 빈 교실, 폐교될 위기에 처한 학교에 우리 선생님들을 많이 채용해서 지금 있는 선생님들은 그대로 근무하시더라도 새로운 선생님들을 채용해서 그분들이 학교 시작하기 전에, 또 방과 후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맡아서 아이들이 학원에 안 가더라도 자기들이 학교 안에서 안전하게 공부를 더 해서 좋은 대학교 가고, 진학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이렇게 잘 만들어 내는 교육 대통령이 되겠다.
지금 어떤 후보는 이렇게 유세를 하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데 가면 겁이 나서 벌벌벌 떨린다고 한다. 그래서 안에 방탄조끼를 입고 나온다. 근데 저는 여러분 보시다시피 방탄조끼 있는가. 저는 방탄조끼 없죠. 남자라서 그런 게 아니고, 남자든 여자든 죄를 많이 지으면 벌벌 떨린다. 방탄조끼를 입었는데, 그것도 부족해서 방탄유리를 또 덮어쓰고 연설을 한다고 그런다. 또 방탄유리만 덮어쓰는 거 가지고 안 돼서 자기를 얼마 전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죄, 그러니까 ‘선거할 때 거짓말 시켰다’ 이거다.
한마디로 선거할 때 거짓말 시킨 것 이것이 잘못됐다고 해서 지금 거기에 대해서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 13명이 유죄판결을 내렸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대법원장을 특검하겠다, 대법원장을 청문회 하겠다, 이렇게 하는데 이거 되겠는가.
여러분, 적반하장(賊反荷杖)이라는 말 들어보셨나. 적반하장이라는 건 적(賊),도둑놈 적자다. 도둑놈이 경찰이 가지고 있는 경찰 몽둥이를 뺏어서 경찰관을 두들겨 패는 거 이것을 적반하장이라 그런다. 지금 죄 많이 지은 이재명 후보가 재판을 5개를 받고 있다. 이것도 뭐 굉장히 흉악한 일들이 많이 있다. 제가 설명해 드리면 시간이 너무 많은데 이렇게 재판을 많이 받고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선거할 때 거짓말 시켰다는 죄가 판결하니까 이걸 가지고 대법원장을 다 이렇게 탄핵한다고 그러지 않나.
지난번에 TV토론에서 제가 묻는 거 보셨죠. 그때 ‘지금 재판 5개나 받지 않느냐’ 이러니까, ‘아 그거 다 검사가 잘못해서 그렇다. 자기는 죄가 없는데, 검사가 잘못했다.’ 또 판결을 받으면 판사가 잘못 판단했다. 이래서 판사 탄핵하는데, 검사를 지금 탄핵을 한 사람이 많다. 이재명이 지금 검사까지 탄핵을 다 했다.
그리고 검찰청을 없애버리겠다. 지금 ‘도둑놈이 경찰서를 없애버리겠다’하고 똑같다. 검찰청을 없애서 검찰이 수사를 못 하게 하는 거, 여러분 검수완박이라는 말 들어보셨나.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검찰이 수사를 못 하게, 자기가 죄가 있다고 수사를 하니까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검수완박을 했다. 이렇게 죄를 지은 사람이 자기를 지금 죄가 있다고 기소를 하면 검사들이 수사를 못 하도록 검수완박을 하는 이런 일, 세계 어디에서 들어보셨는가. 이런 일이 없다. 자기를 유죄라고 판결하는 대법원장부터 대법관을 다 탄핵한다는 거, 이런 거 들어보셨는가.
그것도 모자라서 지금 대법관이 14명인데 이 대법관 숫자를 30명으로 늘리겠다, 또 100명으로 늘리겠다, 대법관 수를 증원하겠다는데, 이런 거 못 들어보셨죠. 뿐만 아니다. 이제 대법관을 변호사가 아니고, 법을 모르는 사람도 대법관을 시킬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바꾸겠다는 겁니다. 여러분, 이게 말이 되는가. 그리고 자기가 지금 재판을 5개나 받는데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자기 받던 재판은 하나도 안 받도록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가.
삼권분립이라고 들어보셨죠. 삼권분립은 입법, 입법이라는 말은 국회고, 행정이라는 말은 대통령과 장관들을 말한다. 공무원, 이게 행정이다. 그리고 사법이라는 거는 대법원장과 각 판사를 말한다. 그래서 이게 나누어져 있어야 된다. 지금 국회에서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하고, 또 대통령과 장관하고, 그다음에 대법원장하고 판사들하고, 서로 이렇게 나누어서 서로가 간섭을 못 하도록 해야 된다.
그런데 이걸 완전히 이재명, 이 사람은 자기가 다 대법원장까지 마음대로 늘리고, 줄이고, 탄핵하고, 재판 안 받고, 이거 다 하고, 자기가 마음대로 또 지금 대통령이 돼가 장관하고 이런 거 다 하고, 또 국회도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다 쥐고 있고, 이렇게 되면 입법·행정·사법이 하나로 합치는 이걸 뭐라 그러죠.
이걸 총통제라고 그런다. 총통. 대통령도 하고, 국회도 쥐고 있고, 법도 마음대로 만들 수 있고, 재판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 이거를 ‘총통 독재’라는 거들어보셨죠. 히틀러가 총통 독재이다. 히틀러 아시죠. 히틀러 총통 독재, 이런 걸 하겠다는데 여러분 이거 되겠는가.
그래서 여러분 이낙연 씨라고 아는지 모르겠다. 전에 국무총리하고 또 지금 이낙연 씨가 국무총리도 하고, 전라남도 지사도 하고, 국회의원도 한 분인데, 이분이 민주당은 도저히 ‘괴물 독재 국가’로 가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를 못 하겠다. 그래서 김문수를 밀어주기로 했는 거 아시는가. 여러분, 자기 죄를 방탄조끼 입듯이, 방탄유리 하듯이, 자기 죄를 감추고 지금 재판을 안 받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방탄 괴물 총통 독재’ 여러분, 막아야 되겠죠.
누가 막을 수 있는가. 김문수가 못 막는다. 김문수가 여러분 보시다시피 삐쩍 말라서 별 힘이 없다. 이 ‘방탄 괴물 총통 독재’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여러분, 국민 여러분밖에 없죠. 언제 막는가. 투표날이죠. 투표날 6월 3일도 있지만, 오늘도 투표날이죠. 오늘 투표 안 하신 분은 전부 가셔 가지고 똑바로 찍어야 되겠죠.
그러면 여러분이 얼마나 소중한 주권자, 민주주의의 주권자, 여러분이 주권, 주인 되는 권리를 가진 사람은 여러분밖에 없고,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나 시장이나 이건 다 여러분의 머슴이다. 여러분이 주인이고, 머슴이 바로 이렇게 대통령, 국회의원, 시장, 도지사, 도의원, 시의원, 맞죠. 이것을 민주주의라 그런다. 여러분을 주권자라 그런다. 여러분은 주권자고, 저희 같은,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저는 여러분의 머슴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바로 어떤 머슴을 채용하느냐, 그날이 바로 투표 날이다.
여러분 거짓말 잘 시키고, 도둑질 많이 해서 재판 많이 받고, 북한에 또 돈을 100억이나 뒤로 몰래 갖다줘서 지금 그 밑에 부지사는 징역 8년 받아서 감옥에 있는 사람, 자기 주변 사람은 전부 다 감옥 가 있고, 또 자기 주변 사람 수사받다가 전부 자살해 버리고,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하던 전형수 라는 사람이 자살을 해버렸는데, 그분이 쓴 유서가 있다.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십시오. 이제 더 이상 희생은 막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비서실장이 오죽하면 이런 이야기를 써놓고 죽어버렸겠는가. 지금 이런 사람 대통령 하면 얼마나 많은 공무원이 부패 혐의로 또 감옥에 가고, 얼마나 많은 공무원들이 수사받다가 목숨을 끊을지 모르겠죠.
김문수는 그동안 경기도의 수원 광교 신도시, 판교 신도시, 평택의 고덕 신도시,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 120만평 세계에서 제일 큰 공장도 만들고, GTX라는 지하 고속철도 만든 것도 아시죠. 또 남양주에 다산 신도시 많은 개발을 해서 대장동 개발보다 수십 배 개발하고, 수십 배의 국가산단을 만들고, 외국인 산업단지 전용 산업단지도 만들고 했지만, 제가 돈 받아서 구속됐다. 수사받았다. 제 주변 사람들이 구속됐다,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는가.
저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일자리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이제 확실하게 투표하시죠.
여러분만이, 제가 아닌 여러분만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죠. 여러분만이 깨끗한 머슴을 채용할 수 있죠. 대통령이 머슴인 거 아시죠. 여러분이 부패하고 거짓말 잘 시키는 머슴을 뽑으시겠는가. 일자리 잘 만들고 일 열심히 하고 좀 빼짝 마른 게 흠입니다만, 김문수를 여러분 뽑아주시겠는가.
여러분 제가 한번 외치겠다. 처음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이 뭉치자! 이기자! 했다.
2025. 5. 3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