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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용 여성단체의 침묵, 진영의 편의를 위한 선택적 분노였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이병관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30

유시민 작가의 망언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수많은 여성단체들은 여전히 침묵 중입니다.

이준석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장남의 ‘젓가락’ 발언을 했을 때는 여성혐오라고 외치며 들끓던 그들이, 이번엔 유 작가 앞에서 입을 다물었습니다.

JMS 때도 침묵했고, 박원순 때도 침묵했고, 이번에도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우연이 아닙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여성’을 위해 싸운 것이 아니라, 자기 진영을 위해 싸워온 것입니다. 편의대로 분노하고, 선택적으로 침묵하는 모습은 위선 그 자체입니다. 


이를 바라보는 국민은 ‘모든 동물은 평등하지만,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들보다 더 평등하다’는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 속 한 구절이 떠오를 것입니다.


자신의 진영을 지지하지 않는 여성에겐 어떤 모욕도 허용되고 눈 감고 넘어가는 사회, 그걸 조용히 뒷받침하는 위선의 구조. 진영을 위해 신념을 버리고 침묵한 어용단체들을 국민이 기억하고, 판단해야 할 때입니다. 이제 이들의 위선을 심판할 시간입니다. 


2025. 5. 30.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이 병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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