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30.(금) 12:50, “쉼없이 국민 속으로" 여주시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여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양평 군민 여러분 반갑다. 오늘 정말 많이 오셨다. 우리 양평에도 많이 오시고 여주에서도 많이 오시고 정말 오늘 반갑다. 그동안에 여러분들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특히 계엄으로 인해 고생 많이 하셨다. 또 탄핵이다. 다시 보궐 선거까지 하게 되었는데 요즘에 조금 장사도 안되고 힘드시죠. 어려운 점 많으시고 여러 가지 나라에 어려운 점에 대해서 저희들이 반성하고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 죄송하다는 반성과 사과의 말씀 앞으로 잘해보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저희들 큰절을 올리겠다. 여러분, 큰 박수로 맞아주시면 감사하겠다. 다 같이 큰절 올리겠다. 감사하다.
여주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이 있다. 제가 잘 알고 있다. 농업이 지금 물론 발전하고 있습니다만 수도권 정비규제법, 그리고 또 여러 가지 한강 팔당댐에 대한 규제 때문에 기업도 오기 힘들고, 여기에 KCC도 있는데, KCC도 제가 회장님 만났는데 증설을 하고 싶은데, 여기 못 하게 해서 제가 노력을 하다가 다 못했다.
여주에 물을 더럽히지 않으면서 또 발전시키는 방법이 있어야 되는데, 앞으로 수도권 정비규제법, 수도권 규제법도 풀려야 하고, 상수원에 대한 것도, 지나치게 많이 있기 때문에 풀려야 한다. 제가 많은 노력을 하겠다. 여러분, 제가 대통령이 되면 규제를 풀어서 경제를 살리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우리 요즘 젊은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가 없다. 양평은 지금 잘 나가고 있다. 양평은 제가 보면, 제 처제가 양평에 살아서 제가 자주 가는데 양평은 잘 나가고 있다. 그런데 양평은 또 김선교 의원님이 여기서 군수도 많이 하시고, 국회의원도 하시면서, 양평은 저는 걱정을 별로 안 하는데 교통이 좀 막혀서 그게 조금 문제가 있다.
여주는 상대적으로 지금 서울에서 조금 멀다가 보니까 어려운 점이 있는데, 제가 얼마 전에도 세종대왕릉에 가서 참배했습니다만 세종대왕 한글도 전시도 하고 여러 가지 축제도 하고, 많은 노력을 하시는데, 이 부분도 물론 앞으로 잘 해야겠다. 또 명성황후 생가도 지금 잘 되고 있다. 여러 가지 여주는 좋은 많은 부분이 있는데, 지금 제일 문제가 제가 볼 때는 오다가도 걱정이 되어서 물어봤는데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4대강 보를 없앤다고 하는데, 한강은 안 없앤다. 그러죠.
그런데 우리 4대강 보는, 양평은 상관없는데, 여주는 걱정이 많다. 사실 여주는 물난리가 많이 나는 곳이다. 전에 물난리가 나서 위에서 여주는 아시다시피 남한강의 제일 중심인데, 저 위에 충주댐에서 문을 열어버린다. 왜냐 충주댐에 비가 많이 올 때 문을 안 열면, 그 위가 충주댐 상류지역이 물에 잠겨버리기 때문에 열고, 또 한강 밑에 열어줘야 하는데, 팔당댐을 열면 서울이 위험하다.
그래서 또 서울을 못 열게 하고, 중간에 갇힌 여주가 물에 잠기고, 그래서 제가 지도지사 할 때 왔더니, 여주 여기 다리가 그때 다리가 찰랑찰랑 곧 잠길 판인데 제가 어떻게 억지로 해서 저 위는 잠그고 밑에는 열어서 물난리는 피했는데, 요즘에는 4대강 보하고는 아주 좋다 했다. 그런 4대강 보를 이재명 후보는 없애겠다고 한다.
또 요즘에 보니, 양평은 고속도로가 말이 많던데 저는 공사를 해도 부정, 비리, 시비 없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지금 어떤 분은 이렇게 유세를 할 때 이렇게 방탄조끼를 입고한다는 거 아시는가. 저는 방탄조끼 입었는가. 방탄조끼가 없다. 저는 속에 벌벌 떨릴 그런 양심의 가책이 없다. 죄를 많이 지으면 벌벌 떨리는데 떨릴 게 없다. 방탄조끼를 입고도 불안해서 방탄유리를 덮었다.
그래도 불안해서 그다음에는 자기한테 바른말 한다고, 자기 형님을 또 정신병원에 집어넣으려고 했다. 그래서 자기 형님 정신병원 왜 보내느냐, 멀쩡한 사람, 형수님이 말리니까 형수님보고 욕하는 거 봤는가. 저는 우리 형수님 두 분이나 계시는데 형수님 두 분한테 한 번도 욕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대통령 후보가 돼서, 자기 형수님한테 욕하는 이 사람이, 제가 그 형수님을 만났다. 그 형님을 정신병원에 감금되려 그러다가 돌아가신 그 형님도 제가 만났다. 그 형수님 하시는 말씀이 국민들한테 사과를 하지 말고, 제일 먼저 사과를 하면 자기가 욕했던 그 형수님, 나한테부터 사과해야 않겠는가. 저한테 그랬다.
사과하려면 욕한 형수님부터 사과해야겠죠. 그러니까 자기 가족들끼리 우선에 사이가 좋아야 무슨 국민통합을 하든지, 국민화합할 것이 아닌가. 자기 형수님도 온갖 욕을 다하고, 자기 형님도 자기 반대한다고 정신병원에 잡아넣으려다가 말이 안 되기 때문에 다 실패했다.
뿐만 아니다. 지금 이렇게 방탄조끼, 방탄유리를 덮어쓰고도 안 되니까 얼마 전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죄, 이게 거짓말죄 라는 것이다. 공직선거법에 선거운동할 때 거짓말 시키면 안 된다. 제가 지금도 하는 말, 거짓말이 있으면 무조건 고발당한다. 그래서 거짓말을 못 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이렇게 대법원장이 이 거짓말을 했다. 이렇게 유죄판결을 내렸다. 유죄판결을 내리니까 이 사람이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고 한다. 대법원장을 특검하겠다고 한다. 대법원장을 청문회 불러오겠다고 한다.
이걸 적반하장이라는 말 들어봤는가. 적이라는 것은 도둑놈 적자이다. 도둑놈이 경찰 곤봉을 뺏어서 도둑놈이 경찰관을 두들겨 패는 것을 적반하장, 아시겠죠. 그런데 이 사람이 자기가 죄를 지었으면 그 판결이 나오면, 아이고 죄송합니다. 해야 되는데, 거꾸로 이 대법원장 엉터리 재판했다. 이래서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이게 말이 되는가. 또 수사한 검사를 탄핵을 또 했다. 대통령하고 국무총리, 장관만 탄핵한 게 아니라 자기를 수사한 검사를 전부 다 탄핵했다. 자기를 감사한 감사원장을 다 탄핵했다. 또 자기를 재판한 대법관을 탄핵한다. 그러면 이게 뭐인가.
국회의원이 자기 제대로 된 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자기 문제 있다고 그런 이야기를 하면, 국회의원들끼리만 자기 마음대로 법을 만드는 게 아니라, 자기를 조사하고 수사한 검사를 다 탄핵해버리고, 자기를 재판한 판사까지 탄핵해버리고, 이렇게 하면 여러분 삼권분립이라는 말 들어보셨는가.
입법은 국회를 말한다. 행정은 대통령과 장관을 말한다. 사법은 대법원장과 각 법관을 말한다. 입법, 행정, 사법 이렇게 3개 나뉘어 있는 것을 우리 삼권이 나눠져 있다 해서 삼권분립이다. 이 삼권분립을 완전히 똘똘 뭉쳐서 이재명 혼자서 삼권을 다 틀어쥐고, 자기 마음대로 법 만들고, 자기 마음대로 또 재판해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수사도 다 해버리고 이렇게 하면 이게 괴물 독재이다.
자기 죄를 숨기기 위해서, 심지어는 법을 고쳐서 공직선거법에 거짓말 죄라는 것을 빼버리는 이런 법을 지금 만들고 있다. 거짓말이라는 것은 죄가 안 되도록 죄를 뺀다. 자기가 재판받는 거 5개인데, 자기가 대통령 되면 재판받는 5개 모두 올스톱시켜 버리겠다. 재판 안 받겠다. 이런 법을 만들고 있다. 이러면 되겠는가. 여러분, 이게 바로 독재다. 이게 무슨 독재냐, 바로 방탄 독재라고 한다. 방탄독재가 무어냐. 자기 죄를 많이 지어서, 방탄조끼로도 못 막고, 방탄유리를 덮어써도 못 막고, 이제는 방탄법을 만들어서 자기가 감옥에 안 가려고 한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되겠는가. 여러분. 이 김문수는 이런 범죄자들이 반드시 감옥에 갈 수 있도록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겠다.
제가 농업을 열심히 잘하는 거 아시는가. 경기도가 전국에서도 농업이 가장 발달되어 있다. 원래 수원에 농업진흥원부터 시작해서, 여주의 대왕님표 쌀 또 여주의 대신면의 고구마, 그건 물이 많이 잠겨서 저도 많이 갔다. 신륵사에도 우리 절도 좋지만, 대신에 고구마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땅콩부터 시작해서 많은데 다 팔아봐야 얼마 안 된다.
그래서 농산물. 만드는 게 아니라, 그 농산물을 가지고 요즘에는 식품, 바이오, 생명공학이다. 그러니까 농업과 생명 과학, 농업이 그냥 농업이 아니라 농업을 이용해서 아주 그걸 먹으면 이뻐진다든지, 그걸 먹으면 인삼, 산삼처럼 건강해진다든지, 그것만 먹으면 아예 감기도 안 걸리고, 기운이 난다든지, 이런 것을 농업을 이용해서 사람이 건강하고 오래 살고, 예뻐지고 힘도 생기고, 이렇게 하는 것이 농업 생명·바이오산업인데 이것이 요즘에 제일 인기 있는 최첨단 사업이다. 그래서 우리 여주가 단순히 농업 도시가 아니라, 농업·생명·바이오과학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연구소, 그리고 기업체들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이 김문수가 확실하게 밀어드리겠다.
여러분, 요즘에는 또 강원도로는 많이 사람들이 간다. 강원도 가서 힐링타운, 거기가면, 서울에서 속이 시커멓게 공기도 안 좋으니 그랬던 사람이 여기 와서 여주에 좋은 공기를 마시니 가슴도 시원해지고, 폐도 깨끗해지고, 그리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사람이 오래 산다. 그렇게 힐링을 할 수 있는 좋은 우리 여주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
여러분, 여주가 단순히 농업관광, 세종대왕릉을 비롯한 관광만이 아니라 농업도 대왕님표 쌀만이 아니라 땅콩, 고구마 이런거 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도 많이 하고 4대강 한 다음엔 도로를 막고 난 다음에 비닐하우스 잘 되었다. 비닐하우스 잘되니 소득이 늘어났다. 여러분 소득도 늘고 그것만 하는 게 아니라 농업생명도 바이오부분에 공학적인 연구도 하고 물건을 만들어 내는 좋은 기업도 유치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여주를 발전시키는 농업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여주 도자기도 요즘에 잘 팔리는가. 목소리가 조금 시원찮다. 도자기가 안 팔리는 모양이다. 도자기가 문제가 안 깨지니까, 안 산다. 한번 사다 놓으면 10, 20년 깨지지도 않고 좋으니까, 새로 사질 않으니 문제인데, 도자기를 세계적으로 수출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여러 가지 앞으로 디자인이라든지 애를 많이 쓰고 계시지만, 김문수가 더 노력해서 여주 도자기도 더 세계적인 도자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무엇보다도 일단 기업이 많이 들어와야 하는데, 그러려면 교통이 조금 문제 있다. 교통이 불편한데 GTX나 고속철도, 이런 것들 또 고속도로 이런 것들을 많이 해서 여주가 서울에서도 올 때 금방 도착할 수 있도록 많은 그런 교통 부분을 많이 개선하겠다. 제가 GTX도 한 이유가 경기도민들이 너무 서울 가는데 복잡하고 많이 막혀서 저는 교통이 바로 복지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확실하게 서울에 도착하고 빨리 출퇴근해서 올 수 있도록 이런 교통을 열심히 하다보니깐 그게 GTX가 되었다. 저는 그래서 교통을 확실하게 개선하는 교통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우리 여주가 모든 면에서 잘하시지만, 세종대왕의 뜻을 받들어서 우리 대한민국이 이제 이 거짓말 공화국 또 도둑놈공화국 그리고 욕 잘하는 욕쟁이공화국 이렇게 되면 안 되겠다. 이래서는 가정이 파탄 난다 되질 않는다.
그래서 여러분들 지금 우리 여주시민들이 또 양평도민들이 모두 합쳐서 세종대왕 정신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더 예의 바르고, 더 욕도 안 하고, 거짓말 안 시키고, 열심히 농사도 잘 짓지만, 과학 기술 연구도 많이 해서 우리 대한민국 훨씬 더 잘 살고, 또 과학 기술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와서 여주에서 전 세계인들이 많이 놀러도 오고 여러분들이 만든 좋은 쌀과 고구마, 땅콩뿐만이 아니라 가지부터 모든 농산물도 잘 드시고 그걸 이용해서 좋은 약품을 먹으면 농식품·바이오약품을 먹으면 사람이 예뻐지고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는 이런 첨단 농업 생명 바이오 우리 도시 여주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여러분 여주·양평 시민 도민 여러분 우리 여주·양평 발전을 위해서 또 경기도 발전,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유능한 대통령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 제가 한번 외쳐보겠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했다.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뭉치자! 이기자! 했다. 같이 하실 수 있죠. 준비되셨는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감사하다.
2025. 5. 3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