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30.(금) 10:00, “쉼없이 국민 속으로" 가평군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우리 청평면민 여러분, 가평군민 여러분, 안녕하셨는가. 반갑다. 오랜만이다. 가평에서 오신 분도 계시나. 저 주로 나는 청평만 오신 줄 알았는데, 가평에서 멀리 오신다고 고생하셨다. 우리 김용태 국회의원 아실 거다. 지난번에 김용태 의원을 뽑아주셨는데, 우리당에서 가장 나이도 젊고, 제일 잘하고, 또 가평·청평의 그 전기를 받아서 포천까지 전기를 받아서, 아주 기가 세고, 그래서 제가 기 좀 받으려고 우리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천했는데, 지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잘하고 있다. 박수 많이 보내주시고 감사하다.
그다음에 지금 전에 우리 경기도지사를 하셨던 저희 선배 손학규 선배님이 오셨고, 그리고 여러분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잘 모르시겠죠. 그럼 이낙연이라고 아시나. 이낙연이라는 분이 전에 국무총리도 하시고, 또 전라남도 지사도 하시고, 또 국회의원도 하시고, 이런 분인데, 이분이 상임고문으로 있고 전병헌 대표가 그 대표님이시다. 새미래민주당 대표이시다. 우리 전병헌 대표님이 여러분한테 인사드리러 오셨다.
이따가 연설하시겠습니다만, 전병헌 대표님은 특별히, 그동안에 민주당의 이재명 가지고는 괴물 국가가 되겠다. 독재 국가가 되겠다. 이렇게 괴물 독재 국가는 막아야 된다.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해서, 이 나라를 총통제 독재 국가로 만들 수는 없는 거 아니냐, 이래서 이거는 꼭 막아 달라고 저를 지지해 주시기로 했는데, 여러분은 박수를 치지만, 새미래민주당 지지하던 사람들은 욕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많이 좀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어제 우리 포항에서 해군 초계기, 초계기라는 거는 이제 잠수함이 바닷속 깊이 있느냐, 없느냐, 이 잠수함을 주로 찾아내는 게 초계기이다. 그 초계기에 탑승하고 있던 초계기에 해군 네 분이 추락해서 돌아가셨다. 지금 잠깐 묵념을 하겠다.
그동안에 우리 대한민국에서 특히 나라를 맡아 있던 국민의힘에서 계엄을 한 것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파면이 되고, 또 탄핵되고, 파면까지 되고, 그런데 계엄은 앞으로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될 것으로 저는 생각한다. 만약 도저히 경찰이 하다가 안 돼서, 군인이 나와야 될 때는 군인이 동원되지만, 그 이외에는 군인은 오직 국방을 하고, 국내에서 문제 있는 것은 경찰이 하는 게 맞다.
저는 옛날에 유신 때도 계엄에 대해서 피해를 보고, 또 1980년에도 전두환 대통령 되기 전에 그때 비상계엄이 확대됐을 때, 저는 해고도 되고 또 쫓겨나고 삼청교육대상이 돼가 제가 도망을 다니면서 피하다가 제 아내 자취하는 그 방에 다락방에 숨었다가 계엄 끝나고 난 다음에 제가 결혼을 했다. 그래서 계엄이 저 결혼을 또 이렇게 만들어 주기도 했지만, 저는 계엄이라면 아주 싫어하고, 그건 정말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여기에 대해서도 제가 사죄를 드린다.
또 요즘 장사도 좀 어렵죠. 올해 경제가 0% 성장, 그러니까 그대로 하나도 여러분 국민 전체의 소득이 늘지를 못하고 1%도 못 늘고, 그냥 제자리걸음이다. 작년하고 올해하고 똑같다. 근데 장사하는 분들은 작년보다 더 어려워진 분도 계실 거다. 문 닫는 분이 굉장히 많이 늘고 있다. 또 청년 중에는 취직 안 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이런 경제를 살리고, 앞으로는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계엄 같은 거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제가 어떤 일이 있더라도 계엄을 안 하고, 우리 국가를 편안하게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이런 다짐을 담아서, 여러분들한테 큰절을 올릴 텐데 여러분 받아주시죠. 우리 김용태 위원장도 하시고, 우리 선배님 손학규 선배님이나 전병헌 대표님은 안 하셔도 되지만, 같이해주시면 좋으실 것 같다. 우리당은 전부 다 합쳐서 우리 가평군민, 청평면민 또 그리고 포천에 계시는 우리 시민 여러분들께 큰절을 올리겠다.
우리 청평에는 제후임으로 국회의원 했던 친구가 여기 와서 심신이 아주 건강해지고, 농사를 짓는 데 너무 좋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서울에서 지치고 힘든 자들이여 다 청평으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리고 여기 오면 아프고 병든 자들이 모두 낳으리라. 그래서 저는 정말 여기 너무 좋아서 우리 가평 쪽으로 가면, 거기 이제 통일교 하던 문선명 씨가 득도했다는 데 있죠. 거기 바로 설악면에 우리 청심병원 청심 초·중·고가 있죠. 거기도 아주 좋은 학교다.
우리 가평 청평에 좋은 게 많은데, 여기에 수도 기갑사령부도 있고, 여러분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국방에도 또 애를 많이 써주시는 우리 가평군민 여러분 감사드린다. 또 청평에는 너무너무 우리 젊은 청년들도 많이 오고 ,여러 가지로 여러분들 많은 분들을 힘을 나게 하고, 또 기운을 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도 오늘 여기 가평에 들어올 때부터 청평부터, 그냥 쳐다보면 기운이 나는 정말 힐링도시. 기운이 나게 해주는 거 같아 감사 드린다.
그런데 여기가 이제 북한강 상류 지역이기 때문에 바로 옆에 춘천이나 남이섬도 그렇다. 여기에서부터 우리 가평에서는 전부 규제가 묶여서, 아무것도 못 하는데, 그 앞에 남이섬에 들어가면 거기는 춘천시니까 거기는 괜찮다. 거기는 다 해서 호텔도 짓고 하는데, 여기는 사실 굉장히 규제가 많아서, 고생 많이 하신다. 제가 도지사 할 때도 좀 풀어보려고 애를 많이 썼었다. 어려움 많으신 거 잘 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많지만, 여기에 전병헌 대표가 오셨는데, 제가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말씀을 더 잘하시고, 또 왜 우리가 이재명을 찍으면 방탄 괴물 독재 총통 국가로 가느냐, 이걸 어떻게 막아야 되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실 거다. 잘들어주시길 바란다.
여러분 다같이 외쳐보자. 박정희 대통령이 외치셨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안 해보고 지금 안 된다 안 된다 하는게 아니라, 해보자 해보자는 거다. 그럼 반드시 우리나라 같이 못 살던 나라도 세계에 가장 잘 살고, 오래 살고, 최장수 국가가 됐다. 또 못 만드는 물건이 없고, 배부터 시작해서 자동차, 비행기, 반도체, 제철, 우리나라가 못 하는 게 없다.
이렇게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나라가 될 줄 저희 어릴 때는 몰랐다. 여러분도 모르셨죠. 그런데 우리가 다 해냈다.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이 말씀하셨다. 우리가 무조건 뭉쳐야 된다. 뭉치자! 이기자! 이렇게 하겠다. 다같이 외쳐보자.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당 대표>
새미래민주당 대표 전병헌이다. 반갑다. 저는 사실 김대중 선생 밑에서 정치를 시작해서 민주당의 대변인, 정책위의장 그리고 원내대표, 최고위원, 그리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 초대 정무수석도 했고, 김대중 정부 시절에 국정상황실장을 했다. 그래서 사실은 민주당은 저의 뿌리이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라는 말도 제가 지은 것이다. 사실 지금 이재명 옆에서 갖은 아첨과 아양을 떨고 있는 김민석 최고위원이 민주당이라는 당명을 못 쓰게 혼자서 1인 정당으로 알박기를 해놨다. 그래서 민주당 당명을 못 써서 제가 민주당의 정통성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찾아오려고,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그런 당명도 최고위원 시절에 제가 만들어서 지었다.
참으로 어려운 결단이었다. 그리고 저의 마음에 참으로 피눈물이 나는 그런 결단이었다. 저 아까 앞에서 계엄에 대해서 사죄하는 인사를 큰절을 올렸지만, 저의 큰절은 계엄에 대한 사죄가 아니라, 그래도 민주당이 민주적 정당이고, 다양성과 계파를 여러 가지 허용을 하면서 비주류도 인정하고 제왕적 총재라던 김대중 대통령 총재조차도 비주류한테, 모든 당직을 40% 이상 배분을 했다. 그렇게 김대중과 김영삼은 민주주의의 다양성을 지켜왔다.
그런데 이재명 1극 체제가 민주당을 거의 김정은식 일극독재 체제로 만들어 버렸다. 민주당의 정신이 사라지고, 협치와 타협의 정당이 소멸됐다. 제가 이재명 일극 체제의 활동을 보면서 얼마나 제가 다행스럽게 생각하는지 모른다. 제가 원내대표 하던 시절에 당시에 국민의힘 상대 정당이 저렇게 마구잡이로 탄핵을 남발하고, 독재적 행태를 부리지 않는 일방적인 법률을 마구잡이로 처리하지 않는 그런 상대를 만나지 않은 것을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이 나라의 1당 독재가 만들어진 민주당에 대한, 그리고 그런 민주당이 만들어질 때까지 제대로 된 저지와 제동을 걸지 못한 민주당의 한 뿌리로서 여러분 앞에, 국민 앞에 큰 사죄의 마음으로 큰절을 올린 것이다. 만약에 민주당이 정상적인 후보를 냈더라면, 제가 이 자리에 서 있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근데 민주당의 후보가 너무나 비정상적이고, 너무나 품격이 떨어지고, 너무나 의욕이 많고, 너무나 패륜적이어서 도저히 안 되겠다, 우리나라가 이런 사람의 지도자를 뽑게 되면, 세계적으로 국내적으로 대망신 살이오, 정말로 대한민국이 골병들게 된다.
저는 사실, 김문수 후보께서 저를 잘 모르듯이 저도 김문수 후보를 잘 몰랐다. 그런데 여러 가지 고민하면서 보니까, 김문수라는 인간 김문수를 새롭게 발견했다. 너무나 인간적이고, 너무나 세심하고, 너무나 약자들과 교감 능력이 탁월한 그런 정치 지도자, 이재명이 故 박원순 시장한테 늘 이렇게 이야기했다. “시장님, 일은 이만큼 하고 홍보는 이만큼 하십시오.” 이렇게 늘 충고를 했다고 제가 故 박원순 시장한테서 들었다. 그런 사람과 실제로 일을 알차게 알차게 그래서 우리 경기도민들의 생활 패러다임과 경기도민의 아픔을 보살펴온 김문수라는 인간 김문수 후보를 다시 발견했다.
제가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가지 소개를 해야 되겠다. 우리 이낙연 고문와 저한테 엄청난 개딸들의 비난·폭주 문자가 쏟아지고 있다. 근데 그중에서도 새롭게 눈이 번쩍 띄는 문자가 있었다. 이분은 심재권 씨라고 강동구에서 3선 국회의원 하셨고, 김대중 계열이었고 김대중 대통령이 전두환 시절에 사형을 받아서 사형을 집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세계 언론에 김대중의 사형 집행 소식을 알려서 김대중을 사실상 살려낸 분이다.
그런데 지금은 이재명한테 물러나서 쉬고 있는데 이렇게 문자를 보냈다. “김문수의 학생운동 입문에 내가 언급되리만큼 학창 시절에 김문수를 내가 잘 아네, 기본 인성이 참 좋은 사람이지, 정의감 있고, 용기 있고, 겸손하고, 검소하고, 그리고 이왕 어려운 결정을 했는데, 우리 새미래민주당 이낙연과 전병헌이 잘 되길 바라네“ 이런 문자를 보냈다.
여전히 이런 양심적인 소리가 있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 서서 말씀드릴 수 있다.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 내려가겠다. 여러분, 콩 심은 데 콩 나오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 아실 거다. 근데 요즘에 새롭게 속담이 변화되고 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욕심은 데 욕 납니다.” 부전자전 틀린 말 없죠. 패륜 부자 틀린 말 없죠.
이거 심각한 문제이다. 아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자신의 문제도 있는 것 아닌가. 자신의 문제가 더 큰 거 아닌가. 근데 우리 국민들이 ‘아이고 그런 얘기 많이 들었다. 아이 그래도 계엄보단 낫지’ 이렇게 하는데, 여러분들 계엄 다 끝났잖나. 계엄이 끝나고, 내란이 끝났으니까, 이렇게 평화적으로 투표가 진행되고 되는 것이지 이재명 말처럼 계엄이 지금 진행 중이면 어떻게 투표가 진행될 수 있겠는가. 이렇게 전국과 시국까지도 사기를 치는 이런 비정상적인 선거운동,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 꼭 심판해 주셔야 되겠다.
지난 대법원에서 이재명에게 유죄로 파기 환송했다고, 대법원장 겁박하고, 대법원들 모두 탄핵하겠다고 날뛰고, 대법원 대법관들을 갖다가 30명 100명으로 늘려서 대법관을 완전히 대법원을 완전히 파괴해 버리겠다는 이런 책동, 법사위원장이라는 사람이 “이재명 정권 들어서면, 법원은 각오하라” 이렇게 얘기하고, 정신 나간 어떤 아부꾼은 파기환송 됐더니, “대법원 이것들 봐라. 한 달만 기다려라” 한 달만 기다리면, 어떻게 하려고. 대법원을 무력화시키겠다는 것 아닌가.
세상 동서고금 세상천지에 형사재판을 오래 받고 싶은 사람 없을 겁니다. 그리고 재판을 오래 끌고 싶은 사람 없을 것이다. 더더욱이 자기가 무고하고 무죄라면. 그런데 이재명만큼 재판 끌기의 달인을 여러분들 봤는가. 아마 기네스북에 올라갈 것이다. 지난번 TV 토론회에서 김문수 후보께서 말씀하시니까 ‘아이고 억지 기소다, 증거가 있느냐’ 그러는데 증거가 없으면 왜 재판을 받지, 왜 재판을 중지시키는가. 이것 또한, 국민 속임수이다.
그리고 여러분 종범이 유죄면, 주범은 당연히 무엇인가. 유죄잖나. 종범이 유죄인데, 주범이 무죄 받는 경우 있는가. 법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논리적으로나, 종범이 유죄면, 주범은 당연히 유죄이고, 중형이다. 지금 이재명 종범들이 수두룩이 유죄를 받고 있지 않은가. 그러니까 집권하면 법률도 고치고 재판도 중지시키고 셀프사면을 하려고 저렇게 발악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 여러분 삼권 분립을 완전히 망가뜨리고, 입법·사법·행정 모두 장악해서 총통제의 괴물 국가를 꿈꾸고 있다. 우리 반드시 막아냅시다. 꼭 막아냅시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유시민이라는 사람이 과거에 아마 김문수 후보님하고 경기도지사 선거도 같이 한번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유시민이라는 사람이 엊그제 ‘김어준 털보 뉴스공장’에 나가서 이런 얘기를 했다. 설난영 여사,“저 영부인이 감당할 능력 안 된다. 그리고 결혼 자체가 균형이 맞지 않는 결혼이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참으로 비인간적, 제가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다. 어안이 벙벙하고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이게 말이 되는가.
노무현 대통령 영부인 권양숙 여사 여러분들 거기에 이력이 어떻게 쓰여 있나지금 당장 한번 찾아보시라. 최종 학력이 부산 계성 여자상업고등학교 중퇴, 이렇게 되어있다. 여러분, 대학을 꼭 나와야 좋은 영부인이 되는가. 어려운 환경에서 우직하고, 꼿꼿하고, 강직하고, 청렴한 남편을 45년 동안 고생고생하면서 묵묵히 불평 없이 내조해 온 그 모습에서 저는 육영수 여사의 모습을 본다. 이런 천박하고 얄팍한 경박한 저런 인식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서 꼭 심판해주십시오.
여러분 여기 대부분이 경기도민일 것 같은데, 혹시라도 전라도 사람 있으면 한번 생각해 보시라. 엊그제 TV 토론 4명 중에서 모두가 다 경상도 사투리 썼다. 모두가 다 경상도 사람이다. 호남 정치를 씨를 이재명이가 말리고 있는 것이다. 유일하게 이 대선판에서 호남 출신 한 분이 있다. 그분이 설난영 여사이다.
제가 지역감정을 선동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TV 토론을 볼 때마다 민주당 출신으로서 안타깝기가 그지없다. 저는 제 고향이 충남 홍성이다. 제가 97년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대선 기획단을 하면서 DJP 연합을 기초하고, 만들어낸 사람이다.
여러분, 지금 30여 년 전에 YS 김영삼이 발탁하고 영입한 김문수와 김대중이 발탁한 전남의 이낙연이 마침내 두 손을 잡았다. 87년도에는 양김 선생이 단일화 실패해서 어려워졌지만, 그래서 군사독재가 연장됐지만, 이번에는 양김 선생의 후예가 두 손을 꼭 잡고 방탄 독재, 패륜 독재, 괴물 독재를 꼭 막아냅시다.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보고드리겠다. 어제 제가 안양에서 이런 얘기를 했다. 이낙연 전 총리가 마지막 김문수 후보 찬조연설 1회 남은 것을 그것을 사용해서 어제 TV조선 10시 15분에 TV찬조유세를 했다. 어제 6시 현재 64만명이 조회했다. 그래서 제가 ‘오늘까지 100만을 채워주십시오’라고 호소를 했는데, 마구마구 밤새 올라가서 0시 현재 130만이 됐다.
여러분, 오늘 사전 투표 끝나기 전에 200만 채워주십시오. 그 영상을 보면 왜 중도층이 김문수를 선택해야 하는지, 왜 이재명의 이러저러한 얘기가 사기적인 행각인지, 그리고 김문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나와 있다. 국민의힘 여러분들께서 직접 얘기하는 것보다 그 영상을 10분짜리니까 보여주시면 ‘아 이번에 찍을 사람 없는데 고민이네.’ 이렇게 생각을 하는 많은 분들이 ‘그래 김문수를 찍어야 되겠네’ 이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
여러분, 여러분 한 표 갖고 안 된다.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오늘부터 딱, 부부 간에 10표씩 20표씩 배가 운동을 꼭 해 주셔야 된다. 약속하시죠. 이낙연과 전병헌이 정치 생명을 걸고 김문수와 함께하고 있는 보람을 찾게 해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드리면서 물러가겠다.
<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가평군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잘 지내셨나. 제가 비대위원장 되면서 가평을 너무 오랜만에 온 것 같아서 우리 군민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다. 그래도 여러분 김문수 대통령 만들어 주실 거죠. 저희 가평이 앞장서서 압도적으로 만들어 주실 거죠.
제가 여기 조금 전에 올라오면서 말씀을 들었는데, 우리 후보께서 경기도지사 시절에, 가평 북면에 119차량을 상시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렇게 한 뒤에 이틀 뒤에 당시에 북면에서 뱀에 물리셨던 환자분이 발생했는데 바로 응급조치가 되어서 살았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을 주셔서 꼭 전달하겠다.
아마 우리 경기도지사 시절에 가평에 얼마만큼의 발전을 했는지는, 우리 시민분들께서 너무 잘 아실 거다. 저희가 올해 접경지역 지정받은 거 알고 계실거다. 저희가 숙원 사업으로 호명산 터널 개통과 그리고 상동 터널 개통하는 거 있다. 방금 이제 후보님께서 도착하셨는데, 우리 김문수 대통령 만들어 주셔서야 가평의 숙원 사업 제대로 할 수 있다. 하실 수 있으시죠. 감사하다.
2025. 5. 3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