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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결국 그들의 끝은 ‘귀족의식’과 ‘신분차별’입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김혜수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30

이재명 후보의 최측근인 유시민씨가 28일 김어준 방송에 출연해 설난영 여사를 맹목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사실 이는 설난영 여사 한 명만이 아닌, ‘노동자 전체’를 비하한 것입니다. 유시민씨는 “김 후보가 ‘학출’ 노동자, 대학생 출신 노동자로서 ‘찐 노동자’하고 혼인한 것이다”라며, 설난영 여사에 대해 “유력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가 설난영씨의 인생에선 갈 수 없는 자리”라고 언급했습니다. 


노동자들을 세뇌하여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좌파식 사고방식’의 실상이 드디어 유시민씨의 입밖으로 새어나온 것입니다. 유시민씨 당신의 발언 기저에는 ‘노동자 출신은 결코 높은 자리에 가서는 ‘안 된다’’는 의식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습니다. 분명 “진보는 ‘평등 균형’에 방점을 찍는다”고 하셨는데, 당신은 줄곧 노동자를 폄하해왔으며 그들이 발전을 하지 못하도록 ‘정신적 유리장벽’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북한과는 다르게 ‘기회의 땅’입니다.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무엇이든 가능한 ‘꿈과 희망의 나라’입니다. 유시민씨가 늘상 외친 ‘평등사회’는 너무나 이상적인 유토피아 같지만, 이렇게 좌파의 실상을 까보면 오히려 패배의식을 주입시키는 ‘계급사회’이며, 신분에 따른 차별이 더 심한 사회인 것입니다. 


결국 유시민씨와 같은 좌파들은 사회 전체를 속이는 ‘모순덩어리 집단’입니다. 앞에서는 “평등”을 외치지만, 뒤에서는 모든 인간을 ‘계급’으로 나누는, 진정한 ‘귀족의식’에 찌든 자들입니다. 청년들은 더이상 엘리트 귀족들이 지배하는 허상에 속지 않습니다. 청년들은 “여러분은 못 할 게 없습니다.”라며 “어떤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청년이 되어달라”고 말한 김문수 후보의 응원을 믿고, 그 사회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2025. 5. 30.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김 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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