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023년,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2030 남성 탓이라는 식의 궤변을 늘어놓았던 진보 팔이 기득권, 어느 노회한 인사의 시기심이 몹시 역합니다.
김문수 후보 부부는 인생의 동반자이자 또한 정치적 동지로서, 만약 설난영 여사가 정치인의 삶을 살고 김문수 후보가 외조를 했어도 부부간의 사랑은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공고했을 것입니다.
사랑으로 맺어진 부부에 대해 유독 침을 뱉는 저열한 행태, 가정에 충실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있었던 이재명 후보를 옹호하기 위해서 모범적인 가정을 질투하고 흠집 낸다면, 그것은 열등감의 발로일 것입니다.
사랑과 신뢰, 존중을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룬 대부분의 부부들은 유시민 작가가 운운한 천박한 계산 따위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설난영 여사는 김문수 후보가 매우 어려웠던 시절 혼인하였습니다. 조건과 배경이 아닌 김문수라는 사람을 믿고 사랑했기에 결혼한 것입니다.
저급한 공세가 금도를 넘었습니다. 아무리 선거 국면이 극적이라 하더라도, 수십 년간 서로를 믿고 사랑해 온 부부 관계까지 폄하하고 훼손하려 들지는 말기를 바랍니다.
2025. 5. 30.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백 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