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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 “대역전의 서막, 군포” 군포시 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5-05-29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9.() 17:00, “대역전의 서막, 군포군포시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군포시민 여러분 반갑다. 오늘 정말 많이 오셨다. 여러분, 요즘에 저희들이 계엄이다. 탄핵이다. 요즘 장사도 어렵죠.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많이 끼친 데 대해서 죄송스럽고 송구한 마음이다.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이 지역의 최진학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이 자리에 오신 우리 나경원 의원님 또 우리 이달희 의원님, 강선영 의원님, 이만희 의원님도 오시고, 반도체 전문가이신 양향자 우리 선대위원장님, 새미래민주당 최고위원님도 오셨다. 저희들이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제가 큰절로 인사 올리겠다. 여러분 받아주시죠. 여러분 저희들이 다 함께 큰절로 인사 올리겠다.

 

우리당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지금 계룡대에 가서 이렇게 여러 가지 사고 현장에 대해서 잘 수습을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다시 한번 우리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애쓰시다가 갑자기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세 분의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또 한 분은 아마 굉장히 어려운 처지인 것 같은데 잘 수색해 주시기 바란다. 여러분 다시 한번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애쓰신 많은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는 우리 국민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러분, 이 군포는 여러 가지로 조용하고 공부도 하기 좋고 좋은 도시이다. 저는 군포에 올 때마다 군포는 큰 문제도 없다. 또 아주 잘 하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는데, 지금도 보니까 우선은 GTX-C 우선 금정까지 오는 거 빨리 되어야 되겠다. GTX 제가 한 거 아시죠. 제가 앞으로도 신속하게 잘할 수 있도록 여러분, 제가 이 GTX 교통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교통이 복지라고 생각한다. 빨리 자기 목적지에 갔다 올 수 있고, 또 출퇴근이 더 편하고 짧은 시간에 쾌적하게 되야지만 복지가 가능하다고 본다. 그래서 제가 우리 경기도민들의 이 어려운 교통지옥 해결하고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그래서 복지를 높이고자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GTX를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반대했습니다만, 지금은 아주 좋은 것으로 생각들 많이 하신다. 그런데 이게 지금 노선이 너무 늦어져서 C 노선은 저 양주에서부터 의정부를 거쳐서 청량리로 해서 여기까지 오는데 좀 늦다. 그런 부분이 잘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하겠다.

 

그리고 지금은 여기 오래됐기 때문에 재개발 재건축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좀 더 신속하게 될 수 없느냐하는데, 이 부분도 제가 연구를 많이 해보니까 결국은 군포시에서 하는 재개발 재건축의 인허가가, 경기도에 가면 또 시간을 끈다. 또 어떤 것은 국토부까지 갔다 와야된다. 한 번만 하면 될 거를 두 번 세 번, 서울시에서도 각 구청에 하면 되는 건데, 또 시청에 가서 한 번 똑같은 걸 거치기 때문에 늦어진다.

 

두 번째 불필요한 행정 비용 인허가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이런 것들을 과감하게 현장밀착형으로. 저는 모든 행정을 현장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 현장을 중심으로 하는 것은 바로 여러분을 중심으로, 여러분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불편하고, 무엇을 고쳐야 될 것인지를 잘 아시는 분은 결국은 국민이다. 이 행정도 바로 현장의 민주주의, 현장 국민들의 목소리가 가장 중시되어야지, 법과 원칙이라는 이름 아래 현장과 동떨어진 규정, 인허가 이런 것들 때문에 한 번하고, 또 하고 이렇게 하는데, 이런 부분을 과감하게 줄여서 줄여서 이 재개발 재건축이 더 신속하고,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될 수 있도록 획기적인 개선을 하겠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저 사람이 뭐 선거 때 와서 그냥 헛소리 한다저는 해 봤다. 또 했다. 저는 많은 재개발 재건축도 하고, 여러분 수원에 있는 광교 신도시, 성남에 있는 판교 신도시, 남양주에 있는 다산 신도시, 또 평택에 여기 내려가시면 있는 삼성전자 평택 고덕 있는 반도체 단지 120만평, 세계 최대이다. 이런 것들 전부 제가 한 거 아시죠.

 

제가 GTX도 했습니다만, GTX 하면서 또 신도시 개발하면서 문제없다는 거 아시죠. 대장동 조그마한 거 30만평도 안 되는 작은 땅이다. 이 작은 땅을 하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구속되고, 또 수사 과정에서 스스로 죽어서 전에 바로 경기도지사 이재명 도지사의 비서실장을 하던 우리 전형수 씨는 유서를 남기고 죽었는데 그 유서에 이제는 더 이상 불행한 일이 없도록 해달라 정치를 내려놓으시라이렇게 하면서 죽었다. 이제 이렇게 가장 가까운 측근들 핵심적인 고리에 있는 사람들이 계속 죽는 이것은 우리가 원하는 게 아니죠. 이런 사람이 대통령까지 된다면 얼마나 많은 공무원이 죽고, 얼마나 많은 공무원들이 부패해서 우리 국민들이 괴로울 것이냐.

 

저는 그래서 제가 경기도지사 할 때 청렴영생, 깨끗하면 영원히 살 것이오, 부패하면 즉시 죽을 것이다. 그래서 청렴영생 부패 즉사했는데, 내가 맡았을 때는 경기도 청렴도가 전국에서 16등이었다. 그런데 제가 맡아서 계속 노력했더니만 지금 1등으로 올라섰다. 그런데 제가 1등으로 만들어 놓은 이 경기도 공무원의 청렴도가 계속 이재명 지사 때 떨어져 3등급 이하로, 완전히 하위권으로 떨어져 버렸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 공무원들이 깨끗해야 되겠죠. 우리 공무원들이 깨끗한 공무원이 되는데, 저는 대통령이 되면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윗물이 더러우면 국민들이 다 더러워져 버린다. 우리는 이렇게 깨끗한 대통령을 원하지, 재판을 다섯 개나 받고 있다. 그래서 재판을 받는 거는 좋은데 지금 본인이 너무너무 양심에 가책이 되고 속에 지은 죄가 많으니까 지금 방탄조끼를 입고 지금 유세를 하고 있다.

 

여러분, 저는 방탄조끼 입었는지 한번 보시라. 방탄조끼 입었는가. 저는 방탄조끼가 없다. 방탄조끼를 입고도 겁이 나니까 그다음에는 방탄유리를 덮어쓰고 또 연설한다. 방탄유리를 덮어쓰고도 속에 계속 죄를 많이 지으니까 불안하고, 이러니까 이제는 자기를 재판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죄 유죄 판결을 한 대법원 전원 재판부, 대법원장 조희대 원장을 탄핵하겠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이제는 특검하겠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청문회 하겠다. 이렇게 하는데, 여러분,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인가.

 

여러분, 적반하장(賊反荷杖)이라는 말 아시죠. ()은 도둑놈 적자이다. 도둑놈이 경찰봉을 뺏어서, 이 경찰 몽둥이를 뺏어가 도둑놈이 경찰을 두들겨 패는 것을 적반하장이라 그러죠.

 

그런데 죄지은 사람이 오히려 자기를 죄가 있다고 판결한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특검하겠다, 이런 거는 전 세계 역사에 없죠. 뿐만 아니다. 대법관 숫자를 14명인데 늘려 가지고 30명 하겠다. 100명으로 늘리겠다. 또 대법관들이 이제는 변호사 자격도 없는 사람, 이 전혀 법을 모르는 사람, 어떤 여기 수염 많이 난 이런 엉터리 이런 방송하는 이런 사람 데려다가 대법관 시키겠다. 이거 말이 되는가. 그리고 자기를 수사한 검사들을 전부 다 탄핵을 했다. 검찰청을 없애버리겠다고 한다. 검찰청을 없애고 공소청이라고 이름을 바꾼다고 한다.

 

또 검수완박이란 말 들어보셨는가.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 박탈해 버리겠다. 수사 못 하게 하겠다. 검사들이 왜 나를 수사하느냐. 이 도둑놈이 이렇게. 도둑이 오히려 자기를 수사하는 검찰청을 없애버리고. 검사를 탄핵해버리고. 자기를 유죄 판결한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고 하고. 이게 말이 되는가. 자기를 감사한 감사원장을 탄핵한 거 아시죠. 대통령 탄핵하고, 부족해서 총리를 탄핵하고, 장관을 탄핵하고, 행정부를 전부 마비시키고, 그다음에 사법부 대법원장부터 다 마비시키고, 수사기관을 전부 다 검수완박 다 탄핵한다면, 이 대한민국이 바로 범죄자의 방탄 독재 괴물 국가 아닌가.

 

오늘 지금 새미래민주당에 이낙연 국무총리가 있다. 민주당 출신의 국회의원이고, 이분이 민주당 대표도 하고, 이분이 전라남도 지사도 한 분이다. 이분이 야 이건 아니잖아 이게 민주당이 이게 무슨 독재 정당도 아니고, 민주당이 괴물국가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거는 안 되겠다.’ 여러분 민주주의라는 건 삼권분립이죠. 입법-행정-사법이 서로 독립돼서 있어야 된다.

 

그런데 이거는 국회에 당 대표로 하는 사람이 바로 국회를 장악해서, 자기 마음대로 행정부, 대통령부터 총리 장관을 전부 탄핵하고 국회의원들이, 그다음에 대법원장부터 법관을 다 탄핵하고 자기를 수사하는 검찰부터 시작해서 감사하는 감사원장까지 전부 탄핵하고 다 이렇게 파면을 하고 있으니까, 이런 것을 바로 범죄자가 자기를 수사하고 재판하는 검사와 판사와 비판하는 감사원장을 다 탄핵하는 이게 대한민국 역사가 아니라 전 세계 역사상에 없었던 괴물 독재라는 겁니다.

 

히틀러도 항상 독재를 한다든지 지금까지의 독재자는 국민을 위해서 내가 독재를 한다라고 그랬는데, 이제는 자기의 범죄를 막기 위해서 방탄조끼 입듯이, 방탄유리 덮어쓰듯이, 이제는 자기 일을 유죄판결하는 모든 수사기관과 판사들과 감사원을 다 탄핵해버린다면, 이 나라는 범죄자 도둑놈 천국이 될 것이다.

 

자기가 재판받는 거 5개나 되는데 이 5개를 다 스톱시켜 버리겠다. 자기 대통령 되면 재판 하나도 없이 하겠다. 자기가 지금 공직선거법상 거짓말 죄, 이걸 허위사실 유포죄라고 한다. 이게 유죄 판결하니까, 이제는 선거법을 바꿔서 선거법상 거짓말을 해도 되는 법을 만들었다. 이거 말이 되는가.

 

대법원장이 판결할 때 뭐라고 그랬느냐. ‘그렇게 거짓말을 시켜도 놔 놓으면은 우리 국민들이 가짜정보 거짓말에 의해 정당한 주권 행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건 유죄다이렇게 한 겁니다. 그런데 아예 이제는 거짓말 죄 자체를 없애버리겠다. 천하의 이런 독재를 봤는가. 저는 이제 우리 대한민국이 독재로 가느냐, 민주로 가느냐, 갈림길에 서 있다.

 

여러분, 어떻게 하면 우리가 민주주의가 될 수 있는가. 누가 할 수 있는가. 틀렸다. 김문수는 이렇게 삐쩍 말라서 별 힘도 없다. 김문수가 할 수 있는 거는 거의 없다. 저는 여러분만이 바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 국민의 이 거룩한 주권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그러면 여러분은 언제 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살리고, 독재를 막고, 언제 이 우리 경제 민생을 살리고, 언제 우리 대한민국, 이 군포에 GTX를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언제 할 수 있는가. 63일인가. 오늘은 투표하셨는가. 저는 오늘 투표하고 왔다. 저는 인천 계양구 가서 투표하고 왔다. 여러분, 63일에 투표하시지만, 63일 못 가는 분이 계시다. 못 가시는 분은 바로 미리 투표, 내일이라도 투표하셔야 되겠죠. 63일이 아니면 못 한다. 이건 아니다. 여러분 소중한 한 표를 무조건 투표하셔야 된다.

 

여러분도 한 표고, 또 저도 한 표고, 모든 사람이 다 한 표이다. 이거는 정말 대한민국이 얼마나 위대한 나라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절대 기권을 하지 마시고 꼭 투표합시다. 믿어도 되는가. 박정희 대통령 말씀하셨다.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했다.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은 뭉치자! 이기자! 했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202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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