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또다시 경악스러운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자신과 관련해 의문사한 인물들에 대해 “강압수사로 저를 잡기 위해 그들에게 지나친 고통을 가한 그들의 책임”이라며, 사망의 책임을 검찰에 돌렸습니다.
본인 주변의 연이은 죽음을 ‘정치 탄압‘의 산물로 치부하는 태도는 소름 끼칠 정도입니다. 세상을 떠난 다섯 명 모두 이재명 후보를 둘러싼 수사와 비리 의혹의 소용돌이 속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런데도 이 후보는 끝까지 “내 책임이 아니라”는 취지의 말만 반복합니다. 도대체 이 후보는 남 탓 없이 하루라도 살아본 적이 있는 사람인지 의문이 듭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 후보는 이 후보와 관련된 다섯 명의 사망자 중 단 한 사람, 전형수 전 비서실장의 조문에만 참석했다는 점입니다. 공교롭게도, 그는 사망자 중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유서를 남긴 인물입니다.
이 후보의 태도에 일부 국민은 “소시오패스 같다”는 우려까지 표하고 있습니다.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책임감도,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도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후보 전 비서실장의 유서에는 “이재명 대표는 정치를 그만두시라”, “더 이상의 희생은 없어야 한다”는 문장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유언처럼, 이제는 정말 이재명 후보가 정치를 내려놓아야 할 때입니다.
더 이상의 비극과 희생은 없어야 합니다. 국민은 국가 운영의 전반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지, 자기 주변조차 책임지지 못하는 사람을 원하지 않습니다.
2025. 5. 29.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이 병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