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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악어의 눈물을 멈추십시오. 검찰 탓한다고 안타까운 죽임의 책임이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이민찬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9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신과 관련한 수사를 받던 주변 인물들의 죽음에 대해 가슴 아프다면서도, 그 책임은 검찰 탓으로 돌렸습니다. 악어의 눈물에 불과합니다.

 

지금까지 이 후보는 "어쨌든 명복을 빈다",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 등 고인을 모독하는 말언을 일삼았습니다. 오늘 "가슴 아프다"는 말조차도 진심이 아닌, 검찰 탓을 위한 포석에 불과합니다.

 

극단적 선택을 한 이 후보의 전 비서실장은 유서에서 "이제 정치 내려놓으십시오. 본인 책임을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라고 적었습니다. 벌써 잊은 것입니까.

 

대법원은 이미 "김문기 몰랐다", "백현동과 무관하다"는 이 후보의 발언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사법부가 인정한 '거짓말'입니다. 이게 어째서 정치탄압입니까?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 이 후보 측근들이 법원에서 줄줄이 유죄 판결을 받고 있다는 걸 모르지 않을 것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더 충격적인 건 "성폭력 피해자에게 입은 옷 탓하는 것과 같다"는 이 후보의 비유입니다. 중대 범죄 혐의를 받는 자신을 성폭력 피해자로 둔갑시키는 건 명백히 선을 넘은 것입니다.

 

거짓말로 진실을 덮어 국민을 속이고, 남 탓만 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망언으로 2차 가해도 서슴지 않는 '부패, 부정, 비리, 범죄 우두머리'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2025. 5. 29.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이 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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