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시민 씨가 최근 좌파 유튜브에서 설난영 여사를 향해 "감당할 수 없는 자리", "제정신 아니다" 등 인격모독성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유 씨의 천박한 인식 수준에 참담함을 느낍니다. 노인비하, 청년비하도 모자라 이번에는 여성비하입니까.
유 씨는 아직도 대한민국 여성을 학력, 직업에 따라 계급화하는 구시대적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정치적 이익을 위해 시대의 아픔을 함께 이겨냈던 옛 동료까지 폄훼하는 건 도리가 아닙니다.
입만 열면 인권을 외치면서, 정작 본인 입으로 여성 인권을 침해하는 내로남불의 전형입니다.
유 씨의 발언은 과거 본인이 몸담았던 정부까지 욕보이는 것을 모릅니까.
유 씨는 당장 대국민 사과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십시오.
2025. 5. 29.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이 민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