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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가정, 대한민국 국격의 비극입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성욱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9

우리 당은 최근 불거진 이재명 후보 장남의 성적 혐오 발언과 거액 도박 자금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가족 비리 진상조사단을 발족했습니다. 이는 개인의 단순한 일탈이 아닌 공직자 가족의 윤리와 재산 형성에 관한 중대한 국민적 의혹이기 때문입니다.

 

이 후보의 장남은 23000만원대 불법도박을 707회에 걸쳐 벌였고, 공식 신고 재산은 390만 원, 소득세 납부 실적도 없습니다. 심지어 벌금 500만 원조차 스스로 낸 것인지 불투명합니다. 이 돈, 대체 어디서 났습니까?

 

그럼에도 아버지로서, 그리고 대통령 후보로서 국민 앞에 책임을 져야 할 의무가 있는 이 후보는 여전히 제대로 된 사과도, 해명도 없습니다.

 

더욱 우려스러운 건 공직자 윤리 기준의 붕괴입니다. 형수 욕설, 김혜경 씨의 법카 유용, 장남의 성매매·성희롱·도박 중독, 이미 온 가족이 비윤리의 총집합입니다. 이런 가정에서 자란 아들이 왜 그렇게 폭력적인 삶을 살았는지는 굳이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근묵자흑, 결국 가정이 곧 후보의 인격과 공직 윤리의 거울인 것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의 도덕성과 책임의식에 대한 총체적 검증입니다.

 

입법부룰 장악하고, 사법부는 겁박하더니, 행정부 권력까지 탐하는 이 후보. 삼권분립을 흔드는 그 야욕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삼권분립의 원칙을 유린하는 괴물 독재그 자체입니다. 국제사회가 이런 인물을 대한민국의 정상으로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도박·성매매·성희롱 아들, 법카 유용 아내, 비리와 입법 쿠데타의 이 후보이 집안이 외교무대에 선다는 건, 대한민국 국격의 비극입니다.

 

이 후보가 지금 느껴야하는 건, 야욕이 아니라, 최소한의 부끄러움입니다. 이 후보는 이제 국민 앞에, 정직하게 답해야 합니다.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 피고인으로서 말입니다.

 

2025. 5. 29.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정 성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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