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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버지에 그 아들, 부전자전. 그리고 '범죄가족'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신성영 수석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9

지난 3차 대선 토론에서 제기된 이재명 후보 아들의 과거 부적절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발언으로 국민이 받았을 충격과 불쾌감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토론회에서 적나라하게 인용된 여성을 향한 끔찍한 발언과 언급조차 하기 힘든 역겨운 말들은 다름 아닌 이재명 후보의 아들 이동호씨가 과거 사용한 언어들이라고 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형수에게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퍼부은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아들 역시 여성을 성적 도구화하며 차마 언급하기 더러운 언어들을 거리낌 없이 쏟아냈다는 것이 매우 충격적입니다. 같은 패턴, 같은 본성, 부전자전입니다. 혐오가 대물림되기라도 한 것입니까? 이쯤이면범죄가족이라 불러도 무방할 수준입니다.

 

그간 각종 언행들로 인성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재명 후보와 그 가족들은 대한민국 정치를 파멸로 이끌고 있습니다. 30번이 넘는 탄핵, 계엄과 대통령 파면, 입법 독재와 사법 군림, 대한민국이 직면한 심각한 정치 갈등의 결과입니다. 혐오와 분열의 정치, 그 중심에는 항상 이재명이 있었습니다. 대를 이어 드러난 혐오 정치는 결국 대한민국 정치의 파멸을 가져왔습니다.

 

그 중심에 이재명이 있습니다. 이제는 국민들께서 정확히 직시하시고 단호히 심판하셔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치의 재건, 대통합을 이룰 유일한 인물은 바로 김문수 후보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선택과 결단이 대한민국 미래를 바꿉니다. 함께합시다.

 

2025. 5. 29.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부대변인 신 성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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