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오늘(29일) 찬조연설에서 대한민국이 괴물 독재국가로 추락하지 않도록 막으려면 김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12개 범죄 혐의를 하나도 벗지 못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입법권에 이어 행정권과 사법권까지 장악하는 건국 이후 초유의 사태 만은 막아야 한다는 간절한 대국민 호소였습니다.
국민 여러분, 상상해 보십시오. 190석 범여권을 등에 업고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중대 범죄혐의자의 모습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민주주의 핵심인 견제 기능은 마비 되고, 모든 권력은 방탄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대법원장까지 탄핵소추하며 사법부를 겁박하고, 시장경제를 무너뜨리는 악법을 강행해도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위인설법으로 자신들의 중대 범죄혐의를 지우고, 사면권을 남발해도 견제할 수 없을 것입니다.
괴물 독재국가 출현이라는 국가 위기 앞에서 진영·이념·지역의 차이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정치원로의 외침이 큰 울림을 주는 이유입니다. 이 전 총리를 향한 민주당의 망언은 자기부정일 뿐입니다. 스스로를 돌아보십시오.
이제 선택의 시간입니다.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해 주십시오. 김 후보의 정책 비전과 도덕성을 봐주십시오. 괴물 독재국가 출현을 반드시 막아내고, 3년 뒤 7공화국의 문을 열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2025. 5. 29.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이 민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