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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묵자흑이 낳은 국민혈세 180만원 빵잔치, 변명으론 피할 수 없는 감빵 예약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성욱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9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2016, 성남시 행정지원과가 제과점 한 곳에서 단 하루 만에 업무추진비로 180만원을 결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직원 격려용이라는 해명이 뒤따랐지만, 해당 부서엔 이 후보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진상 씨, 배모 씨 등이 포진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상황입니다.

 

이 문제의 본질은 단순한 결제 주체가 아니라, 성남시를 책임졌던 이 후보가 공적 예산을 어떤 인식으로 운용했는가에 따른 정치적 책임에 있습니다.

 

더욱이 법인카드 유용, 가족을 위한 한우·초밥 배달, 카드깡까지. 공적 자금을 사적으로 쓰는 데 익숙한 이 후보의 패턴은 이미 국민께서 널리 알고 계십니다. 그런 후보의 측근들이 있는 부서에서 벌어진 일이 근묵자흑 아닌지, 국민께서 판단하실 일입니다.

 

묻겠습니다. 시청 직원 격려 명목이라지만, 하루 만에 제과점에서 도대체 어떤 빵을 먹었길래 180만 원이 나왔습니까? 직원 격려란 명목으로 성남시민의 피 같은 세금을 이런 식으로 쓸 수 있는 겁니까?

 

그럼에도 민주당은 ‘10년 전 일’, ‘직원들 힘내라고 한 일이라며 국민을 우롱하는 변명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반복적으로 국민 세금을 내 돈 쓰듯해왔으면, 무슨 해명을 해도 국민께 믿음을 주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겠습니까.

 

반면 김문수 후보는 오랜 공직생활 동안 단 한 번도 국민 세금을 사적으로 유용하거나, 권력을 측근 챙기기에 쓴 적이 없습니다.

 

이 후보는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히고,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2025. 5. 29.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정 성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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