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모두를 살리는 정치? 본인 주변인부터 살리고 오십시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이병관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8

이재명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분열의 정치를 멈추고, 모두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편 가르기 없는 통합의 정치”를 외치며, 마치 본인이 한국 정치의 분열을 걱정하고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인 것인 양 강조하였습니다.


이것을 보는 국민은 정말이지 황당하실 것입니다. 분열과 부패의 정치의 진원지가 바로 이 후보와 민주당이라는 사실을 본인만 모르는 듯 떠들어대는 모습은 참으로 뻔뻔하고 우스꽝스럽기까지 합니다.


페이스북에서 “오직 국민의 삶을 위해, 모두를 살리는 정치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지만, 정작 이 후보의 주변인부터 그렇게 못하지 않았습니까.


본인의 최측근이었던 인사들이 줄줄이 의문사하고, 주변인의 각종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모두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인지, 본인이 정의하는 ‘모두’는 본인을 향한 지지여부에 달린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후보가 걷는 길은 정도(正道)가 아닌, 심지어 사도(邪道)도 아닌, 사도(死道)입니다.


이제는 입장을 밝히기 전에, 국민 앞에 자아성찰부터 하기 바랍니다. 국민은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된 정치인을 원합니다. 거울 앞에 선 심정으로 본인의 지난 언행을 돌아보십시오.

지금 필요한 건 ‘이재명식 정치’가 아니라, 그 정치에서 벗어나는 용기입니다.


2025. 5. 2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이 병 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