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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과 증오의 정치, 그 원죄는 분명 이재명 본인에게 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신동욱 대변인단장 논평]
작성일 2025-05-28

“절반을 위한 반통령은 안 된다” “분열과 증오의 늪에서 벗어나야 한다”

오늘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느닷없이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말했습니다.


그 말에 국민은 묻습니다. 독한 언어로 분열을 획책한 자는 누구였습니까. 혐오를 정치의 연료 삼아 대립을 부추긴 자는 누구였습니까.


국론을 분열시키고, 법치를 능멸하며, 상대를 적폐로 몰아세운 정치. 그 '원죄'는 이재명 후보 본인에게 있지 않습니까.


이쯤되면 ‘화합’이라는 말은 진심이 아니라, 스스로 감당하지 못할 죄의 무게에 짓눌린 ‘자기 고백’입니다.


그간 입으로는 화합을 외쳤지만, 손으로는 적을 만들고, 발로는 국론을 분열시켰습니다. 말끝마다 내란, 계엄, 쿠데타를 외치며 대한민국을 혼란의 늪으로 밀어넣은 자가 오늘 또다시 ‘국민의 승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위선적입니다.


정치는 결국 사람의 말과 마음으로 남습니다. 이재명의 말은 상대를 향한 혐오로 가득했고 이재명의 마음은 오직 권력에만 닿아있었습니다. ‘다름은 적’으로 치부했던 자가 어떻게 지금 와서 상생과 화합을 입에 올릴 수 있습니까.


국민은 이제 말이 아니라 진심을 봅니다. 화합을 외치는 그 발밑에 깔린 분열의 그림자를 국민은 분명히 보고 있습니다.


'정치파괴의 원죄'는 바로 이재명 본인에게 있습니다. 국민 앞에 진심으로 속죄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2025. 5. 2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단장 신 동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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