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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칭범 이재명의 코스프레에도 ‘알고보니 진짜는 김문수’뿐.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성욱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8

민주당은 어제 진짜 보수, 민주 보수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이재명 후보 지지에 나선 일부 보수 인사들을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진짜 보수라는 말은 이 후보가 반복해 온 사칭의 또 다른 버전에 불과합니다. 총각도, 검사도, 보수도 사칭하더니 이제는 진짜라는 개념까지 사칭합니다.

 

공동선언에 이름을 올린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를 비롯한 보수 인사들은 과거 민주당을 향해 대차게 비판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던 인물들이 진짜 보수를 자처하며 이재명 지지에 나선 모습은, 과거 스스로 비판했던 정치와 한 몸이 되겠다는 선언입니다. 그야말로 기회주의, 아이러니의 극치입니다.

 

진짜를 논하려면 먼저 이 후보의 행적부터 돌아봐야 합니다. 대장동, 백현동, 성남FC 후원금, 대북송금, 법인카드 유용, 위증교사까지, 정상적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후보가 내세운 건국 이래 최대 치적이라는 대장동과 폭싹 망했수다거북섬 웨이브파크는 무능과 부패의 상징일 뿐입니다.

 

봉천동 24평 아파트가 전 재산인 노동운동가 출신 김문수 후보가 등장하자, 이 후보의 서민 코스프레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그들이 그렇게나 본인들과 일치시키던 민주, 인권, 노동자 또한 금기어가 되었습니다. 진짜가 나오니 가짜들은 입을 닫을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GTX 광역철도망 구축, 분당·광교 신도시 개발 등 국민 삶에 와닿는 실적으로 진짜를 증명해왔습니다.

 

이 후보가 진짜를 요란하게 사칭할수록, 국민은 진짜였던 사람 김문수를 더 선명히 보시게 될 것입니다.

 

2025. 5. 2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정 성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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