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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을 유령섬으로 만든 장본인은 이재명 후보입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최인호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7

이재명 후보가 ‘거북섬 인공서핑장’을 치적이라 내세우고 있지만, 그 실상은 세금 낭비와 행정 실패의 전형입니다.


김문수 후보가 2010년 추진한 시화MTV 개발 협약의 핵심은 산업용지에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김 후보는 거북섬 일원을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수변공원으로 조성하려 했으며, 어떠한 특혜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후보와 민주당 소속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 부지를 특정 기업에 수의계약으로 넘기고, 20년간 독점 사용권을 부여했습니다. 심지어 이 후보는 2018년 직접 나서 MOU에 서명하며, 관광특구 지정까지 운운하며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결과는 어떻습니까? 웨이브파크는 방치되다시피 하고, 주변 상권은 87%가 공실입니다. 경기도와 시흥시가 약속했던 관광특구 조성, 활성화 대책, 현장 점검은 온데간데없고, 남은 건 유령섬과 세금 폭탄뿐입니다.


무능과 선동으로 가득한 이재명 후보에게 국정을 맡긴다면, 거북섬은 시작에 불과할 것입니다.


2025. 5. 27.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최 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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