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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선거대책본부 본부장단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5-05-27

527일 선거대책본부 본부장단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재옥 총괄선대본부장>

 

이제 선거가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매일 지지율 1%씩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지금까지 계획한 대로 지지율을 끌어올려 왔다. 흐름은 매우 긍정적이다. 보수 지지층의 결집은 물론 중도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김문수 후보가 보여준 진정성 있는 삶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진짜가 가짜를 이긴다. 정의가 불의를 이긴다. 김문수 후보의 인성과 능력이 이재명 후보와 극명하게 대비되며 국민 마음에 깊이 각인되고 있다.

 

이제 판세를 뒤집고 대역전이 시작될 것이다. 사전투표를 기점으로 골든크로스가 실현될 것을 기대한다. 현장에서 체감되는 민심, 지지율 모두 확실히 변화하고 있다. 계속되는 이재명 후보의 거짓과 무능에 실망한 부동층과 중도층에서의 김문수 후보에 대한 호감도가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다. 국민의 선택이 달라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

 

TK 지역에서의 압도적 지지를 바탕으로 확실한 우의를 확보했고, 충청권에서도 균형을 이루며 확장기반을 다져왔다. 수도권에서는 민심의 변화가 확실히 감지되고 있다. 현장에서 들려오는 국민의 목소리는 명확하다. 이재명은 안 된다. 알고보니, 진짜는 김문수다. 이러한 외침이 더욱 더 힘을 얻고 있다. 선대위가 준비한 지지율 상승 로드맵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으며 이 상승 기세를 끝까지 이어간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선대위는 남은 기간동안 김문수 후보의 인물 우위, 정책 우위, 실력 우위의 확실한 강점을 국민 여러분께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 동시에 이재명 후보가 만들 대한민국이 얼마나 위험한지, 일당독재, 삼권 장악이 이 나라에 얼마나 해가 될지 국민 여러분께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상식, 정의가 불의를 이기는 순리, 진짜가 가짜를 이기는 기적을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하겠다. 모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사전투표에 대한 일부의 우려가 있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국민의 감시로 관리수준이 크게 강화되었고, 우리당도 투개표 전 과정에서 참관인을 배치해서, 철저하게 감시하고 있다. 가능하신 분들께서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

 

또한, 최근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투표지에 개인 도장을 찍으면 부정선거를 막을 수 있다는 전혀 근거 없는 가짜뉴스가 유포되고 있다. 투표지에 도장을 찍으면 그 표는 무효가 된다. 누군가 고의로 투표 혼란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올바르게 투표하실 수 있도록 우리당 구성원 모두가 정확한 정보를 주변에 알려주시고,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후보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지키는 일, 또한 중요한 선거운동이다. 이번 대선에 나라의 국운과 국민의 삶이 걸려있다. 투표하면 이긴다. 투표해야 이길 수 있다. 승리의 확신을 갖고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에게 반드시 투표해 주실 것을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 드린다.

 

<김상훈 정책총괄본부장>

 

어제 국민의힘은 국민과 함께 새롭게 대한민국이라는 타이틀로 21대 대통령 선거 정책공약집을 발간했다. 귀중한 아이디어를 주신 우리당 소속 국회의원님들, 여의도연구원 또 각 상임위 수석전문위원, 전문위원님들 감사하다. 또 공약집이 나올 때까지 불철주야 애써 주신 우리 정책국장,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드리고, 여러 아이디어로 참여해 주신 김문수 후보 지지자님들께도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

 

이번 공약집은 우리 대한민국이 직면한 정치, 경제, 사회 분야의 교착 상황을 과감히 돌파하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채워졌다. 김문수 후보는 국외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41개 실천 과제로 나누어서 총 307개의 세부 공약을 제시 하였다.

 

첫째, 우리나라 미래 성장 동력과 산업,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서 미래 성장 엔진, 활력 경제, 튼튼 우리 경제, 잘 사는 국민을 주제로 담았다.

 

둘째, 국가 개혁과 지역 상생 의지를 담아 모두 함께 발전, 개혁으로 혁신 이라는 주제를 담았다.

 

셋째,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든든 국가 안보, 국민 안심안전, 빈틈없는 복지로 구성되어 있다.

 

시도별 지역 공약의 경우에는 김문수 후보가 강조한 지방분권과 지역 자율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중앙 정부의 권한을 과감히 지방 정부로 이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지역 특성에 기반한 산업 육성과 그린벨트 등 규제 권한 이양, 지역 일자리 창출,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 등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반영했다.

 

특히 김문수 후보는 공직자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K-플럼북 도입을 제안했다. 이는 미국의 플럼북 제도를 참고하여,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공직자 명단과 그들의 자격 요건, 경력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와 친인척 특혜 채용을 방지하고, 공직 인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김문수 후보의 이러한 노력은 공직사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국민의 신뢰를 더 높이는 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의힘은 이번 정책공약집을 통해 공약만 난무하는 선거를 넘어서, 대한민국을 바꿀 비전과 실천 의지를 국민 여러분께 정직하게 약속드리고자 한다. 국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세대의 꿈을 지키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여는 위대한 판갈이를 반드시 완수하겠다.

 

<정점식 클린선거본부장>

 

이번 선거는 오로지 진실뿐인 김문수 후보와 거짓으로 가득 찬 이재명 후보 간의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클린선거본부는 이러한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거짓과 위선, 불법에 맞서 국민의 알 권리를 수호하고, 법과 상식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클린선거본부는 이재명 후보가 당선을 목적으로 거짓을 일삼으며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첫째, HMM 부산 이전과 관련해 이 후보는 직원들이 이전에 동의했다라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이전에 동의한 바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주주 측에서도 전혀 검토한 사실이 없다는 점,

 

둘째, 이 후보가 일산대교 무료화가 정부의 반대로 무산됐다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법원의 판결로 인해 유료화가 된 사안이라는 점을 확인했고, 셋째,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며 마치 자영업자들이 폭리를 취하는 것처럼 호도하며 자영업자들의 현실적 고충과 구조적 어려움을 무시하는 막말을 일삼은 점,

 

또한, 2TV 토론회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가 과거 SNS를 통해 부정선거에 대해 주장한 것이 명백함에도 의도적이고 허위 해명을 한 부분 등 이재명 후보의 선동적이고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은 발언들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하였다.

 

이재명 후보는 기본사회를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대통령 후보로서의 기본조차 갖춰지지 않은 후보라는 점을 자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재명 후보 선거 캠프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인증 마크를 무단으로 사용한 현수막 인증표지 위조 행위 역시 즉각 법적으로 대응을 했다.

 

저희 클린 선거본부는 앞으로 남은 일주일 동안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자행하고 있는 거짓과 불법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불법 행위에 단호히 맞설 것이다.

 

또한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에 대한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는 동시에 정의와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국민과 함께할 것이다. 끝으로 법과 원칙,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정한 선거를 실현하여 기호 2번 김문수 후보가 반드시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

 

<김희정 방송토론 기획 본부장>

 

윤재옥 총괄 본부장님 이하 TV 토론에 여러 본부에서 협조를 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드디어 오늘 저녁 MBC에서 제3차 대선 후보 정치 분야 토론이 진행된다. 앞선 1·2차 토론을 종합해서 보면, 우리 김문수 후보님은 정정당당하고, 진중하고 일관된 태도로 사과할 건 사과하고, 국가 현안에 대한 비전과 대안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반면 이재명 후보는 한 치의 예상을 벗어나지 않고, 거짓말과 말 바꾸기 그리고 무례한 태도로 지도자로서 자질이 부족하다는 점이 명확하게 드러났다. 둘러치는 거짓말과 변명이 참으로 기가 막혔는데, 버젓이 모든 국민들이 보고 있는 생방송에서도 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서 우리 클린 선거 본부장님이 말씀하셨던 부정선거 관련돼서도 투개표 조작이 있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써놓고서도 그런 적 없다고 발뺌했지만, 바로 네티즌 수사대들이 그게 거짓임을 밝혀냈다.

 

그리고 황제 헬기 이용에 대해서도 솔직한 인정과 진정한 사과 대신에, 오히려 자신이 만든 성남의료원에 대해서 전 국민 앞에서 디스하고, 변명만 늘어놓았다. 또한, 자신의 부지사가 관여된 불법 대북 송금 사건에 대해서도, ‘나 몰래 북한에 100억 원 보냈는지 모르겠다라며, 꼬리 자르기 하는 모습을 목도 했다. 토론 태도에서도 무례했다.

 

공부를 안 해 와 놓고서는 극단적인 질문이다. 단편적인 질문이다. 싸우려고 나왔냐고 오히려 상대 후보를 훈계하는 태도를 보였는데, 이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도 아닐뿐더러,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 그냥 평론가 정도의 위치로 자신의 입장을 생각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이러한 이재명 씨 거짓말과 태도는 단순 착오가 아니라 의도된 계산된 거짓말이다. 오늘 토론회에서도 이런 모습은 분명히 드러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우리는 용납하지 않겠다.

 

이재명 후보가 변명과 거짓말, 그리고 꼼수를 쓰면 철저한 근거를 제시하며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그의 위선과 국가 지도자로서 준비되지 않은 모습, 사법부마저 권력의 시녀로 만들려는 1인 독재의 위험성을 조목조목 분명하게 짚어낼 것이다.

 

오늘 3차 토론을 계기로 우리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는 가속화될 것이다. 오늘 우리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는 답변, 그리고 당면한 정치 문제와 외교 안보 현실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비전과 대책을 명확하게 제시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다시 한번 끌어내도록 할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 김문수 후보는 두 차례에 걸친 경기도지사를 지내면서 보여줬던 추진력과 성과, 청렴성, 도덕성 등 다른 후보들이 가지지 못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 모습을 통해 오늘 토론이 김문수 후보의 골든 크로스를 이끌어내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반드시 해낼 것이다. 감사하다.

 

<정희용 총괄부본부장>

 

윤재옥 선거총괄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투표지 개인도장 날인 가짜뉴스와 관련해서 추가로 말씀드리겠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부정선거와 관련한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부정선거에 대한 불안감을 자극하고 법 규정에도 없는 거짓된 정보로 유권자에게 혼란을 주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전형적이고 악의적인 가짜뉴스이다.

 

공직선거법 제159조와 제179조에 따르면 선관위에 기표 용구가 아닌 용구로 기표로 하는 것은 무효표가 된다. 투표지에 개인 도장을 찍으면 무효표가 된다. 우리의 소중한 한 표가 사라진다. 국민 여러분, 정확하게 투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국민의힘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에게 정확하게 투표해야 이긴다.

 

민주당의 비법조인 대법관 임명 등 법안 철회 관련해서 말씀드리겠다.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입법폭주 정당 자백법, 삼권분립 훼손 자백법, 이재명 방탄 정당 자백법인 대법관 100명 증원, 비법조인 대법관 임명 권한을 비판하는 여론이 커지자 철회방침을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선거를 코앞에 두니 이제야 국민들이 두려운 것인가.

 

그러나 대법관을 30명으로 증원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비롯한 보복성 법안인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모두 중지시키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허위사실공표죄 요건 중 행위를 삭제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고스란히 남겨두었다.

 

대선 이후 언제든 사법부를 장악하고 자신을 위한 방탄 입법을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재명 후보가 진정 헌정질서 회복, 헌정 수호 의지를 증명하고 싶다면 이재명 면소법, 사법부 족쇄 법안을 모두 철회해야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김정재 미디어본부장>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폭압적이고 비뚤어진 언론관이 또다시 드러났다. 다들 지난 2018년 당시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선 이재명 후보가 당선 직후 방송과 인터뷰했던 장면을 기억하실 겁니다. 모 언론에서 여배우 스캔들에 대해 물어보자 과잉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급기야 대변인 이거 하고 더 이상 하지 마, 엉뚱한 질문을 자꾸 해서 안 돼. 딴 얘기하면 내가 끊어버릴 거야. 안 해 다 커트야라며 실제로 인터뷰 도중 이어폰을 빼고 스스로 강제 종료시킨 적이 있다.

 

여측이심, 화장실 갈 때 마음과 올 때의 마음이 다르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이다. 당선 전에는 언론에 열심히 셰셰를 외치다가도, 당선 직후에는 언론에 예의가 없다라며, 포괄적인 독재자의 속내를 드러낸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화장실을 가기도 전에 속내를 드러냈다. 지난 25일 이재명 후보는 기자간담회에서 언론재갈법으로 불리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입장과 집권 시 언론 자유 위축 우려를 묻는 질문에 급한 일 아니니 나중에 생각해 보겠다, 일축해 버렸다.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민주당은 작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언론중재위원회에 총 215건을 제소했지만, 이들 중 115건 약 53.5%가량이 기각되거나 취소되었다. 장관, 판검사, 기관장에게는 묻지마탄핵, 언론에게는 묻지마제소를 퍼부은 것이다.

 

언론 입장에서는 당연히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과 집권 시 언론 자유 위축 우려에 대한 후보 생각을 물을 수밖에 없다. 이재명 후보도 예전 같았으면 대충 쎼쎼하고 넘어가겠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조금 앞서가는 지지율 때문인지는 몰라도 단호하게 급한 일 아니라며 일축하며 언론 탄압의 속내를 오만함으로 드러낸 것이다. 아마 속으로는 엉뚱한 질문을 하고 있어 내가 끊어버릴 거야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언론 자유를 뒷전으로 여기고 재갈을 물리려는 사람은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 이재명 후보는 착각하지 마십시오. 아직 화장실 들어가기도 전이다. 이재명 후보의 언론관을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모든 국민이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지금 즉시 언론을 제압하고 겁박하며 입틀막을 하려고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과 집권 시 언론 자유 위축 우려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란다.

 

<강승규 홍보본부장>

 

홍보본부는 그동안 세 차례 방송 광고를 했고 이제 마지막 화룡점정 광고를 본투표 앞두고 준비하고 있다. 신문광고는 내일모레 사전투표를 앞두고 신문광고를 통해서 마지막 후보의 여러 가지 인물이나 능력 등을 제대로 담아보겠다. SNS 등은 지금 우리당이라든지 선대본부차원에서 하는 측면도 있지만 지지자들께서 자발적으로 짤이나 카드뉴스 등을 해서 하는 부분이 차고 넘칠 정도로 많이 전달되고 있다. 아주 저희들로서도 고무적인 현상이다.

 

현수막도 지금 가짜와 진짜를 대비하는 알고 보니 진짜 후보 현수막이 게시하였고, 마지막에는 본투표를 앞두고, 현수막에 파이널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많이 진짜 김문수의 진면목을 유권자들께서 알고 있는 만큼 아까 총괄선대본부장께서 한 것처럼 인물이나, 능력이나 모든 면에서 총체적으로 김문수가 이긴다. 김문수로 이긴다. 김민수가 이길 수 있다 라는 마지막 홍보전에 총력전을 다하겠다.

 

<이인선 여성본부장>

 

가화만사성, 가정이 화목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 대통령의 말과 행동, 그리고 그 가족의 삶까지도 이제는 국민이 철저히 검증하고 선택해야 할 시대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는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하고 법인카드 유용 의혹, 공무원을 사적으로 동원한 행위, 그리고 비서를 향한 무례하고 갑질적인 언행으로 국민적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자녀 문제도 심각하다. 온라인 게시글을 통해 드러난 도박, 성매매, 여성 혐오 관련 표현은 깊은 충격을 안겼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 본인에 대해서도 분명히 말씀드리겠다. 외도형 데이트 폭력 의혹에 대해 해명과 사죄는 했는가. 이 후보의 형수 욕설, 저열함의 끝을 보여줍니다. 녹취 속 말은 차마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수준이다. 국민 여러분, 말은 그 사람의 습관이며 인격 그 자체이다. 아직 그 녹취를 들어보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꼭 들어보시고 투표장에 가시길 바란다.

 

<이달희 조직총괄본부 부본부장>

 

공식선거운동이 3주 차에 접어들면서 바닥민심이 뒤집히고 있다. 국민들께서 찬찬히 살펴보니 알고 보니 김문수가 진짜 대통령감이다.” 하고 말씀하고 계신다. 그리고 집중유세마다 많은 국민이 몰려들면서 김문수 대통령을 연호하고 있다. 조직총괄본부는 이 민심이 투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9일 목요일, 30일 금요일, 양일간 사전투표 독려 활동을 위해 다양한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김문수 후보의 투표 독려 음성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시도당 및 당협과 함께 김문수도 하는 사전투표 캠페인, 카드뉴스 홍보 활동 등 사전투표 독려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당원 지지자 및 국민들께서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임이자 직능총괄본부장>

 

참 어렵다. 우리 김문수 후보님께서 후보의 지명되기까지도 굉장히 힘들었던 과정이 있었고 지금도 정말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더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 약자를 위한 눈물, 우리 울보 김문수 후보님이 지금 재조명되고 있고 재평가 받고 있다.

 

그래서 다소 힘은 들지만 우리는 용기를 갖고 희망을 갖고 뚜벅뚜벅 한발 앞으로 나가고 있다. 세상에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니더라고요. 처음엔 직능총괄본부가 매우 힘들었지만, 이제는 국민들의 열기와 뜨거운 호응, 지지로 정말 많이 좋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서 한국노총 내셔널 센터에서 이재명 지지를 했다. 그러나 각 시도 본부, 인천, 서울도 한다고 한다.

 

각 시도 본부에서는 우리 김문수 후보를 지지해오고 있다. 아무리 네셔널센터에서 겉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속을 들여다보니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그 속에는 김문수의 인간성과 인간 존엄에 대한 어떤 그런 가치관이 국민 여러분께서는 인정하고 계시는 것 같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마지막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정말 소중하다. 특히 수도권에서 김문수에게 한 표 한 표 주시는 것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가장 큰 기점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희망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사전투표에도 꼭 투표해 주시고, 본투표에도 참여하셔서 꼭 한 표 한 표 소중한 한 표,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에게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 감사하다. 여러분 정말 잘 섬기겠다. 고맙다.

 

<강민국 공보단장>

 

목요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반드시 사전투표든, 본 투표든 반드시 투표를 해 주시기 바란다. 지금 자유시장 경제주의, 자유 대한민국 또 우리가 지켜온 온전한 민주주의 그리고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도 반드시 투표를 해주셔야 된다.

 

세상은 악한 자에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방관하는 자에서 세상은 망한다고 한다. 꼭 투표해 주셔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기 바란다. 많은 분들이 사전투표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또 그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 국민의힘이 지난 대선부터 꾸준히 그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지금 지난 총선 때부터 도입된 수검표 그리고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의 CCTV24시간 공개하도록 되어있다. 그리고 지금 기존 참관 인력 이외에 별도의 공정선거 참관단을 운영한다. 그리고 투표함 바꿔치기 등을 방지하기 위해 1시간 단위로, 사전투표소별 투표자 수를 공개를 진행하는 등 부정행위를 차단하는 시스템을 저희 국민의힘이 노력하고 막아왔다.

 

사전투표 걱정하지 마시고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꼭 투표하셔서 파파미 김문수파면 팔수록 미담뿐인 우리 김문수 후보를 꼭 지지해 주시고 투표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린다.

 

<최진녕 미디어특보단장>

 

어제 명태균 씨, 김영선 전 의원님 관련해서 창원지방법원에서 재판이 있었고, 거기에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된 배모 씨의 증언이 있었다. 그 증언과 관련해서 어제 한 언론에 제목이 노종면 공천 대가라고 진술하면, 공익 신고자 지정해 줄 것이라는 취지의 위증교사 의혹 기사가 떴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 제가 드릴 말씀이 있어서 이 자리에 나왔다. 참고로 저는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된 배모 씨의 변호인이었다. 그리고 그 지금 어제 증언한 배 모 씨가 증언하면서, 김태열 미래 한국연구소장과 노종명 민주당 의원 사이에 있었던 통화녹음을 들었다고 했는데, 그와 관련된 녹취록을 제가 지난번 김영선 의원, 명태균 씨, 그리고 또 배 모 씨 등이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따른 영장실질심사를 할 때 제가 현장에 참석해서 그때 증거로 제출했던 녹취록을 제가 가지고 왔다.

 

이 녹취록의 내용에 보면 노종면 민주당 의원께서 김태열 씨에게 공익 제보자로 지정을 해 주겠다라는 취지로 얘기를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한 것이 있다. 그 내용이 이 내용에 고스란히 담겨 있고, 지난번에 저희가 법정에서 내용을 일일이 설명해 드리고 증거로 제출했다. 그 결과 여러 가지 법률적 사실적인 쟁점을 재판부로부터 인정을 받아서 배 모 씨, 박 모 씨에 대해서는 범죄사실 소명에 대해서 다툼이 있다라는 취지로 영장 기각을 받았다.

 

반면에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님은 당일 구속됐다. 그 부분과 관련해서 어제 배 모 씨가 이 통화내역에 대해서 본인이 들은 바를 증언했고, 이 내용을 보면 전체적으로 명태균 씨 관련되는 사건을 민주당에서 어떤 식으로 정치 쟁점화하려고 했는지를, 상당 부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내용들이 상당히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상세한 내용은 당을 통해서, 추후 노종면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관계자들이 이 사건의 정치 쟁점화, 단순히 그것을 넘어서, 오늘 그 기사처럼 위증교사 의혹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당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하기 위해서 이 증거자료도 제가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다. 더 상세한 내용은 추후 당을 통해서 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장동혁 종합상황실장>

 

어떤 답변을 하더라도 국민 여러분께서 이재명 후보의 말을 믿지 않겠지만 그래도 국민들께서 아셔야 할 거 같아서 다시 두 가지만 확실히 해두려고 한다. 이재명 후보가 개헌에 관해서 연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면서 연임과 중임에 관한 법리적인 논쟁으로 살짝 도망가려고 하는데 묻겠다.

 

대통령 한번하고 그만둘 것인지, 국민의 뜻을 운운하면서 기회가 되면, 연임이든 중임이든 더 할 생각이 있는지, 국민들 앞에 명확하게 밝히면 논쟁은 끝날 일이다. 다시 한번 묻는다. 대통령 한 번만 하고 끝낼 것인지, 더할 것인지를 밝혀주십시오.

 

또 대법관 100명 증원 법안은 추진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30명 증원하는 법안이 남아있다. 30명으로 증원하면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돼서 임명한 대법관만으로 이미 대법원은 과반수가 된다. 따라서 대통령이 되면, 몇 명이 되었든 대법관을 증원하겠다는 것인지 증원하지 않겠다는 것인지 간단한 질문에 명확한 답을 주시기를 바란다.

 

<임이자 직능총괄본부장>

 

요새 고소, 고발이 많아서 제가 다시 정확한 워딩을 하겠다. 예를 들어서 한국노총 같은 경우에는 시도 본부가 있고 산별이 있다. 시도 본부별에 단위노조나 본부 산하에 또 산별이 있다. 이런 단위노조나 본부 산하의 산별들이 따로따로 지지선언을 해오겠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이다.

 

 

 

2025. 5. 27.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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