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호중 의원이 말한 “권력 쟁취를 위해 헌신짝처럼 헌법을 버리는” 사람, “대통령으로서는 최악의 후보, 부적격자”는 이재명 후보를 소개하는 멘트로 보입니다. 과연 누가 권력 앞에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헌법을 경시하는지 국민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모럴 해저드” 운운하는 것도 가소롭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쌓아온 수많은 재판과 의혹들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까? 불법 사찰, 법인카드 사적 유용, 배임, 위증교사 의혹 등 셀 수 없이 쌓인 의혹들로 국민 불신은 하늘을 찌르고 있으며, 이미 많은 청년들이 ‘이재명이 집권하면 나라를 떠나겠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무능과 부패가 진짜 ‘모럴 해저드’입니다.
민주당은 자신들이 저지른 정치 파탄은 외면한 채 내란이니 쿠데타니 하는 극단적 프레임으로 공포를 조장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얽매여 ‘How to’도 없이 유토피아적 망상 속에 빠진 민주당. 대선은 과거 심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희망차게 이끌 대통령을 뽑는 자리입니다.
본인과 가족들의 부정부패가 일상인 이재명 후보를 ‘아버지’라 칭하면서, 수많은 업적과 자원봉사 미담이 차고 넘치는 김문수 후보를 한 두마디 옛말로 매도하는 것이 민주당식 국민 세뇌 정치라면, 그 정당은 치졸하고 비열한, 국민 앞에 부끄러운 존재입니다. 국민을 상대로 가스라이팅을 당장 멈추고 진실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2025. 5. 27.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김 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