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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는 ‘상왕’ 운운말고, ‘쌍방울 800만 달러 불법 대북송금의 진실’부터 밝히십시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함인경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6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오늘 수원 유세에서 상왕총구를 운운했습니다. 상황이 불리할 때마다 공포의 언어로 국면을 전환하려는 이재명 후보의 익숙한 패턴이 반복된 셈입니다. ‘황제·총통이라는 비판을 받는 이재명 후보가 상왕을 운운하는 장면은 아이러니를 넘어선 코미디에 가깝습니다.

 

정작 총구를 우리 대한민국으로 겨누고 있는 북한 김정은을 상왕처럼 모셔 북한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는 말까지 들은 것이 바로 민주당 정권 아닙니까?

 

우리 국민을 핵무기와 미사일로 위협하고,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을 일삼은 북한에 800만 달러 현금을 불법송금 하는 일에 연루되어 재판을 받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이재명 후보는 지금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재판 결과에 따라 국제사회의 제재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미국 입국 금지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후보의 최측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이던 시절, 북한에 관상용 조경, 금송과 주목을 지원하고 이를 인도적 차원의 산림 복구 사업으로 둔갑시켜 국민 혈세인 남북교류협력기금을 통해 진행한 혐의로도 기소되어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더이상 말장난으로 국면을 회피하지 마십시오. ‘쌍방울 800만 달러 불법 대북송금의 진실을 국민 앞에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시간입니다.

 

2025. 5. 2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함 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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