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6.(월) 15:05, “내일의 기적을 만들" 오산시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오산 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우리 손학규 지사님, 임창열 지사님같이 모시고 왔다. 그리고 여기 이 지역에 우리 시장님이 오산시장님이 계시지만, 오늘 선거법 때문에 못 나오시고 당협 직무대행 하시는 분, 이기하 전 시장님, 다들 오셨는데 여기 우리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님, 양향자 선거대책위원장님, 우리 송석준 국회의원님, 우리 강선영 국회의원님은 헬기 조종하는 우리 투스타 항공 작전 사령관 출신이시다. 그리고 우리 박성훈 국회의원님도 오시고 이달희 국회의원님도 오셨다. 우리 이만희 국회의원도 오셨다.
오늘 우리가 그동안 여러분, 탄핵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고, 계엄 때문에도 그렇고 장사도 어렵죠. 여러 가지 어려움 많으신데, 제가 다시 우리 마음을 가다듬어서 앞으로 절대로 어려운 일 끼치지 않도록 또 경제도 살리고 정치도 똑바로 하고 장사도 잘되게 하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큰절을 올릴 테니 받아주십시오. 저희가 다 같이 큰절 올리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오산 여기 오니 제가 이 오산역에 이렇게 좋은시설을 하는데, 제가 도지사 할 때 여기 아마 200억을 지원했다. 여러분, 여기 아시다시피 광장이 원래 이렇지 않았다. 오산에 사시는 분은 다 아실 거다. 저는 택시 운전한 거 아시는가. 제가 직업이 택시기사다. 공장에서도 제가 7년 다니고, 그래서 택시를 해보니까 오산에 와서 택시를 하루 했는데, 택시 해보니 너무 광장이 너무 이상하게 되어 있었다. 여러분, 요새 이사 오신 분은 모르실 거다. 이걸 그럼 왜 이렇게 두는지 물었더니, 돈이 없어서 그렇다는 거다. 그래서 돈이라면 우리 경기도가 돈이 많다. 그래서 제가 오산시에 확 지원했는데 여러분 어떠신가 괜찮은가.
상당히 아름답게 잘해놔서 오늘 기분이 좋고, 특히 여기에서 오산역은 정말 지하철부터 시작해서 택시, 버스, 이렇게 다 한꺼번에 환승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걸 복합 환승시설이라고 한다. 동탄에도 이걸 해서 수직으로 여기는 빙 돌아서 가는데, 동탄은 수직으로 복합 환승센터를 하는데, 앞으로 이런 식으로 다 발전해나가는데, 우리 오산에 제가 확 지원했다. 저는 교통이 복지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오는 길에 KTX를 서게 해달라 하셨는데, 여기에 GTX도 연장하는 거 아시죠. 그래서 저는 교통이 복지라고 생각한다. 저는 교통 대통령이 되겠다.
우리 임창열 지사님 연설 잘 들으셨죠. 우리 임창열 지사님 IMF 때 재정경제부 장관, 경제를 총괄해서 IMF를 극복한 우리 장관님이다. 그 당시 부총리, 부총리를 하셨는데 그 이후에 경기도지사를 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자칫하면 IMF보다 더 어려운 경제적인 장기 구조적 침체, 아주 늪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굉장히 어려운 처지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오셔서 경제 분야에 말씀하신 거 같다.
경제가 살아나려면, 기업이 많이 와야 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기업이 전부 외국으로 나간다. 그래서 현대, 기아자동차가 전부 31조를 들고, 미국으로 다 나간다. 삼성도 지금 조금 전에 평택 삼성 반도체 공장을 갔다 왔는데, 삼성도 지금 미국에 텍사스주에 테일러시 라는 곳에 다 나간다. 왜 미국으로 나가느냐. 미국에 가면 땅값이 100만평, 200만평에 1,500원밖에 안 한다. 1달러이다. 땅값이 비교가 안 되고, 두 번째 세금을 한 7년씩 깎아준다. 그리고 사람이 많다. 미국에 사람이 많은데, 전부 직업훈련을 시켜서 일을 바로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이 앞으로 기업이 많이 오려면 제대로 해야 된다.
여기도 아모레가 와 있는 거 아시는지, 아모레도 여기 와있으니까 좋죠. 서울에 있는 아모레를 여기 유치해서, 지금 잘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다른데도 제 아내가 다니던 세진전자도 여기 왔는데, 요즘에 장사가 안되어서 문 닫았다. 이쪽에 왔다가 문 닫았다. 기업이 잘 돌아가고 잘 유지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기업을 많이 해외에 안 나가고, 국내에 투자하고, 외국기업이 국내에 올 수 있도록 기업을 많이 유치하고,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오산은 또 교육도시이다. 우리 경기도에서는 평균연령이 가장 낮고, 우리 아기들 공부 가르치고 하는데 오산이 제일 좋다. 그래서 평택에서 LG 다니는 분도 전부 오산에 사시는 이유가, 오산이 교육이 좋다. 아이들 가르치기 좋은 곳이다. 그래서 오산에 사시는 분 많으시죠. 그래서 오산 교육도시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교육이 더 편리하고, 더 잘 될 수 있도록 하는데, 교육은 제가 볼 때는 학원에 많이 다니는데, 앞으로 학원에 덜 다니고, 늘 학교에서 아이를 봐줄 수 있도록 하는 늘봄, 늘봄학교 아실 거다.
엄마가 밤에 10시에 오더라도 10시까지도 애 봐주고, 11시에 오면 11시까지 봐주고, 밤늦게까지 아기 봐주고, 좀 일찍 출근할 때는 아침 일찍이 6시, 7시에 아기를 잘 봐서 아침밥도 주고, 저녁에 늦게 오면 저녁밥도 주고, 엄마가 학원에 꼭 보내지 않더라도 학교에서 선생님들 가르치는 선생님들 그대로 가르치고 퇴근하시고, 새로 선생님들 뽑아서 하면 된다.
요즘 선생님이 많이 있다. 교육대학, 또 사범대학 나와서 임용고시하고도 학생 수는 자꾸 줄어드니까 선생님들이 할 일이 없다. 학교 안에다가 원래 선생님 그대로 계시면서, 새로 선생님 더 뽑아서, 방과 후 더 늦게까지도 가르치고 토요일, 일요일도 학원 대신 아이들 가르치는 식으로 학교가 아기들 숫자가 줄어드니이 빈 교실을 이용해서, 아이들한테 굳이 학원에 안 가더라도 돈 별로 안 들고 아이들을 안심하고, 잘 가르칠 수 있는 이런 식이 되어야겠죠.
그래서 오산은 그것뿐만 아니라 서울시에서 하고 있는 서울시장, 오세훈 시장이 하고 있는 ‘서울런’이라는 게 있다. 강남에 일타 강사들, 굉장히 강의 잘하는 사람들, 인터넷으로 해서 한번 들으면, 귀에 쏙쏙 들어서 굳이 학원에 안 다니는데 아이들이 수능 성적이 높아지고,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이렇게 인터넷 강의도 무료로 집에 앉아서 다 볼 수 있도록 이런 식으로 오산은 교육의 관심이 많은 엄마, 아빠들 많기 때문에, 교육에 부담이 적으면서, 아이들 사고 없이 공부 잘하고, 좋은 학교 진학할 수 있도록 하는 제가 이 교육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그리고 물향기수목원 아시는가. 물향기수목원도 우리 경기도에서 하는 거 아시는가. 물향기수목원 잘해놓았다. 어떠신가. 좋은데 아모레 사장보고 제가 그랬다. 아모레에서 자연 화장품, 화학약품이나 그런 게 아니고 식물을 이용한 화장품은 물향기수목원 식물자원을 이용해라. 우리가 같이 계약을 체결해서 아모레 화장품이 어차피 오산에 왔으니까 오산에 물향기수목원의 각종 식물자원을 잘 활용해서 연구하고, 새로운 신제품 만들 수 있도록 협약을 했다. 여러 가지로 오산에 이렇게 도시가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노력을 많이 하고 한신대학교 있죠, 오산대학교 있죠.
여러분. 교통도 편리하고, 애들 가르치기 좋고, 일자리도 많고, 모든 면에서 오산이 크진 않지만 살기 좋고 우리 교육하기 좋은 그런 오산을 만드는데 저를 비롯한 이 자리에 여기 우리 국회의원들, 당협위원장님 여러분들 다 같이 힘을 합쳐서 하겠다. 여러분 제가 이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은가.
몇 분은 보니까 저거 또 선거 때 되니까 거짓말 시키는구나 이렇게 하시는 분도 저기 몇 분 계신다. 저는 결혼하고 난 다음에 밖에 나가서 다른 여자보고 총각이라고 거짓말 시킨 적이 한 번도 없다. 여러분 지금 민주냐, 독재냐 갈림길에 있다. 지금 자칫하면 우리나라가 독재국가로 갈 수 있다. 왜냐하면, 본인이 지금 죄를 많이 지었는데 재판 다섯 개 받는 거 아시는가. 재판을 그렇게 많이 받는데 겁이 나니까 이런 데 와서 연설도 못 한다.
방탄조끼를 입고 있다. 저는 보시다시피 저는 방탄조끼도 없다. 저는 방탄조끼가 없다. 티셔츠밖에 없다. 저는 방탄조끼 안 입어도 아무렇지도 않다. 벌벌 떨리지도 않는다. 그런데 방탄조끼만 가지고 부족해서, 방탄유리까지 덮어쓰고 연설한다. 그래도 불안하니까 이제는 자기를 재판한 대법관 대법원장을 전부 탄핵하겠다. 또 불러서 특검한다. 또 청문회 하겠다.
오늘 법관회의 열린 거 아시는가. 아까 전국 법관회의가 열려서, 우리가 재판한 것을 자기한테 죄 있다고 재판해버리면 대법원장까지 탄핵하고, 특검하고, 청문회 하겠다니까, 이러면 마음 놓고 재판을 못 하겠다. 전국의 판사들이 이런 독재자가 나타나면 우리 재판 어떻게 하는가.
자기 죄 있는 사람을 죄 있다고 재판했다고 해서 청문회 나오라, 국회 나오라, 또 특검한다. 그걸 가지고 완전히 탄핵해서, 그냥 판사 못 해 먹게 하겠다. 대통령만 탄핵하고, 국무총리만 탄핵하고, 장관만 탄핵하고, 감사원장만 탄핵하는 줄 알았는데, 이제는 대법원장, 판사까지 탄핵하겠다는 이게 되겠는가. 여러분, 그뿐만 아니라 자기를 수사한 검사도 탄핵하겠다. 검찰총장도 탄핵하겠다.
도둑을 도둑이라고 잡으면, 지금 어떻게 하는가. 검찰청을 없애버리겠다 한다. 검찰청을 없애서 공수청으로 수사를 못 하게 막아버린다. 이게 무엇이냐면, 여러분 검수완박 아시는가. 검사수사권을 완전 박탈하겠다. 그걸 줄여서 검수완박, 아시는가. 그 말이 누가 만든 말인가. 이 도둑놈들이 이런 말을 만든다. 여기 경찰관도 많이 와계신 데, 경찰관 다 없애버리고, 검찰 다 없애버리고, 판사 다 없애버리고 나면 도둑놈 세상 된다. 이런 무법천지 만들어서 되겠는가. 대한민국 무법천지 만들면 안 되겠다.
이것이 바로 독재이다. 이것이 바로 삼권분립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이다. 누가 지킬 수 있는가. 틀렸다. 김문수가 못 지킨다. 김문수가 못 지키면 여러분이 지키는 것이다. 여러분만이 지킬 수 있다. 여러분, 여러분이 언제 지킬 수 있는가. 6월 3일 여러분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고,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의 부정부패와 비리를 뿌리 뽑을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이다.
우리 오산의 이렇게 범죄자도 없고 교육하기 좋고 살기 좋은 오산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 6월 3일 꼭 투표하셔야겠다. 투표하는데 똑바로 찍어야 되겠죠. 몇 번을 찍어야 하는가. 누구를 찍어야 하는가.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는 위대한 힘이 있다. 여러분의 깨끗하고 올바른 한 표가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할 것이다. 우리 국민을 행복하게 할 것이다. 여러분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계신다. 그럼 우리 다 같이 힘을 합쳐서 우리 대한민국 위대한 대통령으로 다 함께 만들어나갑시다.
제가 한번 외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말씀하셨다. 하면 된다. 왜 안하느냐. 할 수 있다. 왜 안 된다고 하느냐. 해보자.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이 말씀하셨다. 뭉치자! 이기자! 아시는가. 제가 할 테니까 같이 외치자.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202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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