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이병관 청년대변인 논평]
■ 지지하지 않으면 청년세대의 극우화 운운하는 이재명 후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이병관 청년대변인 논평]
이재명 후보는 오늘 대학생들과의 만남에서 “청년세대 중 일부는 매우 보수적이어서 극우화되기까지 했다”며 “갈등을 부추기는 정치 때문에 청년세대가 많이 오염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청년들을 향해 민주당과 이 후보를 찍지 말라고 호소하는 듯한 발언과 정책만 내놓으면서, 오히려 청년들에게 지지와 신뢰를 기대하는 모습에서 자기모순에 빠진 모습입니다. 2023년 유시민 작가가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20대 남성들을 향해 ‘쓰레기’라고 망언을 퍼부었던 사건을 기억합니다. 민주당은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날 동안 전혀 성장하지 않았습니다.
극단적인 팬덤을 동원해 분열의 정치를 한 장본인이 이 후보입니다. 청년들이 극단적으로 보수 성향으로 치우친 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사람에게 투표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무도한 이 후보와 민주당 세력에게 청년들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입니다.
진짜 ‘오염’된 것은 청년입니까, 아니면 청년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모욕만 일삼는 이 후보와 민주당입니까? 청년세대를 “오염된 것 같다”며 모욕하는 이 후보야말로 극단적으로 오염되어 있는 듯합니다.
청년에 대한 모욕, 청년들이 반드시 투표로 심판할 것입니다.
2025. 5. 2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이 병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