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6.(월) 10:55, “내일의 기적을 만들” 안성시에서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여러분, 저희 국민의힘이 계엄이다. 또 탄핵이다. 요즘에 또 경제도 어렵고, 여러 가지로 시민 여러분 불편하게 한 점 많은 데 대해서,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저와 우리 김학용 의원님, 우리 손학규 지사님, 전부 다 해서 안성 시민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과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큰절을 한번 올리려고 하는데 받아주시겠는가. 저희들이 반성과 다짐의 큰절을 올리겠다. 감사하다.
지금 우리 안성은 여러분 평택에 비해서도 좀 어려운 게 많지 않으냐. 평택에는 왜 삼성 반도체 공장도 세계 최대로 가져다주고 안성에는 왜 안 가져다주느냐, 그런 생각도 하시죠. 제가 우리 김학용 의원님과 함께 여러분 안성 발전을 위해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확실하게 밀어드리겠다.
제가 GTX-A노선 동탄-안성 구간을 반드시 완성해 달라는 것과 반도체 소부장,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만들어서 일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것, 이 두 가지 약속 확실하게 지키겠다.
그런데 제가 이제 말씀을 드리면 안성에 철도가 안 다니는 것은 여러 가지로 여러분 뭐 다 역사를 아시겠습니다만, 안성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이렇게 유치해 달라. 역을 만들어 달라 그러면 당연히 우선순위가 올라간다. 그러나 안성 시민이 싫다 그러면 잘 안 되는 거 아니겠는가.
그런데 지금은 평택이 저렇게 된 것은, 평택에 미군 기지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평택에 또 우리 미군 공군 기지 있죠. 송탄에 7공군 사령부가 있고, 또 2함대 사령부가 있다. 평택에는 천만평 이상의 미군 기지, 미군 비행장 해군 2함대 사령부 이렇게 평택시에 대부분의 중요한 대한민국을 지키는 국방 기지가 평택에 있기 때문에 특별한 법을 만들었다. 평택지원특별법을 만들어서 사실 삼성전자도 평택에 입지가 불가능한데, 특별법을 만들어서, 미군 기지도 있고, 군부대도 많고 비행장도 있으니까 좀 해주자 이렇게 해서 된 것이다.
근데 안성은 여러분 아시다시피 조용하고, 정말 살기 좋은 안성, 그런 양반 도시이다. 경기도 가장 양반 도시고 여러 가지 면에서 그런 어려운 점이 있다, 수도권 규제에 묶여 있다. 그래서 안성이 가장 경기 남부에서 낙후한 지역이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이 김문수가 안성 사정 잘 아는 거 아실 거다. 제가 반드시 이 두 가지 GTX-A 동탄-안성 연장과 또 반도체 우리 안성 국가산업단지 소재·부품·장비, 소부장 단지를 반드시 완성할 것을 약속 드린다.
이 외에도 여러분 안성에는 좋은 절이 있다. 청룡사도 있고, 칠장사도 있고, 또 안성에는 바우덕이부터 많은 문화전, 안성 유기 놋그릇, 모든 면에서 안성은 훌륭한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잘 알고 여러분들 더 안성의 문화와 또 품격을 갖추면서도 일자리가 풍부한 그런 안성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저 김문수는 GTX 한 거 아실 거다. 저는 GTX뿐만 아니라 교통이 편리한 경기도, 교통이 편리한 대한민국 만들겠다. 그래서 제가 교통 대통령이 되겠다. 안성에도 여기 산업 단지가 여러 개 있습니다만, 반도체단지가 또 지금 평택뿐만 아니라 용인에도 지금 하는데, 바로 용인에서 내려오면 안성 아닌가. 그래서 이 안성의 소재 부품 단지 반도체에도 수천 가지의 소재 부품이 들어간다.
그리고 이 장비도 세계적으로 큰 ASML, 여러분 아시겠지만, 네덜란드 세계 최고의 기업이 있는데, 앞으로 안성 국가산단을 조성해서 우선 땅값이 싸야 된다. 두 번째는 또 여러 가지 세금을 깎아줘야 된다. 지방세부터 국세, 미국 같은 데 가면 7년간 깎아준다.
우리나라에도 지금 반도체나 이런 부분이 오게 되면 첫 번째 땅이 미국에는 1달러, 1만평, 100만평, 200만평이 다 1,500원밖에 안 한다. 100만평을 사도 1,500원, 200만 평을 사도 1,500원, 공장 짓는다 그러면 수백만 평을 1달러밖에 안 받는다. 공짜다 이거죠. 땅은 공짜로 하라 그런다. 국가산단을 만들어서 과감하게 땅값을 낮춰 주도록 하겠다. 그래서 저는 우리 안성에 일자리가 많은 안성,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그동안 안성은 상수원 문제다.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 제가 하나하나 세세히 잘 알고 있다. 우리 김학용 의원님하고 상의해서 우리 안성이 절대 경기도에서 낙후한 지역이 아니라, 정말 같이 발전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 여러분 아마 속이 터질 겁니다. 평택도 잘 나가고, 용인도 잘 나가고, 이 밑에 천안도 잘 나가는데, 왜 우리만 이렇게 어려우냐, 이 충청도보다도 어렵고 경기도에서 가장 낙후된 여러분의 그 뜻을 저는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제가 반드시 여러분의 소외된 여러 가지 그런 부족한 점, 이런 것들을 찾아서 하나하나 확실하게 고치도록 하겠다.
지금 이렇게 제가 말씀드리면 ‘저 사람이 또 선거 때 나타났구나.’선거 때 아니라도 제가 여기 쭉 다닌다. 절에도 가고 산에도 가고 안성에 자주 다니고 있다. 그런데 여러분한테 다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만, 선거 때가 아니라 저는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생활하고, 여러분과 함께 함께하는 서민 대통령이 되겠다.
저보고 저 사람 일자리 뭐 만든다고 하고, GTX 한다는데 저게 거짓말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저는 결혼하고 난 다음에 제가 어디 나가서 총각이라고 거짓말 시켜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사람이다. 제 아내가 이걸 보장하고 있다. 제가 어디 가서 그런 거짓말 시키는 사람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저는 또 경기도 개발을 많이 했었다. 평택에 삼성전자부터 미군 부대부터 오만 거를, 평택에도 외국인 전용 산단, 어연한산산단, 외국인 전용 산업단지도 제가 여러 개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 또 성남 판교의 테크노밸리, 수원 광교 신도시, 파주의 엘지 디스플레이 이런 것들을 많이 만들고, 남양주의 다산 신도시 제가 대장동보다 수십 배의 개발을 하고, 산업 단지도 수십 배를 만들고, 또 철도부터 GTX, 도로 제가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일을 했습니다만, 제가 어디 구속됐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 제가 비리로 어디 재판받는다고 이야기 들어보셨는가.
저는 두려울 게 없다. 저는 공무원이 깨끗해야 된다. 깨끗한 공무원 청렴영생 깨끗하면 영원히 살 것이오, 부패하면 즉사 부패한 공무원은 바로 죽을 것이다. 공무원이 더럽고, 부패하면 국민이 고달프죠. 그게 바로 탐관오리 아닌가. 공무원이 탐욕을 부리면, 또 공무원이 더러워지면 온 나라가 썩고 국민이 고달파진다는 거, 이거는 세계 만고의 진리이다.
그래서 저는 경기도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제가 처음에 도지사가 되니까 경기도는 청렴도가 항상 꼴찌더라. 왜냐하면, 경기도는 너무 많은 개발과 인허가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배겨날 도리가 없단 말이죠. 그래서 이거는 안 된다. 제가 공무원들하고 같이 힘을 합쳐서 ‘청렴영생 부패즉사’이 운동을 계속 벌여서, 제가 도지사 하는 동안 16등 꼴찌의 경기도를 가장 깨끗한 공직으로 만들어냈다. 1등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재명 도지사가 된 다음부터 이게 또다시 또 확 떨어져서 2등 하던 게 3등으로 떨어졌다. 제가 하던 게 전국 1등, 그 뒤로 계속 떨어져서 지금은 어느 도까지 왔는데 제가 확인은 안 했습니다만, 적어도 저는 재판 받는 게 없다. 지금 저기 붙어 있는 저분은 재판을 5개를 받고 있다. 그래서 너무 겁이 나니까 방탄조끼 입고 나온 거 보셨나. 저는 방탄조끼가 없다. 그렇게 자기 양심의 가책이 되고 죄를 많이 지으면 조끼를 두 개, 세개 아무리 입어도 지금 양심의 가책이 드는 것이다.
거기다 방탄유리를 덮어쓰고 연설을 한다. 방탄유리를 덮어써도 겁이 나니까 이제는 대법원에서 대법관들이 재판했는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자기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죄에 대해서 유죄 취지로 대법관들이 판결했다. 그러니까 이제 자기를 ‘왜 죄를 주느냐’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고 한다. 이거 말이 되는가. 자기를 판결해서 죄가 있다 그러면 대법관부터 판사들을 탄핵하고, 자기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하고, 특검하고, 청문회 하겠다 그러고 이제는 그것도 부족하니까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재판받는 5개를 전부 다 재판 안 받도록 스톱을 시키겠다, 이렇게 법을 마음대로 만들어서 자기가 감옥 안 가려고 하는 이런 방탄 입법, 방탄 독재, 여러분 막으실 수 있죠. 어떻게 막으시는가.
김문수가 막는 게 아니다. 저는 막을 힘이 없다. 여러분이 깨끗한 한 표로 막을 수 있다. 여러분, 방탄조끼로 방탄유리로 방탄입법으로 아무리 해도 겁이 나니 지금 이런 사람은 어디 가서 있어야 되는가. 저도 운동권에 있다가 감옥을 두 번 갔는데, 2년 6개월간 감옥 생활했다. 그런데 제가 감옥에 앉아 있으니까 속이 편안하더라. 감옥에서는 뭐 방탄조끼도 입을 필요도 없다. 잡혀갈 염려도 없다. 감옥에 가만히 있으면 밥도 주고, 아주 죄 지은 사람이 있기로는 감옥이 괜찮은 데다. 그래서 여러분 이런 사람은 지금 대통령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디로 가야 되는가. 그러면 거기에 앉아 있으면 방탄조끼가 필요 없다. 불안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여러분에 신성하고 깨끗한 한 표로 6월 3일 어떻게 하셔야 되는가. 몇 번을 찍는가. 누구를 찍는가. 여러분 하실 수 있는가.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가 바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살린다.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 한 표가 부패한 공무원들을 완전히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을 부패 공화국으로부터 깨끗한 나라로 만들 수 있다.
여러분, 하실 수 있죠. 다 같이 한번 해봅시다. 제가 구호를 외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말씀하셨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이승만 대통령이 말씀하셨다. 뭉치자! 이기자!
2025. 5. 2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