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서울시와 성동구가 5억 7천만 원의 혈세로 운영하는 서울청년센터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홍보 현수막이 건물 창문을 가린 채 걸렸습니다.
청년이 꿈꿀 권리를 이재명 후보의 얼굴이 박힌 현수막으로 차단한 셈입니다.
청년 센터는 청년들이 꿈을 키우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 공간에 자신들의 정치 광고판을 덮어씌웠습니다.
"청년을 위한다"는 민주당의 구호는 결국 허구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지난 총선,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라는 현수막으로 청년을 조롱한 민주당은 이번에는 아예 청년의 공간을 본인들의 선거 광고판으로 전용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즉시 현수막을 철거하고 사과하십시오,
청년의 공간은 민주당의 정치적 발판이 아닙니다.
2025. 5. 2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김 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