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극단적으로’‘극우 프레임’ 공세 중인 민주당. 많이 급하신가봅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김혜수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5

최근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극우 세력”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결별을 선언하라는 압박을 넣고 있습니다. 사실 “극우 총동원령”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도 우스울 일입니다. 누가 ‘극우’입니까? 좌우 나누지 말고 통합하자면서 왜 자꾸 ‘양극단’으로 몰아세우는 겁니까? 


이재명 후보가 “국민통합 정부”가 되자고 말한 것은 그저 대선용 일회성 구호인 겁니까?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이념과 진영을 가리지 않겠다고 하셨지 않았습니까? 이미 오래 전부터 분열과 갈등, 갈라치기는 민주당의 특기이며 주전공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진정 ‘통합 정부’를 약속한 것이라면, 가장 먼저 ‘민노총’과 ‘진보당’ 등 극좌 세력과 결별을 선언해야 했습니다.


민주당은 도대체 왜 민노총의 지속적인 ‘불법 폭력시위’에는 침묵하시는 겁니까? 우리나라의 소중한 국민인 경찰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데도 가만히 놔두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들이 바로 ‘민중’이라는 이름으로 집단광기 속에 절여진 ‘극좌’ 아니냐는 국민들의 우려를 알고는 있습니까?


헌법재판소에서 진짜 “내란”이라는 판결을 받고 정당해산이 된 통진당의 후예와 함께 하시는 이유를 한 번 말씀해 보십시오. 대한민국에서 폭력을 일삼고, 국가전복을 꿈꾸는 이들과 함께하는 민주당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이러한 민주당이 김문수 후보에게 “극우”, “울보”라고 비판할 자격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 많이 급하십니까? 하루하루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니까 그렇게도 초조하십니까? 이재명 후보가 “국민통합 정부”를 외치는 게 그저 대선용 구호인지 아닌지는, 6월 3일 국민들께서 판단하실 것입니다. 


민주당은 더 이상 좌우 갈라치기 할 생각 말고, 6월 3일 국민의 준엄한 선택을 기다리기 바랍니다.


2025. 5. 2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김 혜 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