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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중년 이재명’ 이제는 더 이상 믿어서는 안 될 존재.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김민석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5-25

이재명 후보가 지난 24일 시흥을 찾아, 거북섬 웨이브파크를 마치 자신의 정치적 성과인 양 자랑했습니다. “기업들을 꾀어 유치했다”, “2년 만에 신속하게 완공했다”, “지금 자랑하는 중”이라는 그의 발언은 분명한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웨이브파크는 공실률 87%라는 참담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장사는커녕 폐업의 문턱에 선 자영업자들의 울분은 이미 수 차례 전해졌습니다. 지역 경제는 침체됐고, 상인들은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이 후보는 현장의 고통을 외면한 채, 유세용 ‘성과 포장’에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실체 없는 자화자찬이 아니라, 현장을 돌아보는 눈과 책임을 지는 자세입니다. 자영업자의 생존이 달린 공간을 ‘선거용 실적’으로 포장하는 것은,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라 민생을 무시하는 정치의 전형입니다.


민주당은 거북섬 사업과 거북섬 웨이브파크는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자영업자가 마주한 참담한 현실이 바뀌기라도 한답니까? 


이번 논란의 본질은 이재명 후보의 무능입니다. 실패한 것도 자랑이고 치적입니까. 잘못이 있으면 인정하고 사과하는 게 우선 아닙니까. 대통령 선거는 후보의 능력과 자질을 따지는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본질을 흐리지 말고, 유치한 물타기 하지 마십시오.


이재명 후보가 민생보다 표심만을 좇는 위선은 이제 멈춰야 합니다. 정치는 말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 기본조차 지키지 못한 사람에게, 과연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2025. 5. 2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 김 민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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