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우리 가족들 부정부패 저지르지 않아요. 저도 부정부패 그런거 하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관리해서 제 주변 사람들이 실제 부정부패를 저지르거나 범죄에 연루되어서 권력을 이용해서 막아야 하는 그런 일 없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오늘(25일) 기자간담회 발언입니다.
수원고법은 지난 12일 김혜경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선고 공판에서 1심과 같은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서울고법은 지난 2월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이 후보의 대선 경선 자금을 불법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징역 5년, 벌금 7000만원, 추징금 6억70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수원고법은 지난해 12월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에 연루된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7년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대법원은 지난해 11월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에게 징역 5년, 추징금 63억5700여 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모두 이 후보와 인연이 깊은 사람들입니다. 대장동, 백현동, 성남FC, 불법 대북송금, 위증교사, 선거법 위반 등 아직 많은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2025. 5. 2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이 민 찬